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나시느라 고생 많으십니다
요즘 낚시터 조황정보를 보면 대물 메기가 유독 많이 보입니다
토종메기 1미터.. 등등
외형상으론 우리가 보던 메기와 비슷하나 크기면에서 예전에 잡던 메기가 절대 아닙니다
갑자기 특수 트레이닝이나 성장촉진사료등으로 걸리버 메기가 종종 보입이네요
순수 토종이 맞습니까?
남창 낚시터 말씀 하시는 건가요? 북한에서 양식해서 중국을 거쳐서 들어온거라고 하던데요..
생긴모습만 봐서는 토종메기랑 같더라구요... 양식을 하면 쉽게 먹이를 먹을수 있고 많이 움직이지 않아서 덩치크는데 자연상태보다 월등합니다..
이상한걸 먹여 키웠다거 하는건 최초 수입할때 세관에서 검사를 하고 이상이 없으니 꾸준히 수입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검사용 샘플만 따로 키웠다고 생각이 들지 않기에 큰문제는 없을꺼 같습니다..
참고로 토종메기도 성장 조건만 딱 맞아떨어지면 충분히 1m까지 쉽게 큽니다.. 청원에 어느 낚시터는 30~40cm토종양식메기 방류를 많이 하는데 그녀석들이 커서 바닥작업 하냐고 물을 빼니 1m에 가까운 녀석들이 수천마리는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낚시터는 꾸준한 떡밥투여와 치어 새우와 같은 먹이가 충분하니 자연상태보다 빨리 크는거 같더라구요..
토종 메기는 붉은색 입니다
요즘 잡히는 대물 메기는
양식장에서 흘러온 메기입니다
요즘에는 볼수가 업습니다
한강에서, 임진강에서 잡힌 m급 메기가 63빌딩 어덴가 수족관에 있다 들었습니다.
쏘가리도 70cm 이상 m급까지도 자란다고 합니다.
철없던 중딩 시절에 밤에 후레쉬를 들고 물이 빠진 보에서 야간에 작살 비슷하게 만들어 60~70cm 메기 많이 찍어잡았었는데요.
메기낚시를 다녀보면, 토종메기도 보호색이 여러종류던데요.
전혀 낚시꾼의 흔적이 없는 소류지를 약 일년간 꼬박 파본적이 있었읍니다.
50차례를 출조해서..다른 꾼은 일절 본적이 없었고요..
그 소류지에서..비오는 장마철 새우미끼로 토종메기를 60수 정도 한적이 있었읍니다.
평소엔 나오지 않다가.. 그때만 대박이 났었는데..
씨알이 50~90정도 였읍니다.
90정도 싸이즈가 9수정도 있었는데..
짚단만 하더군요..
몇번 줄을 터뜨린 경우도 있었는데..아마..미터급은 충분하리라 봅니다.
일제 시대 축조후..아무도 낚시 한 적이 없다던 그곳...
월척도 많이도 잡았는데..
이젠...추억이 되었읍니다.
모두 대구리 하이소
함 보고싶네요
생긴모습만 봐서는 토종메기랑 같더라구요... 양식을 하면 쉽게 먹이를 먹을수 있고 많이 움직이지 않아서 덩치크는데 자연상태보다 월등합니다..
이상한걸 먹여 키웠다거 하는건 최초 수입할때 세관에서 검사를 하고 이상이 없으니 꾸준히 수입되는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검사용 샘플만 따로 키웠다고 생각이 들지 않기에 큰문제는 없을꺼 같습니다..
참고로 토종메기도 성장 조건만 딱 맞아떨어지면 충분히 1m까지 쉽게 큽니다.. 청원에 어느 낚시터는 30~40cm토종양식메기 방류를 많이 하는데 그녀석들이 커서 바닥작업 하냐고 물을 빼니 1m에 가까운 녀석들이 수천마리는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낚시터는 꾸준한 떡밥투여와 치어 새우와 같은 먹이가 충분하니 자연상태보다 빨리 크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내일 출조 하는데 얼굴 확인해 보겠습니다. 자연산 메기낚시만 몇년하다가 메기낚시 그만 뒀는데... 대물메기에 낚여서 출조해봅니다.. ㅎㅎㅎ 대물메기라는 밑밥에 제가 낚이는건 아닐런지 모르겠네요...
워리리리님 말씀처럼 북한에 메기양식을 대대적으로 한다는 얘기 들은적이 있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고 워리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