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래전에 테니스와 낚시를 병행해서 취미생활을
하다가 우측 어께쪽에 엘보성 관절염을 진단받아
엄청 고생한적이 있었네요~!!
그때 꼬맹이때부터 해왔던 테니스를 완전히
끊었던 생각이 납니다
낚시도 장대는 포기하고 아주 짧은대로만 간간히
해왔던 기억이........!!
다른방법은 없는거 같더군요
그냥 의사가 처방해주는 약먹고 한동안 낚시나
기타 어께쪽에 힘이들어가는 행동들을 자제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무리하시면 나중에 큰수술 해야합니다
엘보는 쉬는방법밖에는 없는거 같아요
어께나 아픈부분을 찜질정도 해주시구요~^^
두달 넘게 엘보땜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ᆢ
전 병원 가서 엑스레이ᆢ초음파 검사결과 우측팔꿈치
쪽 힘줄에 염증이 있어 통증이 생긴거라고 하더군요ᆢ통증의학과에서 진료 받았는데 팔꿈치 관절부위에 주사만 한번에 13대 맞고 꾸준한 치료로
지금은 거의 완치 상태로 회복된듯합니다ᆢ
엘보 이거 쉅게 넘어갈 병 아닙니다ᆢ나두면 회복되겠지 하며 넘어갈병 아닙니다ᆢ통증 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 많습니다ᆢ 전문의 진료 철저히 받으시고
꼭 완치하세요
3년전 4월달에 갈마에서 대물과 겨루기하다가 순간 끌려가는 낚시대에 힘을 잘못줘서 오른손 인대가 늘어났었습니다.
그해 겨울까지 엄청 고생했죠~
낚시는 가야겠고... 긴대는 쓰고싶고... 별별 방법으로 버티다가 다른 곳까지 무리가 왔었구요.
그런데 희한하게 겨울이 지나고 아무렇지 않게 완쾌되었죠~
이유는 단 하나 그 때만 해도 겨울에는 물낚시, 얼음낚시 아무것도 하지 않았거든요~
추가로 손가락 프레스 운동기구 사서 열심히 했습니다.
손목이던, 팔꿈치던 아프면 손가락까지 힘이 안들어가는데 이걸 약하게 조금씩 했더니
거짓말처럼 좋아졌습니다.
당연히 지금도 괜찮구요~
아무쪼록 무조건 쉬시는게 답입니다. 취미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지금 잠깐 쉬셔서 회복되시면 남은 시간 더 즐거운 취미생활이 가능할 것 같네요~
저도 현재 엘보로 고생하고 있습니다.
배드민턴 치다 엘보가 왔는데요.
처음에 병원가서 초음파로 상태만 확인하고(아주 심하다고 함)약 몇번 먹고 물리치료 좀 하다가
현재는 아무 치료도 안하고 쉬면서 손목운동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휴식만 취하고 있으니 확실히 덜 아프네요.
엘보 왔는지가 일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아프네요,
쉬시면서 운동 열심히 하세요.
좋은글 많네요,
제 경험담 입니다.
예전엔 짧은대 사용할적엔 엘보라는 단어는
듣기 힘든 단어 라 봅니다.저도 40대 44,47,휘두르다 보니
결국엔 오더라고요.
오른쪽 바깥쪽 팔굼치 엘보..ㅎㅎ
거의 1년 반 고생 했습니다.
떡밥 투척할때 보다 챙질시에 더 무리가 오느것 같습니다.
저는 몸쪽으로 안땡기고 하늘을 보고 손목과 팔굼치로 채는 스타일이라서..
아침 저녁으로 맨소래담 맛사지하고, 압박붕대 2회정도만 감아주고,
틈만나면 스트레칭으로 팔근육을 풀었습니다.
양손을 쭉 펴고 깍지를 낀다음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고
반대로 하늘을 보고 쭉 폈다 접었다 반복을 하면 팔굼치 손목에서
두둑하는 소리가 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생각 날적마다 하니 좋습니다.
저는 지금도 하고있고 낚시가기 전에도 스트레칭 자주 합니다.
넉넉잡고 2년 고생 했고요.
장대쓴다 놀림받아 챙피해 혼자 말도 못하고 끙끙앓다 결국엔 완쾌하여
지금은 제가 놀리며 낚시 합니다.
