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트에가면 옥수수 하나나 두개씩 통으로 쪄서 압축포장해서 파는 게 있습니다.. 뭐 달콤하다는 글귀도 보입니다.. 캔옥수수가 알이 적은게 너무 많아서 가끔 곤란할때가 있더군요.. 혹 이것 사서 알갱이 직접 떼서 미끼로 사용하신분 계신가요? 이것 어떨 것 같으신지 많은 조우님들의 고견을 청합니다.. 늘 안출하세요..
저도 찰옥수수를 직접 쪄서 해보았는데 사용하기에 너무딱딱합니다.
브루길, 잡어등이 있다면야 델몬트로가심 될것이고
잡어없고 브루길성화가 그리심하지 않다면 오뚜기가 제격인데
알이작아도 상관없습니다.
붕어씨알은 옥수수크기에 비례하지 않습니다.
너무작으면 두알, 세알 끼우심되고요.
식으면 너무 딱딱해져서 사용할 수 없겠더라고요.
몇번더 삶으면 괜찮을지 모르겠지만요..ㅎㅎ
그래서, 이왕 쪄놓은 옥수수를 갈았더니,
옥수수 글루텐 같이 점성 좋은 상태로 되더라고요.
바닐라 글루텐과 옥수수 갈은 것을 섞어서 사용해 봤는데,
그날 모두가 꽝이여서 조과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ㅎㅎ
캔옥수수도 딱딱하고 큰것은 잘 먹지않습니다
작은것 두개, 크고 탱글탱글한 것은
바늘에 끼우고 엄지검지로 눌러 터지게 하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