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어장 고기(잉어,향어,붕어(떡,짜장 제외))잡아서 노지 저수지에 방류한다면 개체수 증가에 도움이 될까요? 그리고 이 행동이 잘못된걸까요?
양어장 1세대는 그렇다치고 2세대부터는 자연 잉어나 향어로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행동에 옮기기전에 회원님들께 질문드려봅니다.찬성 반대 해주시고 이유도 설명해주심 감사합니다
그 좋은 생각이네요~
집근처 소류지나 저수지 같은곳이 있으면
적금넣는다 생각하시고 일주일에 한 5마리씩만 넣어도 한달이면 4주니깐 20마리 1년이면 240마리,한 3년만 투자하면 물반 고기반이 될거같네요~
거의 흐르지 않는 물에 고기가 어느정도 있으면 물도 정화되고 좋을듯한데요~ 그러나 고기가 너무 많으면 또 물이 더러워지니 요기 저기 나눠서 전입시켜줘야 할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찬성!!!
즈그집앞 둠벙(작은저수지ㅋ)에 무쟈게 푸는놈 있습니다
그래놓고 낚시하러 오라고 맨날 꼬십니다 ㅋㅋㅋㅋ
근데 멀어도 너~~~~~무 멀어서 팅기고 안가지요 ㅋㅋㅋㅋ
그 유료터는 사장님이 온리 토종붕어만 풀어서(자주넣지도 않는데요..) 거기 붕어만 잡아다 넣던데
잉어 향어는 안넣는다네요~^^
몇년째 넣었더니 개체수는 많이 증가하고 자연지에서 꽝은 쳐도 즈집앞에서는 절대 꽝 안친다는데요?ㅋㅋㅋㅋ
요즘 손맛이 그립습니다 ~ㅋ
다문화가정이 생기겠지요.
소류지근처 마을분들 소문났다네요.
씨알두좋구잘나온다고ㅋ
무푼별하게잡아가는것보단 낫다구생각드네요
개체수가 문제 니까요
왜 요즘 다문화 가정이 생기는지요
치어를 계속 방류하여야 손맛을 볼수 잇잖아요
ㅎㅎ
육식종은 안풀고요, 먹이로는 새우를 먹도록 생를 잔뜩 잡아다 풀었지요.
이듬해 봄에 치어들이 새까맣게 떠 다니더군요,~^^
그냥 넣으면 물고 넣으면 물고, 너무 나오니까 재미도 없더군요~ ㅋ
아무나 와서 잡으라고 개방했더니 나도 모르게 다 잡아갔는지 입질에 뜸하더라구요~
낚시꾼은 오나가나 씨말리는 재주가 있나 봅니다~ ㅎㅎ
집근처 소류지나 저수지 같은곳이 있으면
적금넣는다 생각하시고 일주일에 한 5마리씩만 넣어도 한달이면 4주니깐 20마리 1년이면 240마리,한 3년만 투자하면 물반 고기반이 될거같네요~
거의 흐르지 않는 물에 고기가 어느정도 있으면 물도 정화되고 좋을듯한데요~ 그러나 고기가 너무 많으면 또 물이 더러워지니 요기 저기 나눠서 전입시켜줘야 할듯합니다. 그래서 저는 찬성!!!
저만 몰~~~래 다녀오고 자랑질 해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근데...언제쯤 발길이 떨어질런지 모르겠네요 ㅋㅋㅋ
상상만으로도 즐겁습니다...
나만의 저수지~!!
언제간 만들고 말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