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의자에 앉아서 앞치기 가능한한 칸수가 얼마정도까지 될까요? 물론 개인체력과 신장의 차이는 있겠지만
엘보가 없고 노지에서 좌대펴놓은 상태에서 앉아서 앞치기가 가능한 칸수는 어느 정도까지 일까요?
참고로 저는 2.8칸도 일어서서 던지는 초보입니다
앞치기 잘하는 노하우도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치기 전에 낚시대를 손목이나 팔에 거치해서 들때 빼고,
캐스팅시점에서 튕겨내는거 빼고는 팔힘 거의 안쓰는 형태로
5m/sec 이하의 바람에도 연밭낚시 구멍에 넣어가면서 36칸까지는 의자에 앉아서 캐스팅하고, 앉은채로 제압해서 고기 꺼냅니다.
잡은 고기 그대로 살림망에 넣습니다.
하체는 의자에 앉은채로, 모포나 방수천이 덮힌 그대로 유지하죠.
이게 가능한 것은 적당하게 짧은 원줄길이이고, 불과 10~20cm차이로 앉아서 편히 낚시할 수 있는 상황과
무조건 서서 캐스팅 해야하고, 좀 굵은 고기 걸었다 싶으면 벌떡 일어서서 낚시대를 추켜세워주지 않으면 제압하기 힘든 상황으로 갈립니다.
사실 원줄이 길면, 캐스팅이 어려워지는 것보다 팔뚝 크기 전후의 굵은 붕어 걸었을 때 연줄기나 수초들이 감기지 않도록 제어해내기가 쉽지가 않죠.
그다지 어려운 장애물 없는 포인트에 바람없이 고요하면 44칸급까지 그냥 앉아서 부담없이 캐스팅하고, 제압해 내는 편입니다.
많이 추워지면, 캐스팅 하겠다고, 고기 한마리 꺼내겠다고 애써 따숩게 덥혀논 하체쪽 다 열어 젓히는 것 조금 짜증나죠.
받침틀 뒤꽂이 최대한 짧게 튜닝해놨고, 거치대도 Z형이 아니고, 1자입니다.
낚시대는 중경질대 사용중입니다.
난 앉아서 앞치기 몇까지할수있다 라고 은근 자랑하시는분들 많이 봤는데요..그런 분들 만나면 제 낚시대로 한번 해보세요 하고 내밉니다..단 한분도 성공한 사람 없습니다.서서 앞치기도 힘들어 하더군요.
좌대 높이 낚시대 특성 채비 등등 너무 많은 요소들로 인해 앉아서 장대 앞치기가 되냐 안되냐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요령만 터득하면 뭐..앞치기가 대수입니까..앞치기 잘한다고 낚시도 고수인냥 으시되는 사람들...참 꼴보기 싫습니다.
던지는 위치 즉, 물이랑 거의 일직선인 평지같은곳에선 40대이상 앞치기는 다소 힘듭니다. 대가 가볍고 탄성이 좋으면 조금 달라지겠죠~
하지만 앉은자리가 물보다 상당히 높은자리라면 굉장히 장대도 수월하게 앉아서 앞치기가 됩니다
즉 대의 성질과 앉아있는 자리에 따라 현저히 달라집니다~
원줄은 바톤대 중간정도로 세팅합니다 신장 165cm 체중 64kg 입니다
동영상 보시면 앞치기 방법들 많이 나와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연습만이 실력을 키우는거 같습니다
조준력 향상 몸 생각해서 운동도 될겸 20대도 일어서서 앞치기 합니다
신장183cm 체중125kg 입니다
48은 일어서서 무리없이 하는 편이고 52는 서서도 간신히 던지는데 앉아서 56이라니...
실제로 앉아서 해본 건 36까지입니다.
40부터는 일단 뒤꽂이가 걸리적거려서 못하겠더군요.
당찬붕어님처럼 저도 다 일어서서 던져요~~
발받침 사용하니 어차피 앉아서 던지기는 불가한 상황...
일어서서도 한두 걸음 나와야 던질 수 있습니다.
캐스팅시점에서 튕겨내는거 빼고는 팔힘 거의 안쓰는 형태로
5m/sec 이하의 바람에도 연밭낚시 구멍에 넣어가면서 36칸까지는 의자에 앉아서 캐스팅하고, 앉은채로 제압해서 고기 꺼냅니다.
잡은 고기 그대로 살림망에 넣습니다.
하체는 의자에 앉은채로, 모포나 방수천이 덮힌 그대로 유지하죠.
이게 가능한 것은 적당하게 짧은 원줄길이이고, 불과 10~20cm차이로 앉아서 편히 낚시할 수 있는 상황과
무조건 서서 캐스팅 해야하고, 좀 굵은 고기 걸었다 싶으면 벌떡 일어서서 낚시대를 추켜세워주지 않으면 제압하기 힘든 상황으로 갈립니다.
