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양어장 다녀왔다 지저분한 입질로 완패를 당하고온 한조사입니다.
한두마디 올리고 마는입질 그리고 깔작대고 마는입질등 도무지 챔질타이밍을 알수가 없네요
찌맞춤에 문제가 있지 않나해서 도움을 요청합니다.
먼저 봉돌만 달아서 찌맞춤을 캐미 하단에 맞춘후
그다음 원줄 (카본3호) 바늘(8호바늘합사)
다 연결후 캐미 하단에 다시 가감하여 맞춘후 찌맞춤통을 이용해 들어올릴때 바늘이 살짝 들어올려도 찌가 반응 하게끔 만드는데
이게 무거운 찌마춤에 속하는건가요? 제가 잘못하고 있는거같은.... 양어장 예민한 찌맞춤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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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지저분한 입질을 파악할수가 있어야
챔질 타이밍을 잡을수있습니다.
보통 다들 32대 29대 정도를
쌍포로 운용을 많이 하시는데요.
한번쯤은 한대만으로 해보시길
조심스럽게 말씀드려 봅니다.
한대로 하시면 상포로 하실때 안보이던
미세한 찌의 움직임이 보이실겁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챔질타이밍을
찾으실수 있을거라 봅니다.
언제나 안전이 우선입니다. 즐거운 조행길 되세요 ^^
카본 1,0~2호줄, 바늘 5~7호 정도가 좋습니다. 양어장은 수입붕어가 많아 바늘이 크면 먹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찌부력이 얼마인지 모르겠으나 중부력 이상 고부력이면 원봉돌보단 분할 봉돌로 이물감을 줄여주시면 찌올림이 좋을수 있습니다. 즐낚하세요.
모노로
저같은 경우는 낚시모임에서 양어장가면 노지채비 카본5호줄로 찌랑 바늘만 바꿔서 같이 낚시해도 조과는 비슷 합니다.
편대하시는 형이 반마디 입질 챔질에 고기는 더 많이 잡지만 이분은 찌맞춤을 1시간 합니다. 모임때마다 현장에서 다시 맞추더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