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날도 춥고 ... 손맛은 보고 싶고... 미치시겠죠. 내일 물낚 출조합니다. 각지형저수지에...수심은 그의 동일하지만 상류와 제방은 있는 저수지입니다. 이런 저수지는 어디서부터 얼음이 잡히기 시작하나요? 상류 수심이 낮은 곳. 아님 하류 수심이 있는 곳 겨우내 채비 단디 하시고... 긴긴밤 푸~욱 주무세요.
수심이 낮은쪽 부터 얼지요.
녹을때도 마찬가집니다.
늘 건강 하시고 안출과 건승을 기원 드립니다.
해빙은 제일 따듯한곳 부터요^^
어제부터 금일 오전까지 경험하고 왔습니다.
준계곡지에 제방이 동남쪽이고 전체적으로 수심이 고른 저수지였습니다.
결론은 상류 서쪽, 수심이 낮은 곳부터 얼기 시작하여 제방쪽 수심이 낮은 곳으로 얼기 시작해서 전체가 고르게 얼어 갔었습니다.
하지만 아침에 녹기 시작하는 곳은 상류부터 시작하여 얼기 시작하는 방향으로 녹더군요.
전 다행히 일찍 발견하여 하늘로 거총했지만 나머지 분들은 물통, 돌맹이등으로 오전내 고생했답니다.
모두 월님들 덕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덩어리 손맛 보시길 기원합니다.
최고의 덧글인듯요. 추천 꾸욱요
음지쪽부터 얼고 양지쪽부터 녹는 것에 한 표 던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