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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답변] 양어장을 가는데 저만 입질을 안하네요.ㅠㅠ

IP : 297d9caed74d745 날짜 : 조회 : 10037 본문+댓글추천 : 0

오월이 .업다운찌 쓰는데 저만 입질을 안하네요. 가끔 번개불에 콩 볶아먹듯이 쭉 올렸다가 내리기만...여러번. 부력이 낮은 찌를 써야 하나요?? 그렇다면 부력이 낮은 아무찌나 사용해도 될까요? 양어장이나 관리형 저수지에 다니시는 고수님들 찌추천좀 해주세요~ 저도 손맛좀 보고싶어요~ㅠㅠ

1등! IP : dd3fe888a665059
가끔 번개불에 콩 볶아먹듯이 쭉 올렸다가 내리기만.. 이게 양어장 입질입니다.

떡밥찌 저부력으로 2-3호 써 보세요. 아니면 둠벙형 양어장도 실내양어장처럼 내림해야 됩니다.
추천 0

2등! IP : fc656d5c8af8b6d
점점 수온이 오르면서 입질 지저분해질때죠..
손맛터라면 확산형집어제는 가급적이면 피하시고
글루텐으로만 살짝 치대서 잔입질에 버틸수있을정도로 운용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바늘크기도 겨울철보다는 조금 크게 쓰시고요.
추천 0

3등! IP : f030b62bca74be1
찌마춤이 무겁게 될 경우 빠르게 솟아오르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찌마춤을 다시 해보시고,

바늘을 작은 사이즈로 바꿔보시는것을 권합니다.

또한, 치어들이나 작은 사이즈의 붕어 때문일수도 있지요.
추천 1

IP : 486a6758ecd16a6
오월이와 업다운은 노지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소 장찌에 부력 4g~5g 내외 추천드립니다.

찌다리가 너무 짧아요. 두 제품은...ㅜ.ㅜ

동일 제품으론 핑크2플러스...가 나은 듯 싶더군요.
추천 0

IP : fb748f113d69581
찌에서답을 찾지 말고..

낚시자리를 옮겨서 해보세요

떡밥도 글루텐보다는 어분 당고 쪽으로시도해보세요
추천 0

IP : fb748f113d69581
찌에서 답을 찾지 말고..

낚시자리를 옮겨서 해보세요

떡밥도 글루텐보다는 어분 당고 쪽으로시도해보세요
추천 0

IP : 85185316237228d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양어장 채비를 하셔야 원하시는 손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지에서 하는 채비 맞춤으로는 너무 둔탁한 감이 있어 최대한 가볍고 예민한 쪽으로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추천 0

IP : 66fd1c49fa61721
찌는 좋은듯합니다. 잔챙이들극성이면 무거운 맞춤으로
하시고 미끼도 다양하게 바꿔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1/콩.옥수수콘.목줄은 15cm정도.20cm까지
2/ 글루텐. 딸기.감자.포도.옥수수.바닐라.등등
목줄은4-5cm에서10cm넘지않게 하면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입질패턴을 확인하시면좋은데
그패턴은 미끼던지고 입질이와도 체지말고 서너번
찌올리는걸보시면 알수있을듯합니다.
만이 올리는지 짧게 올리는지. 평균을 찾으시면
챔질하기 좋은 높이에서 챙질하시면 돌듯합니다.
추천 1

IP : 53eb723e1767b3d
감히 한말씀 드리면, 무거운 찌맞춤이신듯 합니다.

노지 원봉돌 채비로 양어장 낚시해보면 미사일쏘듯 찌가 솟구치게 됩니다.

낚시 현장에서 채비 다 한후 바늘빼고 케미고무 노출에서 찌 한마디 맞춤까지 다소 가벼운 채비로 운용해 보시면 느리고 기~인 찌올림 보실수 있을겁니다.

좀 더 예민하게 할려면 스위벨 채비도 추천합니다.
추천 0

IP : acf3ea9c1cc9249
다들 좋은 답변을 주셨네요.
제 생각으로 위 답변들에 추가로 몇 말씀드리자면
일단 집어가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템포낚시라 하죠.
양어장에서 집어가 덜되면 채비가 아무리 예민하더라도 입질 자체가 좀 지저분 하더군요.

투척 하실때 반스윙으로 투척 하시길 권합니다.
같은 템포의 낚시를 하더라도 풀 스윙으로 집어하는
것보단 반스윙으로 투척하여 집어하는것이 집어가 잘 되더군요.(풀스윙으로 추척하면 찌보다 앞에 집어군이 형성됨)

잔씨알의 붕순이들만 나온다고 낙담하지 마시고,
부지런히 집어하시면 양어장에선 웬만하면 재미 좀 보실겁니다.
추천 0

IP : b3272cb997c42f1
답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보니 저부력찌를 쓰는것 같던데 찌를 잘 올리더군요.
저는 쌍바늘을 쓰다가 찌를 1마디쯤 올리고 안올려서 외바늘로 바꾸니 바로 입질이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다시 1마디만 올리거나 갑자기 쭉 올려서 챔질을 못하거나 이런 현상이 계속 반복되서
저녁에 자리를 옮겼는데 마찬가지로 찌를 1마디정도 올렸다가 내렸다가를 반복하고
짧은대를 1.7로 1대 폈더니 부력이 좀 낮아졌죠. 단찌 오월이다보니 찌올림이 더 길어지더라구요.
스위벨채비로 쓰고 목줄은 약 7~9센티 정도구요...
자주 오는 곳인데 매번 같은 패턴이라 찌의 무거움이 가장먼저 생각이 나서 한자 적어봤습니다.
추천 0

IP : ccdde70c0be7f49
혹시 다른 분들은 번개불에꽁볶아먹는 찌놀림에 잡아냈나보네요
그게 그곳 그시기 입질형태라면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