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류지에서 19대로 43.5cm............... 꿈만 같았죠
제 경험상 주로 짤대에 (31 33 38 )나왔는데
다른 조사님 월에는 주로 사란기와 수초 형성대 짧은 대에 나왔더군요
돌아오는 꽃피는 시절에는 많은 월척에 행운이 있으시길................
이것도 낚시대라고 할 수 있을련지요,,,ㅎㅎㅎ
89년도에 교동에 있는 고구지에서 얼음 낚시를 할때,,,
어느 아주머니가(고구지 근방에 사시는분 같음) 얼음끌을 잠시 빌려달라고,,,
내가 앉은곳 보다 약간 상류쪽에 구멍을 파더니 부지깽이에 낚시줄을 매고(5~6호줄 정도???) 찌는 옛날에나 썻던 수수깡지,,,
봉돌도 대충 맞춘듯한,,,,
햇살이 저수지에 비칠때쯤 여기 저기서 붕어를 걸어내는데 그 아주머니도 부지깽이 낚시대(?)로 붕어를,,,,
다들 신기해 하면서 보고있는데 올라온 넘이 장장 38센치,,,ㅎㅎㅎ
지금 까지 월은 17대 21대 25대 에서만 나왔네요.
얼마전 대호만 에서도 25대에서 31cm턱걸이 했습니다.
그게 2008년 첫 월입니다.ㅋㅋ..
월척 잡은 제일 짧은대는 17대네요. 17대에 36.7cm...
1.9대에서 41.5cm
한때는 4.4대까지 있었는데 인대늘어나고
엘보 .. 갸 가 오더니 ~~휴
3.2대 이후대는 다 분양하고
지금은 아쉽지만 그런대로 즐기고 있습니다...
4년전 부여 계곡지
그기록 아직 못 깸!
그후 계속 년 1-3수 워리 하고잇슴!ㅎㅎㅎㅎ
자기가 즐겨찾는 저수지에 형태에 따라 긴대 또는 짧은대를 선택 하시지 않나요.
저같은 경우에 소류지 위주에 수초낚시를 즐기다 보니까 3.8칸대가 제일 긴대 이네요.
예전에는 1.8~2.8칸 월척급이상 4짜 포함이 제일 많네요... 나에 최대어 역시 2.6칸로 했네요.
7~8년 전부터는 붕어들이 연안으로 잘 들어오지 않는 현상을 확연히 느낍니다.(무분별한 수초제거)
요즘은 주력대로 2.6~3.2 뒤로 물러 앉아서 조용히 낚시를 합니다.
짧은대는 낚시가 않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십시요^^" 수초위주에 바닦을 잘 읽어시면 아주 매력있는 낚시입니다
건강하십시요............92년도 연밭에서 1.9칸대로 43....96년도 2.6칸 48.2... 짧은대 대단하지요.ㅋㅋ
긴대라해서 무조건 월척이 나오는것도아니고 짧은대라해서 월척이 안나오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출조지 상황에 따라 대편성하다보면 좋은결과가 있기도합니다..
저는 29대(주력대)에서 36.5, 37이 최고입니다.
48대 팔아야 할라^^;;
긴대로도 공략이 되지만 귀하던시절......좀 늦어 포인트가 마땅이 없는터라
뒤에 나무땜시 1.2칸,1.5칸 이상은 대를 세울수가 없어 걍 2대로
수초 생자리에 힘들게 그냥 던져 놓았죠....먼저 온 조우들은 그야말로 최상의 자리에
대를 폈고......그런데 1.2칸 29cm,1.5칸 31cm 2마리 총 3마리를 연달아 올리니
먼저왔던 조우님들 야!!!우리 철수하자 해서 밤 11시경에 철수한적이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 계곡지나 가을로 접어들때는 긴대가 유리하고 초봄에는 짧은대에서도
얼마든지 월척을 상면 할수 있다고 봅니당..ㅎㅎ
널어놓은 대는 다 접고 새로 산거 함 펴보자해서 강냉이 두알을 달아서 던져놓으니 바로 꼬물락거립니다. 이어지는 1초에
1cm씩 올리는 입질 향어대 1.2칸 3절짜리 무자비하게 땡겻죠 턱걸이 워리입니다. 웃음이 막 나고 한편 허탈~...
발 앞 갈대 옆에서 33짜리 하나 했던 기억이 납니다.
참붕어 달아서 넣어 놓고
다음날 아침 동트면서 입질 들어와 잡아냈던 기억이 납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그 저수지 마지막 4짜 일거라고 ㅎㅎㅎ
30여년전에는 2.5칸대도 긴대에 속했는데...
요즘은 짧은대를 2.5칸대라고 하는분이 많더군요.
2.5칸대.... 손맛과 다루기에는 최고라고 봅니다.
낚시하러가면 거의가 25대기준으로 긴대를 많이
사용하게되지요. 제경험에 의하면 월척은 잛은데에서많이
나옴니다.하지만 긴대로낚시할때보다 정숙해야할것입니다.
