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까지 주마다 오던 소류지서 오늘도 역시 반이상 빠진 물로 인해 제방에서 2미터권 공략합니다.
이번주 조금의 단비로 인해 50센치 정도 부른물
기분좋게 좌대 까는데 물가에서 기름띠 같은게
물에서 퍼지며 노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왠 기름띠? 의문이 들기도 하고
6대 셋팅후 밥먹고 쪼으려는데 자동빵도 없고
오늘 그님이 안오려나 하며 바짝 쪼아봅니다.
지금시간 새벽3시 !!
대 핀지 9시간이 넘었는데 입질한번이 없네요
찌만 슬슬 스텔스기능 탑제한것 처럼 소리소문없이 올라오고ᆢ
대류현상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왜그러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적어도 이시간정도면 망에 10수정도 들어가야 할 붕순이들이 한마리도 없고 입질 자체도 없고
왜그럴까요?
같이온 행님은 짧은대로 수초에 붙여서 하는데
붕순이 계속 끄집어내니 장대던진 난 뭘까싶고
창피스럽기도 하고 이시간까지 잠한숨 안자고
뭣 하는짓 인지 난생 첨 겪는 일이네요
도대체 왜그럴까요?
최근 한달동안 매주마다와서 많은 조과와 턱걸이 한수에 9치급 많이 잡았는데ᆢ오늘처럼 입질도 없고
찌만 슬슬 올라오는경우 첨입니다.
지난주보다 물도 50센치이상 부러난는데
이러다 꽝조사 등극일까 싶네요.
비온다 캐서 간만에 지렁이까지 모셔왔는데
말이죠 ㅠ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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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대로 멀찌기 물러나서
찌에 기포붙나봐요 고패질하니 다시내려갑니다
참고하세요^^
투둑 쳐주면 다시 내려가나 시간 지나면 다시 올라옵니다...
이럴땐 오링 몇개 더 달아도 별무효과고 이런현상이없어질 때까지 기다리는게 상책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