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내림은 이미 수년전부터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채비인데요..얼마전 우연히 옥올림에 대한 채비와 찌맞춤, 그리고 현장 낚시
기법 등을 인터넷에서 본 기억이 있어서 현장에서 정말 써먹을 만한 괜찮은 채비인지 검증이 좀 필요할듯 해서 현재 사용하시거나
사용하신 경험자분들의 고견을 들어보고자 조심스레 글 올려봅니다..
내용인 즉슨 대충 옥내림에서 찌와 봉돌 채비는 같으나 찌맞춤을 약간 무겁게(케미 절반노출)하고
대신 목줄은 길게(30~50Cm)하고 수초가 밀생한 포인트에서는 목줄을 조금(20~30Cm정도) 조절해서 채비투척 상태에선 찌톱을 반 마디나
한 마디 정도 내어놓고 낚시하는..그래서 모르는 다른 사람이 봤을때는 그냥 바닥낚시와 똑같아 보이는 거라고 하더라구요..인터넷에 이와
같은 내용을 보면 흥미로운 특징은 일반 바닥 낚시와 흡사하게 찌올림이 시원하게 올라온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같은 채비로 현장에서 낚시해보신 유경험자의 조언도 좀 들어볼겸 합니다..가능한 조과와 상세한 설명과 낚시기법 또는 그 채비만의 장단점도
짚어주신다면 더 없이 고맙겠습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그런데 찌랑 봉돌구성은 똑같이 옥내림할때 채비 그대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