지인들이 툭하면 하는말이 저놈은 팔힘이 좋은가봐.. 합니다.ㅎㅎㅎ
엘보로 고생하시는 회원님들!
낚시자세 무시 못합니다.
챔질시에 신경쓰시고,스트레칭으로 엘보 이기십시요.
따지고 보면 운동부족 아닌가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 경험담 올려봤습니다.
2014년 남은 한해 행복들 하십시요.
잘못된 앞치기 자세에서 지속적으로 팔에 무리가 오다가
챔질시 한손으로 장대 챔질 청거북이 걸고
엘보 걸려서 1년 고생한 1인 입니다.
엘보 갑자기 오는 병이 아님니다.
어느 일정의 근육에 지속적으로 무리를 주다가
어느 순간의 충격으로 온다고 봅니다.
엘보 걸려 왼손으로 낚시할때
앞치기 자세를 새로 배웠는데
지금은 46~52대 까지만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짧은대 손이 안갑니다.
앞치기 자세 중요 합니다.
어깨가 쿡쿡 쑤시고 아픈지 꽤 되었슴다.아마 낚시가서 장대 휘두르다 어깨가 탈이 난 거같슴다.
마눌님에게는 절대 보고 못 함다.그랬다가는 낚시 접어야 할 상황이 닥쳐올 지 모릅니다.유일한
취미인 낚시 접으면 무슨 재미로 살겠습니까..많이 아프게 되면 눈 오는 날..마눌 보는 앞에서
어깨쪽으로 넘어지는 실감나는 헐리웃 액션을 연기하고는 그때 병원에 가서 치료 받을 생각임다.
30여년 낚시하다 보니..낚시에 빠지게 되어 이런 불손한 생각을 갖네요..마눌님..용서해주시요..^^
오래전에 테니스와 낚시를 병행해서 취미생활을
하다가 우측 어께쪽에 엘보성 관절염을 진단받아
엄청 고생한적이 있었네요~!!
그때 꼬맹이때부터 해왔던 테니스를 완전히
끊었던 생각이 납니다
낚시도 장대는 포기하고 아주 짧은대로만 간간히
해왔던 기억이........!!
다른방법은 없는거 같더군요
그냥 의사가 처방해주는 약먹고 한동안 낚시나
기타 어께쪽에 힘이들어가는 행동들을 자제하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무리하시면 나중에 큰수술 해야합니다
엘보는 쉬는방법밖에는 없는거 같아요
어께나 아픈부분을 찜질정도 해주시구요~^^
정 낚시를 가고싶으시면 짧은대로하시고
어깨돌리기 운동등을 하시고
쉬어야 됩니다
아파봐서 압니다..
전 병원 가서 엑스레이ᆢ초음파 검사결과 우측팔꿈치
쪽 힘줄에 염증이 있어 통증이 생긴거라고 하더군요ᆢ통증의학과에서 진료 받았는데 팔꿈치 관절부위에 주사만 한번에 13대 맞고 꾸준한 치료로
지금은 거의 완치 상태로 회복된듯합니다ᆢ
엘보 이거 쉅게 넘어갈 병 아닙니다ᆢ나두면 회복되겠지 하며 넘어갈병 아닙니다ᆢ통증 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 많습니다ᆢ 전문의 진료 철저히 받으시고
꼭 완치하세요
그해 겨울까지 엄청 고생했죠~
낚시는 가야겠고... 긴대는 쓰고싶고... 별별 방법으로 버티다가 다른 곳까지 무리가 왔었구요.
그런데 희한하게 겨울이 지나고 아무렇지 않게 완쾌되었죠~
이유는 단 하나 그 때만 해도 겨울에는 물낚시, 얼음낚시 아무것도 하지 않았거든요~
추가로 손가락 프레스 운동기구 사서 열심히 했습니다.
손목이던, 팔꿈치던 아프면 손가락까지 힘이 안들어가는데 이걸 약하게 조금씩 했더니
거짓말처럼 좋아졌습니다.
당연히 지금도 괜찮구요~
아무쪼록 무조건 쉬시는게 답입니다. 취미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지금 잠깐 쉬셔서 회복되시면 남은 시간 더 즐거운 취미생활이 가능할 것 같네요~
배드민턴 치다 엘보가 왔는데요.
