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게차에 왼발등밣혀가 발등의 발가락뼈 4개 아작나 수술후 반깁스하고 며칠있다 병실 지겨워
통원 치료한다카미 퇴원하고 낚시가서 4일 있어 밧네요..디디지도 못하는 왼발에 오른 발로
목발짚고 짐 옮긴다고 시껍 했구만요..좌대 깔고 텐트치고 의자에 앉으니 왼발등을 아프지만
맘은 편하더군요..왼발을 통증땜시 래로 내릴수 없어 계속 발목 받침에 들고 있다가 입질오면 생난리
직이며 해봤는데 지금을 그리 할수 있을찌?...
지게차에 왼발등밣혀가 발등의 발가락뼈 4개 아작나 수술후 반깁스하고 며칠있다 병실 지겨워
통원 치료한다카미 퇴원하고 낚시가서 4일 있어 밧네요..디디지도 못하는 왼발에 오른 발로
목발짚고 짐 옮긴다고 시껍 했구만요..좌대 깔고 텐트치고 의자에 앉으니 왼발등을 아프지만
맘은 편하더군요..왼발을 통증땜시 아래로 내릴수 없어 계속 발목 받침에 들고 있다가 입질오면 생난리
직이며 해봤는데 지금을 그리 할수 있을찌?...
ㅋㅋ 환자들 대박입니다
저도 좀 이야기해보면~~
이십년전에 무릅십자인대 파열 외측인대파열
연골판파열등으로 수술을 받기위해 입원중이었습니다
수술전날 친구가 문병오더니 지금이러고 있을때가 아니라고 송악지에 4짜가 터졌다고 바람을 잡는겁니다 그길로 병원탈출해서 낚시갔는데
하루차이로 꽝쳤습니다
몇년전에는 라식수술받은날 눈아프다고 회사조퇴하고 바로 저수지로 고고~
어찌어찌겨우 운전하고 대는 폈는데 눈이 아파서 찌를 볼수가 없는겁니다 잠깐 눈감았다 뜨면 입질해있고 눈 빠져라 쳐다보면 입질 없고 잠깐 눈 감았다가 뜨면 찌 내려가고 있고 엄청 터센 배스탕에서 붕어랑 숨바꼭질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대단하십니다!!ㅎ
애 쌍둥이는 낳고 가야 견줄만 할거라고 사려 됩니다..
참고로 치질 수술 경험자 입니다..ㅠㅠ
그날이 딸 결혼식인데 낚시를 가셨더래죠..
낚시도중 바늘이 검지에 깊숙히 박혔는데 참을만하시더랍니다. 입질이 계속와서 왼손에는 바늘이 박힌채 낚시하고 계시던걸 아버지가 발견하시고는 병원에 모시고 갔더라는...
어차피 결혼식이 점심시간이니 오전타임 하고 병원 가려고 했다고...
그분 낚시 열정은 ㅎㅎㅎㅎ
낚시해본경험이있습니다 낚싯대날아가고 붙잡고ᆢᆢㅠ
번개칠때 심장쫄깃해져가며 대를캐스팅해본경험이ᆢ ㅠ 지금은 절대로 그런날은못합니다ᆢㅎ
5일만에 외박 끊고
좌대펴고 낚시했네요
미쳤죠
고 바로 낚시 갔는데 볼따구가 점점 부어오르고 지
렁이 끼우려고 고개 숙이면 코피 흐르고 ㅎㅎ 옆ㅇ
있던 사람이 놀래서 많이 피곤하신가봐요 하데요
그날밤 4짜 2마리 했던 기억이.....또 다리 기브스
하고 추워서 옷으로 발 감싸고 비닐로 칭칭 감고
얼음 낚시 갔었네요
모두 환자 입니다 ㅎㅎ
저또한 그러쿠요
갈비뼈 (늑골) 부러지고(골절) 도 해봤어요 ㅎㅎ
허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 갔더니 주사맞고 약먹고 무조건 쉬어야 한다는걸 바로 2박 낚시가고 또 아파서 주사 또 맞고 지금도 너무 아파서 죽을지경인데 시간만 나면 가고 싶어지니 병인가보네요 젠장 ㅋㅋ
