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산 안골지에서 좌대낚시를 했습니다
저희도 철수를하고 사무실가서 결재하던중 사장님이 흥분을 하셔서 얘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저희좌대
옆좌대에서 바로방금 철수를 했던 4살짜리 애를 동반한 젊은부부가 돈도안내고 연락도 안받고 그냥 갔드라구요 경찰에 신고는 했다합니다
참 한심하다고 느낍니다 어의가없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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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깜박했기를. . .
도망가는 쓰레기들 정말 많습니다.
시골길 가다가보면 한가지만 보고 갈수없습니다.
소도보고 말도보고 합니다 더구나 개도 봅니다...ㅡ.ㅡ;;
돈 안낸걸 깜빡 했을까요?
그냥 간거네요
1.글쎄요.
2.그럴수도...
3.아닐수도...
타본적이 엄청오래 됬고 비싸서....
곧 전화해서 좌대비 송금하게 되지 않을까요?
부산.경남권 유료터들은
모두 선불제입니다
하물며 비싼 좌대인데
돈을 안받고 좌대내준건
이런 먹튀도 어느정도 각오를
해야겠죠
손님 잃고 서로가 얻는게 없네요~~~
문자 보내서 다음에 한번더 찾아 주세요 ㅎㅎ
지혜로움이 필요하겠죠 사업이라는건~
다시는 그곳을 찾지않습니다
좌대비 받아서 먹고산다고야 하지만
업을 하시면서 그렇게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야..
불우이웃돕기 했다고 생각해도 충분히 되겟구만..
너무 냉정한 세상이여..
신고할라고 후불제 하셨나,, 그 정도 그릇도 안되면서 무슨 후불...
저런좌대 애들데로리고 절대 가면 안되것네요.
조금의 실수에도 애들한테 욕할것 같은디..
그럼 기분 잡칠것 같아서.. 그런 가게 종종있습니다.
특히 나이드신분이 운영하는가게..
젊은사람보다 의외로 속이 좁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것지요...
후불 챙기지 못한 좌대 관리인에게 더 문제가 많은거 같은디요...헐
좌대비 가지고 신고라...
땅파서 장사하는거 아니니 받긴해야겠지만 신고는 차후에 하시지ㅋ
한젊은이가 사업이 실패하고 굼주리다 가진돈도없
이 주린배를 채우러 식당에가서 식사를하고 죽어
라 뛰어도망가는데 뒤에서 들리는 식당주인할머니
의 외침소리를듣고 울며 도망쳤습니다.
"젊은이 그렇게 뛰다 넘어져서다쳐. 돈 안받을테니
천천히가!" 후에 이젊은이는 이일을 가슴에묻고
열심히 노력하여 성공하여 다시 그식당에가서 감
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합니다. 실화입니다.
사업하는사람의 마인드가...ㅎㅎ
배울지 걱정스럽습니다.
고의였다면 정말 나쁜 사람이죠...
사장님은 모르니까 안내도 그만이겠지만 그 형 입장에서는 양심적인 문제겠지요. 결국 지금은 사장님이랑
형동생하면서 친한사이가 됐고 덩달아 저도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이 통닭도사주고 맛있는 국수도해주고 냉장고에 있는 음료수 그냥 꽁짜로 마시고 입어료도 싸게해주고..
잃을것도 없었지만 얻은게 많은 경험이죠
그래도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간 사람이 문제지 주인을 매정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건 불합리하네요~ㅎ
이러하니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라는 말이 나왔나 봅니다~ㅎㅎ
물론 신고까지는 안하겠다고 하시겠지만 결론은 좋게 해결됐으면 좋겠네요~ㅎ
모르고 갔겠죠 !!
주기는 싫지만,
내 양심이 추접어질까봐 드립니다
너무 솔직했나? ^^
저도 물리치료 받으러 다니던 병원에
깜박하고 치료비 안주고 와서 다음날 치료 받으러 가면서
먼저 사과 드리고 계산 했네요
그랬기를 바라봅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사장님 잘못이라는 분이 있질않나..
신고한다고 뭐라는 분들이 있지않나..
그러시는분들은 평소에 불우이웃 많이 도와주면서 사시는 분들이시겠져..
그리고 장사하신다면 물건 몇개 도둑맞아도 쿨하게 잊어버리시는분들 인가봐여..
사람맘이 직접 당해보고 격어봐야한다고 남일이라고 쉽게들 생각들 하심 안됩니다..
벌받아요...어떠한 사정이건간에 사장님에게 위로의 말씀이 먼저인듯 하네요..
사장님 힘내세요...
선불로 받으면 야박하다고 할 것 이고
후불이면 알아서 내고 가야되는 것 아닌가요,?
경기 ,충청,강원권 좌대들은 후불제 많습니다.