발자국 소리 인기척 절대금물.
10.12.14.17.20대에서많이잡았습니다.
덩치들은 거의 장대로만 걸어냈답니다.
칸반 거리도 갓낚시로 옆으로 쳐버리니 짧은대는 쓸 일이 거의 없답니다.
36~44 칸에서만 월이와 4짜들을 걸어냈지요..
잉어 60되는놈은 22칸에서 잡았습니다.
32껀진적있네여~ㅎ~
어찌 모양이 수상
자세히 보니 떡이잖아
긴대 펼때도 짧은대를 한두대 꼭 펼치는데
1칸대로도 월척 여러수 했습니다
작은 수로의 수초지대에서는 1칸 ~ 2칸으로만 10대를 펼칠 경우도 있는데
긴대 펼칠때보다 미세한 입질도 구별되고 힘도 안들고 조과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1.3칸에 65cm잉어도 끌어내보았습니다
짧은대에 대물을 걸었을때는 긴대에 걸었을때와는 손맛을 비교할수없습니다
낚시대가 뿌러질까 줄이 터질까 걱정하면서 완전히 몸맛을 보게 됩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남들 긴대만 펼칠때 의외로 짧은대에서 잘나오기도 합니다
물가에 바싹 붙어앉아서 갓낚시를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조용 조용 숨소리도 죽여가면서 ... ...
.
4칸대로 하면 4짜 나오려나
분당. 탄천..
떡밥미끼 32대 쌍포투척..
입질없어 심심풀이땅콩 갓낚시로 1칸대 투척.
하품및기지개하며 몸부림하던차 1칸대 입질확인....
바로 챔질. 33cm월이상면............ 심 , 봤 , 다 , ㅎㅎㅎㅎㅎㅎㅎㅎ
양평에서 32대로 40짜리 한수 . . .
짧은대를 별로않써서그런지 .. 전 긴대에서 잘오는것같네요 ..
36칸이나 40대도 월급이상 많이했습니다 . . .
아직까지는 제가 월척을 낚은 가장 짧은 낚시대입니다.
더 짧아질 수 있기를 기대해봐야죠. ^.~
옛날 대나무 낚시대만 있던 시절에 이 분들이 계셨다면, 큰놈들 얼굴 보기 힘들었겠습니다. ^^
장대는 손맛을 길게 볼 수 있고, 제어하기에 유리합니다.
16대에서 월척은 몇 마리 봤구요.
작년에 13대에서 36이요~
거리가 짧다보니 거의 발 앞에서 낚이는 기분이대요.
저는 짧은 대가 대물킬러 인가봐요
참고로 20대 이하낚수대가11대 보유함
제 경험상 주로 짤대에 (31 33 38 )나왔는데
다른 조사님 월에는 주로 사란기와 수초 형성대 짧은 대에 나왔더군요
돌아오는 꽃피는 시절에는 많은 월척에 행운이 있으시길................
32칸 이상에서만 잡아봤습니다.
내코고는 소리에 놀라서 접근을 않는건지 원~ ^^헤헤
89년도에 교동에 있는 고구지에서 얼음 낚시를 할때,,,
어느 아주머니가(고구지 근방에 사시는분 같음) 얼음끌을 잠시 빌려달라고,,,
내가 앉은곳 보다 약간 상류쪽에 구멍을 파더니 부지깽이에 낚시줄을 매고(5~6호줄 정도???) 찌는 옛날에나 썻던 수수깡지,,,
봉돌도 대충 맞춘듯한,,,,
햇살이 저수지에 비칠때쯤 여기 저기서 붕어를 걸어내는데 그 아주머니도 부지깽이 낚시대(?)로 붕어를,,,,
다들 신기해 하면서 보고있는데 올라온 넘이 장장 38센치,,,ㅎㅎㅎ
교동에 사시던 주세현이라는 형님과 배꼽이 빠지게 웃엇던 기억이 나네요,,,^^&
2년전 가교리지.
당일 잉어한수와 월 두수한적이 있습니다..
미끼는 새우였습니다..
올해월척 3마리중 3마리다 3.8칸에서만 나오네요.
주로쓰는 낚시대는 2.0에서 3.0사이구요 상황에 맞춰서 짧은대를 많이 펴는 편입니다.
한때는 파워와인드 조선 경조대를 6.0까지도 써봤지만 가장 입질이 많은 대는 2.0에서 3.0이었습니다.
급경사지나 수초가 많은 곳에서는 저같은 경우에는 최대한 짧은대를 많이 씁니다.
흠.. 뜰채로 월척 잡아봤습니다...
아직 낚시대론... 월척을 잡아본적이 없네요~~ ^^""
498하세요~~!!
대개 짧은 대에서 월척과 대물들이 나왔군요.
예전 용성대 1.2칸 1.5칸 떡밥으로도 마니 잡았네요.
요즘은 3.3칸 밑으로는 잘 던지지 않습니다.
하하~
2.5 이하 1.5 까지 주로 잡히는것 같네요 제경우에는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