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1년 전부터 약간씩 안좋더니만 갈수록 통증이 심합니다..그동안 통증 크리닉 다녀보고 주사도 맞아보곤 했는데 ...별효과가 없는것 같습니다.위웃도리 티셔츠 입을대 통증이 심하고요..화장실 볼일보고 휴지를 왼손으로 마무리를 하기가 고통스럽습니다..며칠전에도 제법큰 병원에 가서 초음파 해보니 인대나 근육에는 별이상 없다고 하면서 어깨주사 2대반 맞고 왔는데요...여전합니다.선생님 말슴은 오십견" 이라고만 하는데요...운동도 해보곤 해도 잘안되어서 행여 조사님들께 조언을 듣고자 일케 글올립니다...낚시는 엄청 좋아하는데 무거운거는 못들고 잛은대로 간간이 하곤 하는데...불편합니다......혹 대구에 잘보는 병원 있으시면 쪽지로 주시던지 .문자로좀 알켜주심 고맙겠습니다...010-9779-6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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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엘보로 인대가 53%정도만 남아 있다면서 수술은 안해도 되고 DNA 재생주사만 1주일 걸러 세번 맞고 현재는 완쾌된듯 합니다.
근육통 전문 병원이라고 하더라구요..
회전근 파열이라나 뭐라나 하더라구요. 오십견은 벽에 기대고 서서 팔을 90도로 꺾어서 뒤로 젖혀 팔뒤꿈치가 벽에 닿지않고
통증이 있는것을 오십견이라고 하고요.
오십견과 유사한 증상이 회전근 파열이더라구요.
저도 대학교수인 친구의 소개로 이병원엘 갔었는데요. 접수하고 3~4시간은 지둘려야 되더라구요.
그많큼 환자가 많은 의원이더라구요. 의사선생님은 어깨 아프다고 하면 아픈곳을 만져 찾아내고 아픈부위에 주사를 놔주는 형태예요.
나와서 계산하면서 저는 속으로 이게 무통주사인줄 알고 간호원에게 물어보니 소엽제라고 하더라구요.
수원 매탄동 아주대학교입구 사거리에 있는 성모정형외과의원 이고요.
노인네분들이 주변에서 엄청오시는 바람에 보통 접수후 4시간정도의 대기시간이 걸리더군요.
그리고 이병원은 전화예약도 안받고 오로지 현장접수를 해야 한다는게 불편하드라구요...
오타가 있네요. "소엽제"가 아니고 "소염제"입니다...
어깨 아프면 보통 오십견이다"라고 하는데 그렇치 않은 경우가 많답니다..
운동을 심하게 하다가 어깨를 다쳤는데..
수년간 고생하다가 밤에 잠을 못잘 정도로 아파서 결국 병원가서 MRI찍고 소견 받아서
치료를 받다가 결국 관절경 수술 했습니다..
주사요법도 했었구요..주사는 리도카인"이라는 국소마취제와 소염제를 포함하는 통증을 없애주는 약 일 껍니다.
병원에선 일시적인 통증 해소를 위해 통증부위에 직접 주사를 주지요. 그러면 당장은 아프지 않으니까...
근본적인 치료가 선행이 되어야 할텐데..노인네들은 당장 아프지 않으면 최고니까...
될수 있으면 절대 수술까지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너무 힘들거든요..
3곳 정도 다녀 보시고 정확한 진단 후 재활을 추천 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어깨를 전문으로하는 병원에서..
일반 정형외과에서도 진단이 가능하지만..
동네 정형외과 의사왈...
될수 있으면 충분히 검색하시어 어깨 전문병원으로 가라고 하더라구요..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셨기를..
(개인적인 경험치에 의한 의견 입니다..)
