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횐님들
저번주에이어 이번주도 송전지로갑니다
3주전에도 갔었고요
욕심이많은건지 몰라도
첫출조시 6치한마리
두번째출조시 월척3수및 준척5마리정도
이번주 가장기대하고있습니다 사짜한번 해볼려고요
횐님들은 한곳만 꾸준히 파시는지 아니면
끌리는곳으로 가시는지 아니면
날씨와 여건에 맞춰서 저수지나 수로로 결정하시는지
티비나 사이트보고 터졌다해서 가시는지
매우궁금합니다
어떤식으로들 가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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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송전지 몇번 다녔는데 외래어종 등살에 재미 못보던차에
어자원 조성한다고 짜장 풀었다는말 듣고서 발 끊었습니다.
그냥 제 말씀을 드린것이니 다른뜻으로 해석하진 말아 주세요....ㅎ
꽝이거나 아니다 싶은곳은 다시 가지 않습니다.
혼자갈때는 그냥 여기가면 좋겠지싶어서 생각난곳으로갑니다.
동출할때는 장소 별로여도 놀러간다는 심정으로갑니다.
저는 용인에 살지만 송전지는 수질이 안좋아 가지를 않습니다.
1980년대에는 수도권 3대 대형 월척산지로 신갈저수지,송전저수지,고삼저수지가
서울,수도권 낚시인에게는 꿈의 월척지들 이었지만 교통이 발달되고 주변이 개발되면서
급격히 수질이 나빠져서 신갈지는 낚시금지가 되어버렸고...
송전지는 솔직히 관리도 개판 오분전 주변에 쓰레기 천지에,냉장고,스치로폼등이 포인트 주변에
널려있어 아무리 손맛이 그리워도 피부병 걸릴까바서 차라리 고초골지나 두창지, 덕산지,노곡지
등으로 가게 되더군요
이렇게 조사님들이 이런 환경에서도 방문해주면 어비리지(송전지)를 관리하시고 생업을 하시는
좌대인들과 징수부에 종사하는 분들은 각성해야 될 것이고 수질관리및 낚시환경조성 그리고 쓰레기문제를
이대로 방치하면서 낚시인에게
돈만 벌려고 하면 더욱더 조사님들이 찾지를 않을 것입니다.
에이구 삼천포로 빠졌네요~~~이 곳은 최근방인데 안다니고 두창지나 노곡지,덕산지로 다닙니다^^
절대 오해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댓글에 딴지거는 분이 가끔있는데 받아 줄려면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