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 맞습니다!
어릴때 배스나 가물치....에게 공격을 받아 허리쯤? 중간 아래로 성장이 멈춰서 그런 겁니다!
자세히 보시면 붕어 상체는 월척 이상급 입니다.
그러나 허리 아래쪽으로는 성장하지 못한게 보일 겁니다.
비늘 크기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성장 했으면 허리급 붕어로 컸을 겁니다.
꼬리가 크게 보이는 이유는 자라지 못한 하체쪽에 있어서 커 보이는 겁니다.
상체와 꼬리를 보면 맞는 체형이지요...
그래도 조금 더 꼬리가 커 보이는 이유는...하체가 자유롭지 못해 물속을 다닐때 꼬리를 더 많이 사용해
좀 더 크게 자란 듯 합니다.
배스터에서 종종 이런 붕어들을 잡은 경험이 있습니다.
일명...축구공이라 부르는 붕어들이죠!
제대로 성장을 못하고...불편한 몸으로 저 정도의 크기로 자라기 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안쓰럽습니다!
배스나 가물치들에게 잡히지 않고...열심히 도망 다니며 살아 남은 붕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신고하기]
물고기의 기형이 후천적인 경우가 많은것 같지만 실제로는 태어나면서의 기형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관상어 번식을 시켜보신분들은 충분히 공감들 하실겁니다.
그런 아이들끼리만으로 다시 번식을 시도하면 발생빈도가 월등히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붕어는 저런 형태의 관상용 붕어의 피가 섞여 애초부터 저런 형태로 태어났을 확률이 거의 100%입니다.
교잡종이다. 중국붕어다 금붕어다 하지만
토종붕어 맞습니다. 하지만 단지 기형입니다.
토중 붕어들이 모양이 모두 같지 않죠...
빵 좋은 놈, 혹부리, 긴놈, 짧은 놈, 검은 놈....
다양하듯이 이 붕어도 토종인데 기형인 겁니다.
그래도 이만큼 컸다는 것은 의지가 대단한
붕어 같구요!! 몸의 길이가 정상적으로
컸다면 머리와 몸통 꼬리가 아마 멋진
월척이었을 것 같네요!!
우리 나라에는 현재 붕어(토종붕어) 떡붕어(일본산) 자장붕어(중국산) 잉붕어(도입종) 4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희나리(낙동강 수계) 돌붕어(물살이 있는 곳) 긴꼬리붕어(전남) 등은 형태.생태적인 약간의 변화는 있으나 아직 독립된 종(種, species)으로는 인정하고 있지 않다.
뭔가 기형인듯 한데요.
7~8년전 음성권 모저수지에서 간혹 보이곤 했었는데요
아빠는 병치 ^^
어릴때 배스나 가물치....에게 공격을 받아 허리쯤? 중간 아래로 성장이 멈춰서 그런 겁니다!
자세히 보시면 붕어 상체는 월척 이상급 입니다.
그러나 허리 아래쪽으로는 성장하지 못한게 보일 겁니다.
비늘 크기를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성장 했으면 허리급 붕어로 컸을 겁니다.
꼬리가 크게 보이는 이유는 자라지 못한 하체쪽에 있어서 커 보이는 겁니다.
상체와 꼬리를 보면 맞는 체형이지요...
그래도 조금 더 꼬리가 커 보이는 이유는...하체가 자유롭지 못해 물속을 다닐때 꼬리를 더 많이 사용해
좀 더 크게 자란 듯 합니다.
배스터에서 종종 이런 붕어들을 잡은 경험이 있습니다.
일명...축구공이라 부르는 붕어들이죠!
제대로 성장을 못하고...불편한 몸으로 저 정도의 크기로 자라기 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너무 안쓰럽습니다!
배스나 가물치들에게 잡히지 않고...열심히 도망 다니며 살아 남은 붕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신고하기]
오랜시간 죽음과 맞서 버텨왔는데
결국 사람에 손에 ᆞᆞᆞ
긴꼬리붕어는 아니구요..
약10여년 전에 실내낚시터에서 저런 붕어를 많이본적 있습니다.
아마도 교잡종 인듯 하네요...
관상어 번식을 시켜보신분들은 충분히 공감들 하실겁니다.
그런 아이들끼리만으로 다시 번식을 시도하면 발생빈도가 월등히 높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의 붕어는 저런 형태의 관상용 붕어의 피가 섞여 애초부터 저런 형태로 태어났을 확률이 거의 100%입니다.
치어때 몸통을 물린 흔적이 보이네요..
그 뒤로 꼬리 부분에서 기형적 성장이 이루워진것 같습니다..
안타깝네요..;;
[토종붕어가 배스를 잡아먹는 그날까지..]
쪽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념촬영하고 즉방했습니다 ^^
예전에 금붕어 양어장 밑에서 저런게 자주 잡히드라구요
색깔이 황금색인 것도 있고
꼬리는 세 갈래이고 붕어 때깔 인것도 있고 .....
1.토종붕어 입니다.
2.긴꼬리 (붕어)입니다.
3.수중에서 무슨 일이 있었네요.
4.몸에 부상을 입었네요.
5.회복은 거의 된것 같습니다.
6.오래 살면서...
7.자손이 번창하기를 바래봅니다.
희안허네..
병어나 복어하고 교잡했네요.
에이 ~~
믿거나 말거나 분석해보니 머리와 등은 붕어 맟고요
배와꼬리는 잉어 맟고요
전체적인 체형은 블루길 맟고요.
제가 예전에 금붕어 키;우면서 붕어 치어를 같이 키웠거든요
근데 붕어가 -였나봐요 산란기때 우왕좌왕 하길래 낚시줄을 풀어서 뭉쳐 던져 주었더니 낚시줄에 산란을 하더니
나중에 키워보니 사진과 똑 똑 똑 같네요
빵이 장난아니네요.
토종붕어 맞습니다. 하지만 단지 기형입니다.
토중 붕어들이 모양이 모두 같지 않죠...
빵 좋은 놈, 혹부리, 긴놈, 짧은 놈, 검은 놈....
다양하듯이 이 붕어도 토종인데 기형인 겁니다.
그래도 이만큼 컸다는 것은 의지가 대단한
붕어 같구요!! 몸의 길이가 정상적으로
컸다면 머리와 몸통 꼬리가 아마 멋진
월척이었을 것 같네요!!
이리저리 치여 힘던 삶을 살고있는 이시대의 아버지들 같습니다.
손맛보시고 방생하셨다니...
참! 잘하셨습니다~♡
우리 나라에는 현재 붕어(토종붕어) 떡붕어(일본산) 자장붕어(중국산) 잉붕어(도입종) 4종이 서식하고 있으며, 희나리(낙동강 수계) 돌붕어(물살이 있는 곳) 긴꼬리붕어(전남) 등은 형태.생태적인 약간의 변화는 있으나 아직 독립된 종(種, species)으로는 인정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