사실 원줄이 길면, 캐스팅이 어려워지는 것보다 팔뚝 크기 전후의 굵은 붕어 걸었을 때 연줄기나 수초들이 감기지 않도록 제어해내기가 쉽지가 않죠.
그다지 어려운 장애물 없는 포인트에 바람없이 고요하면 44칸급까지 그냥 앉아서 부담없이 캐스팅하고, 제압해 내는 편입니다.
많이 추워지면, 캐스팅 하겠다고, 고기 한마리 꺼내겠다고 애써 따숩게 덥혀논 하체쪽 다 열어 젓히는 것 조금 짜증나죠.
받침틀 뒤꽂이 최대한 짧게 튜닝해놨고, 거치대도 Z형이 아니고, 1자입니다.
낚시대는 중경질대 사용중입니다.
좌대타면
44는 쉽게앉아서합니다
물론 맹탕에 바람자는날이죠
왠만하면
짧은대도 일어서서 넣습니다
어느정도냐에 따라서 앞치기
가능한 칸수가 나오지 싶습니다
많이 떨어져 있다면 장대도 가능하겠지만 거리가 얼마되지 않는다면
짧은대도 물에 닿입니다
잘 고려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출하세요
바람없는 아침에 의자에 앉아서 52대까진 던집니다. 받침대가 가르키는 방향으로 잘안착됩니다.
저는 원래 원줄을 짧게 (52대기준 바톤대 위로 10cm)매서 가능한것있수도 있지만
뒷꽂이에 걸린다거나 그런적은 없었습니다.
근데 정말 귀찮을때나 앉아서 하지 보통은 짧은대도 일어서서 앞치기하는 편입니다.
앉아서 앞치기를 하면 일어서서 앞으로 던지는 것보다 그만큼 거리가 덜나가기때문에 수심깊은곳이 아니라면 보통은 일어서서 합니다.
찌가 40~50만되도 앉아서 40대도 던질듯 하네요
그 이상 나가는 칸수가 없어서요.ㅎ
긴대들은 엘보 올수도 있으니 가급적 돌려치기 하세요
일부러 앉아서 4.4대 까지는 던져봤습니다.그리 어려움은 없더군요.
그런대도 비교적 짧은대 투척시에도 일어서서 하게 됩니다.
찌 맞춤이나 입질 패턴 차이를 느끼고 배우는 재미도 있습니다. ^^
즐낚하세요
너무 앉아만 있으면 하체가 부실해집니다. ^^;
떡밥낚시의 경우 30대 이하는 앉아서 하지만 그 이상이나 다대편성은 무조건 서서 투척합니다.
서야지만 파악할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
32대부터는 줄을 짧게 합니다.
엘보우 무지 아파요
낚시대에 따라 길대까지 가능이지만
전 아에 줄 짧게
24대도 일어서서 합니다.
힘들때는 32대도 돌려치기 합니다.
좌대 높이 낚시대 특성 채비 등등 너무 많은 요소들로 인해 앉아서 장대 앞치기가 되냐 안되냐가 갈리는것 같습니다. 요령만 터득하면 뭐..앞치기가 대수입니까..앞치기 잘한다고 낚시도 고수인냥 으시되는 사람들...참 꼴보기 싫습니다.
투척합니다.
32대도 앞치기못했는데 47까지 앞치기합니다(자수정드림)
47은 살짝 버겁습니다
앉아서 앞치기? 중요한가요?
30대 이하도 서서 앞치기합니다
앞에 받침틀 간섭이 생기다보니 힘들더라구요
하지만 앉은자리가 물보다 상당히 높은자리라면 굉장히 장대도 수월하게 앉아서 앞치기가 됩니다
즉 대의 성질과 앉아있는 자리에 따라 현저히 달라집니다~
장대앞치기 앉아서 잘치시는분도 대부분 서서 하시더라구요
앞치기 잘되는 낚시대가 좋은낚시대라는 편견이 생겨서 이런것도 생긴듯합니다
앞치기잘되는 낚시대가 무조건 제일 좋은낚시대는 아닌데..
운동 부족인 분들이 많더만요
앉았다 일어서기 열심히만 해도 뱃살과 내장지방은 분해될듯
건강한 취미 생활을 위해선 특별한 경우가 아닌 다음 , 일어서서 앞치기 하는게 득 아닐까요 ?
운동 삼아 서서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나는 중간중간 의자에서 나와 스트리칭도 합니다.
건강해야 낚시도 다닙니다. 건강들 하세요.
그때 안 일어서면 언제 일어나나요.?^*^
떡밥 낚시 3년만 하시면 원만하면 표준 몸무게 유지합니다.^*^
서서 투척하는 경우가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