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테스트 환경이 딱 정해져 있다면 모를까.
모호하죠.
일본 쪽 큰 업체의 경우, 자체적으로 자기네들 생산 품목별로 물성표(수중무게나 풀림정도 등...)를 만들어서 공지해 놓은 곳이 있긴하죠.
떡밥은 여러가지 재료를 혼합해서 만든 것으로
물에 들어가면 글루텐같은 접착성 성분(단백질)빼고는 전부 입자들이 분산된다고 볼 수 있으니
물에 들어가서 서서히 풀려가면서 물보다 가벼운 (집어)입자는 떠오르고, 무거운 (집어)입자는 가라앉겠죠.
떠오르는 입자가 너무 많다면, 떡밥이 분산되고 나면 정작 바늘을 덮고 있는 가루가 너무 적게 되거나
불필요한 잡어들(수중에 떠다니는 살치, 갈겨니, 참붕어 등등)까지 집어시켜 버릴 것이고,
너무 바닥으로만 몰리면, 중층에서 유영하고 있는 대상어에 대한 집어 능력이 반감될 수 도 있고...
이런 점을 고려하셔서 어떤 특성의 떡밥을 쓰실지는 유저 각각의 판단에 달려있죠.
떡밥을 잘 활용하고 싶다면,
직접 배합한 떡밥을 바늘에 달아서 유리컵에 담궈서, 테스트 해보고
그 내용대로 현장에 적용하면서 낚시하는 게 좋습니다.
건설자재류 등은 나라에서 테스트 기준을 명확히 정해놨죠. (KSF 몇번 어쩌고 저쩌고)
떡밥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흙도 도로나 건물을 올리기 전에 기반이 되는 건설 재료 중에 하나로
건설에서 굉장히 중요한 과목 중에 하나이고, 품질시험 기준이 명확히 정해져 있습니다.
떡밥이나 미끼 같은 유기물의 경우, 발효나 썩는 과정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상황으로
무게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봐야 됩니다.
많이들 쓰시는 옥수수만 해도 캔을 막 열었을때는 싱싱한 상태라 잘 여문 알맹이의 경우 대부분 물에 가라 않습니다만.
꽤 되어 쉰내가 날 정도로 발효해 버리면 크기가 커졌든 어쨋든 단위무게가 가벼워지면서 물에서 떠올라 버리죠.
어분 비중의 경우... 가볍다 정도로 광고하고 있는 제품이
아쿠아텍 블루, 아쿠아 김밥, 토코텍 7(?) 이렇게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제품기준으로요...^^;
위 3가지를 제외하면 비중이 어느정도는 있기 때문에 자사제품들의 어분에는 특별한 광고가 없는건 아닐지도...
또한 비중이 가벼운 어분일지라도 물성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참고가되셨기를....
어분을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만 판단이 어려운 점은 상기 기술해주신 분들의 의견을 존중합니다
친유성 재료라고 가정하면 초소립과 크기의 임계점에서 부상하는 효율이 높을 것으로 보여지며 그 임계값은 특정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유체공학을 전공하신분들께 본 내용은 패스해야할 것 같네요
다만 분말 상태가 포함하는 기공율의 감소에 따라 비중이 증가함은 상식이기에 확정하고 넘어 갈수 있겠습니다
낚시바늘에 달린 어분의 풀림이 주요 질문 요지로 보이는데요 그 재료의 특성이 친수성과 전하를 가지는 미립이 아닌 이상 가라앉는 성격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모호하죠.
일본 쪽 큰 업체의 경우, 자체적으로 자기네들 생산 품목별로 물성표(수중무게나 풀림정도 등...)를 만들어서 공지해 놓은 곳이 있긴하죠.
떡밥은 여러가지 재료를 혼합해서 만든 것으로
물에 들어가면 글루텐같은 접착성 성분(단백질)빼고는 전부 입자들이 분산된다고 볼 수 있으니
물에 들어가서 서서히 풀려가면서 물보다 가벼운 (집어)입자는 떠오르고, 무거운 (집어)입자는 가라앉겠죠.
