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줄을 쓰는 당신은 이미 고수십니다(농입니다)
1 장애물(수초.수몰나무 등등)이 있는 곳에서 낚시
할 때 자신을 희생해서 원 줄을 보호 해줘서 좋고.
2 당줄 2호면 월척급은 물론 허리급 이상도 쑥쑥(?)
3 값이 저렴해서 끊어진들 아깝다는 생각도 별로,...
4 모자란 제 생각엔 질겨서 방탄조끼에 쓰이고 가위
로도 안잘리는 케*라합사 어디에 쓰는지 좀처럼
이해가 가질 않고요???
5 장마와 무더위에 몸 상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죠?
☆당줄 어느 회사에서 제조한 것인지 알지도 못하는
일인의 생각입니다^^
수초대에서 강한챔질로 고기를 바로띄울때는 사용안하시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자신이 생각할때 나는 챔질을 강하게 한다는 분도 비추입니다.무매듭해서 한번사용해보고 고이모셔놓고 있습니다.허리급이상 5번걸어서 한놈얼굴봤네요. 그리고 사용하실분은 짧게해서 써세요. 좀 길게하면 채비엉킴 심합니다.
강도도 약해서 목줄로 적합해요~~
데이크론은 나일론처럼 대표적인 상품명이 소재의 대명사로 쓰이게 된 경우입니다.
60~70년대에 신소재로 인기 높았던 옷감 '데드롱'이 바로 이겁니다.
원사 소재의 정확한 명칭은 폴리에스테르..
저편의 본상사에서 '폴리에스테르'로 합사를 만들고 당(当)이라는 상표명을 붙였습니다.
쉽게 당줄이라고 부르는 거죠.
1 장애물(수초.수몰나무 등등)이 있는 곳에서 낚시
할 때 자신을 희생해서 원 줄을 보호 해줘서 좋고.
2 당줄 2호면 월척급은 물론 허리급 이상도 쑥쑥(?)
3 값이 저렴해서 끊어진들 아깝다는 생각도 별로,...
4 모자란 제 생각엔 질겨서 방탄조끼에 쓰이고 가위
로도 안잘리는 케*라합사 어디에 쓰는지 좀처럼
이해가 가질 않고요???
5 장마와 무더위에 몸 상하지 않도록 주의 해야죠?
☆당줄 어느 회사에서 제조한 것인지 알지도 못하는
일인의 생각입니다^^
4짜는 물로 잉어 향어도 다 끌어냅니다. 다만 월척이상 목줄 잡고 고기 들지 마십쇼.
고기 파닥거리면 툭하고 터집니다.
케브라 합사는 원줄을 카본 4,5호 쓸때 밸런스 생각해서 목줄을 모노 3호정도 쓰자나요?
그럼 매듭이 약해서 잘 풀리기 때문에... 매듭 강도가 강하고 질긴 케브라를 씁니다..
케브라 1호 = 카본 3호 정도 강도 나오거든요.
당줄이 카본 3호 강도 나오려면 2.5호는 써줘야 하는데.. 그정도면 너무 굵어서요..
지금까지 사용한 채비 중 발란스가 제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갈아줄 일이 읍네요~~
부드러워 좋읍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써보셔야 알듯ᆢ
하지만 본인과 안맞을수도 있읍니다
완벽은 없으니까요ᆢ
수초 깔린 데서 쓰던 카본 3~4호 목줄을 갈아주기 구찮아서
맹탕 떡밥낚시에 그냥 써도 입질 별 차이 없더라고요.
요즘은 아예 합사나 카본이나 모노나 그날 손에 잡히는대로 쓰게 되는군요.
그래서 말씀이지만 어차피 올리는 건 붕어맘이니
그냥 사람이 편한 쪽으로 받아들이는 게 나은 거 같아요.
"목줄로 인한 이물감이 있으면 입질받기 어렵다"는 인식에서 탈피
"목줄이 굵고 뻣뻣하면 이물감을 느끼면서 털어내려고 크게 움직이니 찌가 잘올라온다"
이렇게 인식을 전환하면 맘이 편해지는 거죠^^
낚시는 힐링입니다~
.
밑걸림시 지긋히 당기면 목줄이 나갑니다.
5자이상의 누치나 잉어 챔질이 늦거나 다른데 보고 있으면 받침대 주리주리에 걸린상태에서 목줄 나갑니다...
붕어는 문제 없고요..
원줄 카본 3호에 당줄 4호 사용도 해보았는데...
이건 간혹 원줄 나갑니다.
바닥이나 수초에 걸렸을 때 지긋이 잡아 당기면 3호 당줄만 끊어져서 원줄과 찌 그리고 추까지 살아있기 때문이지요.
당줄 2호는 약해서 3호 당줄이 답인것 같아요.
예전엔
부드러운 줄에 니스?? 아교?? 메긴줄을 썼었죠~~
좀 빳빳해지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