낚시 끝나고 나와서 쥔장님이 주는 커피 한 잔에
이바구도 좀 하고 (계산 하면서...)
거의 모든 손님들이 알아서 계산들 하지않나요??
무조건 그냥 간 사람 잘못이지
신고 라는 딱딱함이 있기는 하지만
주인이 잘못 이라는 건...
진짜 깜빡의 실수라면
나중에 찍힌 부재중 전화 보고 처리했겠죠??
그래서 잘잘못으로 따지지 않아야 합니다.
계산을 깜박 잊었을 것이라고 좋게들 말씀하시는데요.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라도 메모 정도는 남겨야 하겠지요.
경솔해지긴 싫지만, 고의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신고하신 주인의 잘못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신고유무는 주변인들이 건드리지 말아야하는 주인의 영역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이에게는 자기 양심을 배반하는 것이 치욕이고,
어떤 이에게는 자기 잔머리가 대단히 자랑스럽고...
한번 하자는 댓글들 이신가요?
여기 열린 장에서는 자기 자신의 생각만 피력하시고 다른 사람의 다른 댓글을
폄하하는 나쁜 버릇이 있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한번 피똥들을 싸야지 그런 버릇을 고치지... 나원 참...
계산 못하고 깜빡 간사람이 나중에 알고 전화하고 부쳐 줬다면?
어떻게들 수습 하실려고 이런 험한 댓글들을 다시나들......쩝
그리고 선불을 받던 후불을 받던 못받던 그 것은 좌대 운영자들이 선택할 문제이지
이용자들인 우리 월척인들까지 어찌된 상황인지도 모르고 마녀사냥식 으로다가
같은 이용자인 조사님들을 이렇게들 생각들을 하셔야만 하는가?
씁슬해지네요....
집에 가는길에 생각났는데 온 걸리가 너무 멀었어 다시 돌아가기 힘들어서 ..... 집에 도착하면 연락드릴수도
긍정적 마인드로 .... 남일이라서 이렇게 생각하는가?
후불제 유료좌대를 이용하고 흔적없이 사라진것은 무조건 사용자 잘못 입니다.
무슨 변명이 필요합니까? 퇴장할때 계산 안하고 간것이 사용자의 사정에 관계 있나요?
다만, 우리가 글만 읽고는 모르는 것이 있을수 있습니다.
낚시도중 어떤일로 인해 사장과 언쟁이 있었다거나... 극도로 열받을 정도의 시설,서비스 등의 불만....등등
그렇지만 위의 변수는 핑계죠.... 맞짱을 뜨더라도 불만사항은 현장처리 했어야 하고..
이도 저도 아니라면 그냥 줄행랑 입니다.
무진장 급한일이 발생해서 부랴부랴 퇴장 했다고 하더라도 가면서 전화라도 한통 하거나, 오는 전화는 받아야 할것 같네요.
미스테리 한것은........ 주인이 전화를 할정도면 이미 신상이 노출된 상태인데...
무슨 사유로 그냥 갔는지 의아합니다.
통상적으로 인터넷의 특정사이트 신고와 경찰서,환경청등 관공서 신고와는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위 꼬마애들 데리고 온 젋은 부부는 이제 범죄자가 되는겁니다.
범죄관련기록 사사로이 평생갑니다,최후 결과는 모르겠지만.
월님들도 상대방의 100프로 과실일경우 신고하면 가타부타 말이 필요없고 편한데
신고는 자제 하지않나요..상대방이 처할 상황을 알기에..
그래서 아직 아직까지는 세상은 살만하다들 하지요..
빵집에서 빵한조각 훔쳐먹었다고 신고해서 범죄자로 내몰면
너무 가혹하지 않나요.. 대한민국 국민의 반은 범죄자가 될껄요.자의든 타의든 실수든
법적 신고는 정신적 물질적 재산상에 치명적인 피해를 입혔을때..
제2,제3의 피해자자 발생될우려가 있을때..등
업을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일반적인 생각으로 하기힘들지요
마음을 크게,생각을 크게 일반적인 생각으로 업하시면 속병납니다,속 다 썩어요.뒷골땡겨서 무병장수 못합니다.
확인 클릭할려니 무서워서..
개인적인 생각이니 너무들 흥분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젊은부부 원만히 잘 해결되시길...
이제 누구의 자잘못은 경찰서에서 해결하심됩니다.
좌대예약이나 뭐~~통화를 했다면 전화번호 남아 있다는건 기본적으로 알건데
일부로야 그랬겠습니까...
문자로라도 계산안했다고 보내고 하루정도는 기다리는 것이 좋았을듯 싶은 상황이네요.
낚시가 기다림의 미학이라고도 하는데,,,
그런 낚시를 업으로 하시면서 너무 성급하신듯...
물론 화는 많이 나셧겠지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