떠오르는 입자가 너무 많다면, 떡밥이 분산되고 나면 정작 바늘을 덮고 있는 가루가 너무 적게 되거나
불필요한 잡어들(수중에 떠다니는 살치, 갈겨니, 참붕어 등등)까지 집어시켜 버릴 것이고,
너무 바닥으로만 몰리면, 중층에서 유영하고 있는 대상어에 대한 집어 능력이 반감될 수 도 있고...
이런 점을 고려하셔서 어떤 특성의 떡밥을 쓰실지는 유저 각각의 판단에 달려있죠.
떡밥을 잘 활용하고 싶다면,
직접 배합한 떡밥을 바늘에 달아서 유리컵에 담궈서, 테스트 해보고
그 내용대로 현장에 적용하면서 낚시하는 게 좋습니다.
건설자재류 등은 나라에서 테스트 기준을 명확히 정해놨죠. (KSF 몇번 어쩌고 저쩌고)
떡밥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는 흙도 도로나 건물을 올리기 전에 기반이 되는 건설 재료 중에 하나로
건설에서 굉장히 중요한 과목 중에 하나이고, 품질시험 기준이 명확히 정해져 있습니다.
무게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봐야 됩니다.
많이들 쓰시는 옥수수만 해도 캔을 막 열었을때는 싱싱한 상태라 잘 여문 알맹이의 경우 대부분 물에 가라 않습니다만.
꽤 되어 쉰내가 날 정도로 발효해 버리면 크기가 커졌든 어쨋든 단위무게가 가벼워지면서 물에서 떠올라 버리죠.
유기물 혼합체인 떡밥도 무게 변화 과정이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봐야죠.
기준이 명확하지 않더라도 제조회사에서 최소한 무겁다, 가볍다 정도만이라도 표기해주면 좋겠네요
아쿠아텍 블루, 아쿠아 김밥, 토코텍 7(?) 이렇게 있습니다. 제가 사용해본 제품기준으로요...^^;
위 3가지를 제외하면 비중이 어느정도는 있기 때문에 자사제품들의 어분에는 특별한 광고가 없는건 아닐지도...
또한 비중이 가벼운 어분일지라도 물성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참고가되셨기를....
다만 물성과 치대기와 크기에 따라 개개인의 차이는있습니다.
중층 낚시에서는 수심층에 따라 공략을 하니 당연히
상당히 가벼운떡밥부터 무거운 바닥떡밥등 다양하게나오며
포장지에 표기또한 해놓았습니다
대표적인 바닥용 떡밥인 어분계열 글루텐계열들은 모두 무거운
비중입니다,
사람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본인이 직접하시는게
정확합니다.
가벼운 확산성 집어제를
첨가하여 조금 가볍게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떡밥도 가벼운게 좋습니다
꿰어쓰는 떡밥
작은 바늘은 띄우는것도 있습니다
이거에 흔들이 어분 마부시해서 예민한입질도
받곤합니다
도코7
김밥
천하무쌍
..등 가볍습니다
친유성 재료라고 가정하면 초소립과 크기의 임계점에서 부상하는 효율이 높을 것으로 보여지며 그 임계값은 특정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유체공학을 전공하신분들께 본 내용은 패스해야할 것 같네요
다만 분말 상태가 포함하는 기공율의 감소에 따라 비중이 증가함은 상식이기에 확정하고 넘어 갈수 있겠습니다
낚시바늘에 달린 어분의 풀림이 주요 질문 요지로 보이는데요 그 재료의 특성이 친수성과 전하를 가지는 미립이 아닌 이상 가라앉는 성격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많은 어분을 써보질 않아서 정확한 답변은 어렵겠으나, 분명한건 아쿠아 어분과 에코스페셜 어분 중에 에코가 무겁습니다.
많이 무겁습니다.
아쿠아 어분에 맞춰진 찌 높이에서, 에코로 바꿔주면 찌가 수장될 정도로 무겁습니다.
제 지식은 요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