리를 감을때와 티셔츠 벗을때 통증이 심했습니다. 지인의소개로 대명시장 옆 몸편한재활의학과의원에서 치료받고 거의완치되었내요
빠른쾌유 바랍니다
어깨통증으로 잠을 못주무시거나 아퍼서 팔을 올리는데 지장 있는분들
낚시대 던지는게 불편하신분들은 전부다 집중하세요
본인은 태어날때부터 건강하다고 자신하면서 여지껏 살아 왔는데
5년전 그러니까 52세 되던해에 어깨통증이 서서히 오기 시작하였고
한약방과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계속하였으나
상태는 그때뿐이였고 그비싼 인대주사를 맞으면 그래도 어느정도 좋아진다는
의사의 꼬임에 엄청나게 돈을들여 인대주사와 물리치료까지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때뿐 조금통증이 완화되는듯 했으나 다시재발,재발되었고
심지여는 밤에 통증때문에 잠을 설치기를 수십차레...
그러던중 동네 공원에서 활차라는걸 보니 이깨통증일때는 이운동을 하라는 것입니다.
으잉, 밑져야 본전이고 돈도들지 않으니 하고 활차를 돌렸습니다.
일주일쯤 운동을 하니 통증이 조금씩 호전되는 것이였습니다.
6개월 활차운동을 하니 정말로 거짓말같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을정도로 좋아졌습니다.
지금은 아침에 공원에서 활차포함 20여분간 운동하고 출근하고 있지요.
운동한지 1년 정도 되었는데, 지금은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고, 어떤때는 약간 뻐근한정도 뿐
이것도 보통사람이 한 자세로 어떤일을 몰두하면 일어날 수가 있는 정도입니다.
월척지의 회원님들 저는 현재 57세지만 운동만이 건강하게 붕어와의 만남을 오래할 수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드립니다....아침에 20분~30분만 투자하시면 건강해집니다.
꼭 활차를 기억해주세요^^
지금은 택지개발지구에 구청에서 동네마다 설치해 놓았습니다.
어여 운동하시고 병원에는 안가도 됩니다.
2달해보고 안나으면 제가 민물떡밥찌를 10개 드립니다.
허나 나으시면 저에게 찌를 10개를 보내십시요~~^^
어떻습니까? 항상 남는 내기이지요 ㅎㅎㅎ
어깨운동도 꼭 같이 하시길 권합니다..
솔직히 운동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저도 어깨가 아파서 잠을잘때도 편한자세로 모로자면 어깨가 아픈쪽으로는 돌아눕지도 못했었는데..
그래도 그주사맞고 편하게 잠을자고 담날은 출근하고 저녁엔 등산을 함께했지요.
낚을 자주다니다보니 헛챔질 몇번하거나 붕어 월정도 걸면 어깨가 아파오긴 하드라구요.
운동이 최고인데 귀챠니즘과 게으르즘에 빠지고 직장에서 한잔 빨다보면 쉽지않은것만은 사실이걸랑요...
통증이 좀덜하면 운동(낚시는 앚은체로 돌려치기}
병행하다보니 통증이 완전히 살아지고 지금끗 제발없이 잘지냅니다
정형외과 물리치료 받다가 호전기미가 없어 한방에서 침으로 완쾌
참고로 저는 오른 팔이였습니다
오십견은 운동과약물치료로고칠수있지만 인대및회전근계파열은
병원에서 수술및병원처방으로만돠는줄알고있읍니다
저도너무아파 고생하다mri찍어본후오십견진단받고약물및운동치료로
완치되었읍니다 일단병원가셔서 어디가어떻게아픈가를챃아내세요
저는 5년전쯤 기침만 해도 상체가 울리면서 비명이 나올 정도로 아팠습니다
오른손은 눈높이 정도도 못올라 갔구요
소문난 우리들병원가서 CT촬영도 하고 MRI도 찍었지만 별거 안나왔구요
치료 잘한다는 병원 소개 받아서 주사맞고 전기침 맞고 물리치료 받았지만
소용 없었구요 결국 의사는 인대가 파열돼서 그런다고 수술 하라고 했습니다만
한의원가서 척추가 좀 휘었다고 하여 "추나" 치료하고 목부위에 봉침시술하고
2개월 정도 지나니 깨끗하게 나았습니다
한달전에는 체급에 맞지않는 자수정Q 장대를 앞치기한다고 까불다가
오른손목과 오른팔꿈치에 통증이 생겨서 같은 한의원에 가서 봉침 맞았더니
지금은 다시 많이 좋아졌습니다
어저께 조금 가벼운 낚싯대 4.2칸 앞치기 해보니 통증없이 잘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