처음에 병원가서 초음파로 상태만 확인하고(아주 심하다고 함)약 몇번 먹고 물리치료 좀 하다가
현재는 아무 치료도 안하고 쉬면서 손목운동만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휴식만 취하고 있으니 확실히 덜 아프네요.
엘보 왔는지가 일년 정도 되었는데 아직도 아프네요,
쉬시면서 운동 열심히 하세요.
안나요
팔안쓰면 조금 괜찬고 또 쓰면 토증옵니다
나도 궁금하네요 완치방법
지금은 어깨견관절 충돌증후군이라고하는 어깨병까지 왔는데 병원에서는 별치료도없고
정히 많이아프면 수술을하라는데 걱정입니다.
이런경험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봉침을 맞고 나았습니다~~~~ 제경험으로는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벌침이 아니라 한의원에서 놓아주는 봉침입니다~~~~~~
엘보 재발하면 거의 대부분 수술 해야합니다
쉬는것이 답입니다
2011년 11월 중순쯤 새벽 5시경 추운데 졸고 있다가 44대에 느긋한 찌올림에 그냥 무지막지하게 한손으로 챔질...ㅠㅠ
뜨끔~~..발병함....아침장 본다고 투척식 엄청 고통...대접고 철수...
2. 방치.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통증이 덜할때는 낚시 댕김..낚시 갔다오면 잠도 못잘 지경. 생활에 지장을 초래함..
3. 무관심.
간호사마눌의 무관심으로(낚시나 댕기니까 보기 싫은거죠)..하는 말은 그냥 쉬래요..
4. 결정.
머리 감는것 , 밥먹는것, 볼일볼때 자크 내리는 일등 일상생활에 사용해야하는 손을 절대로 사용하지 않음
업무상 마우스나 볼펜은 먹고 살기 위해서 어쩔수 없이 사용함. 최대한 음주는 하지 않음.
하루에 몇번씩 아픈부위 맛사지 정도는 해줌.
5. 완치
6개월만에 엘보라는 병에서 탈출..
이상입니다..
지독한 인내와 성품이 받쳐주지 않으면 오래가는 병이오니 치료 잘 하시고 완쾌하시길~~
팔뚝이 한번식 전기오듯 뜨끔뜨금 했습니다..
그후 다른활동은 크게 무리가 안되는데...
낚시대만들면~~으악~~소리 절로 나오고...한두달뒤
아예.~오른팔 사용이 불가능 하더군요ㅠㅠ
왼팔로 미친듯 출조 댕기고 했는데...
이건 아니디 싶어 6개월정도 쉬었습니다.~~
병원도 다니고 침도 맞고 했는데..
재일 좋은방법은......낚시 잠시 접고~~
근력운동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견관절 근육에 손상을 입었다는 얘긴데 치료가 빠를수록 좋습니다.
저도 어깨 인대 끊어지고 충돌증후군으로 수술 2번하고 22개월 병원신세 졌습니다.
어깨를 많이 쓰시면 근육이 너덜 너덜해져서 수술하셔야 하니 많이 쓰지마세요.
가을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병원 3군데 옮겨다니며 프롤로?주사 16번, 수술 한번... 그러나 계속 아프고...
무조건 팔을 안써야 한다는 말에 낚시 그냥 딱 끊었습니다.
안나을 것 같던 엘보우, 일상에서도 팔을 최소한 움직이며 또 반년, 어느날 낫더라구요.
답 없습니다. 되도록 아무것도 안하는 것이 최선입니다.(지금은 두손챔질에 40까지만 씁니다)
장대 앞치기 하면 엘보우 옵니다
한때 장대 위주로 편성 했더니 엘보우 오더라구요 찌릿찌릿
작년부터 4.7칸 5.1칸 모두분양
조과는 조금 뒤쳐지더라도 내건강이 최우선입니다
엘보우 의사를 돌팔이 만드는병이라구 하더라구요
주사약물 물리치료 하면 좋아지구 무리하면 다시재발
장대 안쓰니까 재발하지 안하더라구요
손목에 엘보 왔습니다.
손목 인대 늘어난듯 싶습니다.
지금 3달째 고생중~~
있습니다.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효과를 보았네요.
