스마트 보일러 사용중입니다.
근데 이 제품이 불조절이 너무 까다롭고 오작동에 소음도 심해서 바꿀까 하는데
아래목 보일러는 꾼님들 사이에 검증이 된것같고 스팀팟 보일러 쓰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사용후 매트와 보일러 가스실에 남아있는 물을 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불이 꺼져도
물대신 부동액을 사용하면 얼 걱정이 없다는 점이 저한테는 큰 장점입니다.
기온이 아무리 떨어져도 얼지만 않으면 한겨울에도 물낚시를 하는데 일단 검증된
아래목으로 생각중입니다만 2주전 안면도에서 낚시 하다가 밤중에 꺼져서 호스의 물이
얼어 고생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사용후 물을 안빼도 된다면, 성능만 괜찮다면 아래목 보다는
저한테는 이 제품이 맞을것 같아서리....
오작동은 없는지, 소음은 어떤지, 불조절이 까다롭지는 않은지, 열효율등등...
의자에 사용하는 것은 아니구요, 바닥에 매트깔고 좌식의자에 앉아서 낚시 하다가
피곤하면 그대로 뒤로 까지는 스탈입니다.
아마도 낚시용으로 쓰시는 분들은 드물것 같고 캠핑용으로 취침시 사용하고 계신분들의
고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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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한지는 작년 추울때 부터 사용 하였으니 약 3~4개월 정도 된듯 하네요.
하지만 매주 출조를 가니 사용 휫수는 꽤 됩니다.
그동안 사용 하면서 느낀점과 아는점 등을 알려 드릴꼐요.
참고로 저는 트라이캠프 20 텐트 확장후에 발포매트 한장 깔고 그위에 보일러 매트 깔고 좌식으로 않아서 낚시 하다가
무늬만초고수님 처럼 졸리면 그냥 눈감습니다.
1. 소음 -> 매트에서는 전혀 소음이 없습니다. 하지만 보일러 본체에서 남니다. 물빠지는 소리가 나는데 치익~~ 하는 소리 입니다.
텐트 외부에서 사용 하신다면 잘 들리지 않습니다.
2. 불조절 -> 불조절은 처음에는 좀 헤메실지도 모릅니다. (제가 좀 헤멧습니다 ^^)
하지만 두어번 사용 하시다 보면 이정도 놓으면 되는구나 하고 느끼시게 될것 입니다.
3. 열효울 -> 매우 만족 입니다. 그냥 베리굳 입니다. ^^ 매우 적당한 온도를 제공 합니다.
좋은거 같던데요
소음 무 입니다
매트만다시만들지 아니면 사장님한테 부탁해야될지 고민이네요
혹시 현금최저가판매처좀알수있을까요
뭐 일단 단점에 대한 의견은 없군요.
의견 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된 제품이라서 사용자가 그리 많지는 않은듯 하군요.
혹시 아래목과 스팀팟 두개다 써보신분이 계시다면 비교좀 부탁 드립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저는 아직 불조절 하는게 쉽지는 않던데요? 순환 온도가70-80°C 일정해야 슝슝~~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