오른쪽 다리 무릅 까지 통 깁스하고 목발 집고 친구 도움 받아
노지에서 낚시 한적이 있네요.....ㅋ
아직까지 욕 먹습니다^^
처남이 낚시터에 댈러왔다구 하던데요^^
일과를 마치면 새벽1시쯤에
한시간가량 차로달려 낚시하고
동트면 철수하기를 5개월정도
그러던중 쉬는날 날잡아서
동호인들과 무안쪽 수로로 2박3일 출조를했었는데
전날 비가와서 수로뚝이 질퍽거렸는데
무리하게 진입하다 차가 차가빠져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차밑으로 들어가 돌맹이주워다 바퀴밑에 넣던중
차가 슬쩍움직이며 어께를 눌러 우측어께가 탈골되어
목포 중앙병원가서 마취하고 접골하고 낚시터로 돌아와서보니
차는 경운기빌려 밖으로 얌전히 모셔놔져있어서
한손으로 마지막날까지 낚시하고 왔던기억이 ...ㅠㅠ
지금은 시간나는대로 유유자적
붕어가 얼굴보여주면 좋고
입질없으면 없는대로 좋고 ㅎㅎ
여유있게웃으시며 .. 그때 한팀이차를대고 내리면서 조황체크하러옵디다 어!~ 사장님 !~ 아직여계시능교? 그러자이분 급당황 !~아아아..아이라~! 집에갔다가 ~ 지지난주에 새로왔다카이께네~^^
그런데 이분들 에~이 거짓말하지마소 우리가 지난달 떠남서 드렸던 음식하고 낚시줄하고 그대로있네
와~!사장님 올봄에 왔다캄서 벌써 6개월째네예~
ㅎㅎㅎㅎ 대~단~하심더 추석은되야 나가시긋네예
.... 올해는 여~있지뭐 추석이뭐 대수가?
아들 출산했더군요
이제는 반성하고 힘도 없고 해서
년간 낚시는 100일로 줄이려고 노력중입니다
지나서 생각해 보니
부질없고 철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낚시 갑니다, 그것도 혼자... 왼팔로 모든 것을 해결하며 낚시합니다, ^^!
4~5년 동안 매일 낚시를 갔었지요, 일요일 빼고, 공휴일 빼고 2월중순부터 11월말까지,,,,
년 평균 200일 정도,.. ^^
와이프가 얼마나 어이없어하던지..
알고보니 무남독녀에 재산이~~~ ㅎㄷㄷ
태풍 로사가 불던날 밤낚시했었습니다!!
다음날 보니 온천지가 난리가 났더군요!
잊혀진 기억이었는데 회원님들께서
다시 상기시켜주네요...
통원 치료한다카미 퇴원하고 낚시가서 4일 있어 밧네요..디디지도 못하는 왼발에 오른 발로
목발짚고 짐 옮긴다고 시껍 했구만요..좌대 깔고 텐트치고 의자에 앉으니 왼발등을 아프지만
맘은 편하더군요..왼발을 통증땜시 래로 내릴수 없어 계속 발목 받침에 들고 있다가 입질오면 생난리
직이며 해봤는데 지금을 그리 할수 있을찌?...
통원 치료한다카미 퇴원하고 낚시가서 4일 있어 밧네요..디디지도 못하는 왼발에 오른 발로
목발짚고 짐 옮긴다고 시껍 했구만요..좌대 깔고 텐트치고 의자에 앉으니 왼발등을 아프지만
맘은 편하더군요..왼발을 통증땜시 아래로 내릴수 없어 계속 발목 받침에 들고 있다가 입질오면 생난리
직이며 해봤는데 지금을 그리 할수 있을찌?...
환자복입고
친구들이랑놀다
밤에 간호사님 콜오셨습니다
어덥니까!
자기짤리는꼴 보고싶으면
외박하라더군요^^;
복귀했습니다
넘 넘 많아서 정리가 안되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를..
어떻게.어떤걸, 말 해야할지 ...