참조하세요
믿씀니다
친구가 필통같은데 살아있는 꿀벌를 수십마리
수집하여 핀쎈트로 하마리씩 꺼내 환부에 벌을
쏘게하고 한 두번 맞았드니 나았습니다
요즈음은 통증크리닉에서 벌침주사를 맞는데
벌 알레르기만 없으면 한번에 환부에 서너대
맞으면 즉방입니다
통증크리닉에서 벌에서 추출한 액을 주사하는가
꼭 확인하시고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찾아보시면 엘보에 좋은 스트레칭 꾸준히 하시면서 낚시 쉬시면 금방 낫습니다ㅠㅠ
철수하면 다시 아프고요 이것도 병인가요..
완치될거에요...
보통은 2회에 걸처서 맞는데
빠르면 한번으로 -----끝.
빠른 쾌유바랍니다.
낚시를 쉬니 좀 낫더라구요.
40대이상은 안쓰네요.
제 경험담 입니다.
예전엔 짧은대 사용할적엔 엘보라는 단어는
듣기 힘든 단어 라 봅니다.저도 40대 44,47,휘두르다 보니
결국엔 오더라고요.
오른쪽 바깥쪽 팔굼치 엘보..ㅎㅎ
거의 1년 반 고생 했습니다.
떡밥 투척할때 보다 챙질시에 더 무리가 오느것 같습니다.
저는 몸쪽으로 안땡기고 하늘을 보고 손목과 팔굼치로 채는 스타일이라서..
아침 저녁으로 맨소래담 맛사지하고, 압박붕대 2회정도만 감아주고,
틈만나면 스트레칭으로 팔근육을 풀었습니다.
양손을 쭉 펴고 깍지를 낀다음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고
반대로 하늘을 보고 쭉 폈다 접었다 반복을 하면 팔굼치 손목에서
두둑하는 소리가 납니다.
아침 점심 저녁 생각 날적마다 하니 좋습니다.
저는 지금도 하고있고 낚시가기 전에도 스트레칭 자주 합니다.
넉넉잡고 2년 고생 했고요.
장대쓴다 놀림받아 챙피해 혼자 말도 못하고 끙끙앓다 결국엔 완쾌하여
지금은 제가 놀리며 낚시 합니다.
지인들이 툭하면 하는말이 저놈은 팔힘이 좋은가봐.. 합니다.ㅎㅎㅎ
엘보로 고생하시는 회원님들!
낚시자세 무시 못합니다.
챔질시에 신경쓰시고,스트레칭으로 엘보 이기십시요.
따지고 보면 운동부족 아닌가 싶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제 경험담 올려봤습니다.
2014년 남은 한해 행복들 하십시요.
한번은 원인을 알수없음 -- 추축으로는 산행하다 내려옴 산중에 헬스장에서
이것 저것에 무리함이 원인 일수도 그로인해서 10계월쯤 또 고생 고생했음
정답은 -- 물리치료 해주면서 아껴주는것뿐 그럼 시간이 해결해줌 -- 네 몸에 아픔들 함부로 하지마시고 소중함으로가 정답입니다
챔질시 한손으로 장대 챔질 청거북이 걸고
엘보 걸려서 1년 고생한 1인 입니다.
엘보 갑자기 오는 병이 아님니다.
어느 일정의 근육에 지속적으로 무리를 주다가
어느 순간의 충격으로 온다고 봅니다.
엘보 걸려 왼손으로 낚시할때
앞치기 자세를 새로 배웠는데
지금은 46~52대 까지만 가방에 넣고 다닙니다.
짧은대 손이 안갑니다.
앞치기 자세 중요 합니다.
마눌님에게는 절대 보고 못 함다.그랬다가는 낚시 접어야 할 상황이 닥쳐올 지 모릅니다.유일한
취미인 낚시 접으면 무슨 재미로 살겠습니까..많이 아프게 되면 눈 오는 날..마눌 보는 앞에서
어깨쪽으로 넘어지는 실감나는 헐리웃 액션을 연기하고는 그때 병원에 가서 치료 받을 생각임다.
30여년 낚시하다 보니..낚시에 빠지게 되어 이런 불손한 생각을 갖네요..마눌님..용서해주시요..^^
의식하지않는 상태여야만 나을수있는겁니다
현재운동하던부위에 집착마시고 당장 그만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