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대부도 소재의 낚시터를 갔다가 특이한 모양의 파라솔을 보았는데..이름이 해가림이라고 하더군요..
가끔 낚시방송을 보니 광고중이긴 한것 같은데..
사용해 보신 조사님 있으시면..조언좀 부탁드립니다..편해 보이긴 한것 같은데..가격이 쉽게 결정하긴 어려운
가격이라..좌우 각도조절도 용이하던데..파라송을 기울리면 돌아가는 현상이 있는지가 제일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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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그래봐야 파라솔이란것을 잊으신듯 하네요.
파라솔에 그 많은 돈을 때려박느니 파라솔과 관절프레임 훌셋 여러개 사서 막쓰겠네요.
그 지지대프레임 가지고 텐트로 변신가능한 업그레이드 제품 만들어 텐트가격 맞먹는
가격대로 전환 하시면 승부를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진심어린 조언입니다.
좌우로 각도 바꿀때마다 기둥을 옮겨야하고
회전장치도 바람불면 앞뒤로 움직일것같고 별로 대단한것도 아닌데 가격이 텐트보다 비싸네요.
그가격이면 사람이 매달려도 안부서진다는 캐노피 텐트 최고급 사양으로 벽면포함해서 살수 있는가격입니다.
가격뿐만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각도조절기가 훨씬더 좋을듯
꼭 사용해보고 싶으시면 마트가서 행거 하나 사고 두더지 하나 더 사서 양쪽기둥 땅에다 고정시키고
파라솔 고정장치 하나사서 가로봉에 파라솔 고정하면 3만원이면 될것 같은데
낚시꾼은 봉~~~~이야.
뭔 뽈대가격만 거의 20만원이 되는지....
맥가이범님 역쉬~~~~~~ 정말 정 사용하고프면 행거사다 만들어도 되겠네요....^^
실용성의 문제가 있군요..다시한번 재고해 봐야 겠습니다..
맥가이범님의 굿아이디어 잠시빌려쓰겠습니다 ^^
집에안쓰던행거로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각도조절되는 파라솔 모가지 부러진것 안버리길 잘했네요.
요번주 주말에 비온다는데 맹글어볼랍니다~^^
물론 제품의 아이디어 측면과 실용성 면에선 극상이라고 판단되었습니다.
해질무렵 바람이 불었는데 파라솔을 옆으로 설치하여 사용하니 좋아보이더군요.
파라솔을 기울여도 왠만한 바람에도 흔들림이 없었습니다...But..
몇가지 문제점을 들자면..
첫째 가격이 기존의 파라솔에 비하여 너무 높게 책정되었다는 점..
둘째 파라솔을 지탱해주는 클램ㅍ프(?)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여하튼 이 클램프를 설치및 해체할때
지나치게 풀거나하면 조정나사가 빠져버리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밤에 설치 및 해체하다가 조정나사가 빠려버리면 찿기 쉽지 않겠더군요..물론 조심해서 사용하면 그럴일이 없겠지만
나사와 유동하는 고정쇠가 빠지지 않토록 조금만 수정하면 제품에 대해서는 더할나위 없겠다고 생각됩니다..
이 두가지만 보완된다면 구매의사 있는 제품임에는 확실합니다..
옆쪽으로 클램프를 설치하면 완벽하게 바람을 차단해주더라구염~~가격대가 비싸다는 점은 분명하지만 기능성하나는 최고인 듯 싶네요!!
나중에 저도 사용기 하나 올려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