난감이로소이다 ㅎ ㅎ
다른분들의 글로서 되새김만 혼자 해봅니다
저도 좀 이야기해보면~~
이십년전에 무릅십자인대 파열 외측인대파열
연골판파열등으로 수술을 받기위해 입원중이었습니다
수술전날 친구가 문병오더니 지금이러고 있을때가 아니라고 송악지에 4짜가 터졌다고 바람을 잡는겁니다 그길로 병원탈출해서 낚시갔는데
하루차이로 꽝쳤습니다
몇년전에는 라식수술받은날 눈아프다고 회사조퇴하고 바로 저수지로 고고~
어찌어찌겨우 운전하고 대는 폈는데 눈이 아파서 찌를 볼수가 없는겁니다 잠깐 눈감았다 뜨면 입질해있고 눈 빠져라 쳐다보면 입질 없고 잠깐 눈 감았다가 뜨면 찌 내려가고 있고 엄청 터센 배스탕에서 붕어랑 숨바꼭질 제대로 하고 왔습니다~^^
저는 명함도 못내밀것같아 조용히 댓글만 읽고 지나가겠습니다.ㅋㅋㅋㅋ
직장 은퇴하면 은퇴 기념으로 낚시터에서 한달간 장박 해보는게 소원입니다...!!
병원갓더니 멀해서 깁스가 까맣냐고 갈굼당햇던 기억이 ....
전 다니던 건설사 사표내고 낚시터 총무6개월 했습니다. 이게 또 직업이되니 집사람성화에 아이 기저귀값좀 더벌려고 예전에하던 인테리어 현장 지원나갔다가 오른손 검지를 다쳐서 손가락봉합수술하고.속상해서 낚시다니다가.염증이 생긴 일이 있습니다.
오른쪽팔 기부스하고 낚시갑니다 ㅋ
입이 간지러워 도저히
딱 두가지만..
대충 40년전 오른팔 골절로 깁스한체
애들엄마와 데이트를 낚시터로 (김해샛강)
난 왼손에 지렁이잡고 애엄마는 낚시잡고
미끼 달아서 어설프고 우메한 미친낚시병 시작으로
중병환자가 되어서
10여년전 추자도로 낚시갔다가 추자낚시에 빠져서
9년정도를 추자도에서 낚시에만 미쳐서 ...
이제는 민물낚시. ㅎ ㅎ
그만. 할랍니다.^^
저도 경험 하나 적어볼까 합니다.
한 10전후 정도 된것 같내요..
한참 낚시에 미쳐 이런 저런 거짓말로 낚시를 더니던 가을쯤인가 싶네요
하두 낚시를 가고싶어 회사에는 집안일로 조퇴한다고하고, 마눌님 한테는 회사일로 1박2일 출장간다고하고
산속 조용한 소류지에 낚시를 하고있는데 유독 그날따라 뱀이 왜그리 많이보이던지....
암튼 이렇게 즐거운 낚시를 1박2일동안 잘하고 다음 날 오후(토요일)에 거실에서 낚시가방 풀어놓고 대정리를 하려고 가방을 여는데
뱀이 두마리나 거실바닦으로 가방에서 기어나오는데 난리가 났었죠.
얘들하고, 가족 모두 빨리 피하고 119에 전화해서 2시간만에 상황은 종료됐는데
그다음 부터는 집사람한테..... 상상에 맏기겠습니다..
그 뒤 부터는 낚시장비 손가방하나도 집에 못들고 들어옵니다..
노지 가시면 가방 꼭 자크 잠구세요 가방에 뱀이들어옵니다...
집에 다시 오니
구정 이데요
신선 놀은에 도끼자루 썩는줄
몰랐네요
딸내미가 3월생입니다
6월 20일경에 들쳐업고 밤낚수 갔읍니다...
백일도 안된 아그를... 지금 생각하면 섬찟....
하도 야외로 델꼬 댕기니 지금은 감기도 잘안하는 체질이 되었다네용^^
신-
들-
차-
리-
세-
요-----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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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다른분들 사연을 읽다보니 슬며시 웃음이 지어집니다.^^
저도 발목 뼈 금이가서 깊스 했는데 반깊스 해달라고 졸라서 의사 몰래 풀고 절뚝거리며 낚시간일
운동하다 허리 삐끗하여 기다시피 낚시가서 의자에 누워서 낚시한일
태풍 뚫고 낚시갔다가 장비 다 강물에 휩쓸려가서 몸만 나온일 ㅋㅋ
예전 안동댐 매주 다니다가 여우골에서 차가 퍼져서 견인차도 안들어와서 수십만원주고 트랙터 불러 꺼내고 견인했는데 결국 폐차한 일
낚시로 인한 많은 추억들이 있네요......
혼자 웃다 갑니다
하늘이 제법 높아 보입니다
건승하시고 건강하셔요
석이부인님과 맹물감사님 최고...
대단들하십니다!!
행복한 가정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