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다른 저수지들도 그렇겠지만...제가 가는곳이 갈수로 상류는 찌 길이 만큼도 안나오고 갈대와 부들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굳이 수심을 얘기 하자면 20~30cm 입니다...중류는 80~1M20정도(3.0기준)
제방쪽무너미 쪽은 1M20~1M50정도 입니다....
중류 하류는 수중수초빼고는 전혀 갈대,부들 없습니다....
2월달에는 하류 무너미 쪽에서 항상 했는데...이제 지금계절에는 어디를 노리는 것이 좋을까요???
가고자 하는곳은 경산쪽 입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참 그리고 지금 밤낚에 지렁이가 좋을까요? 새우가 좋을까요??ㅎㅎㅎㅎ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슬슬 산란시기도 다가오고 경산쪽이라면 중순경부터는 산란에 들어가지 싶은데요. 수초를 끼고있는 물골이나
수중턱을 찾아내신다면 수심 30~40에서도 충분히 입질받는다는 믿음을 가져보시길 ^^
미끼는 지렁이를 추천드립니다. 지금시기라면...
부들과 같은 정수수초도 좋지만 말풀같은 침엽수초가
요즘 시기에는 반드시 공략하고 넘어가야할 수초이기 때문입니다.
수심층 또한 30정도의 낮은 곳보다
80에서 미터50 나오는곳이 아직까지는 유리하다고 보여집니다.
안출하시고 허리급으로 하나 건지세요^^
경산의 일체유심조입니다.
저 생각에는
중,하류 쪽에 앉겠습니다..
사실...반짝 볕이 좋은날이 몇주전에 있었지만..
저는 올해 시즌이 일찍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수온이 안정되어 있는 곳에 아직은 지렁이가 유리할듯 합니다.
실패하셔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출조 감행합니다.
좋은놈 상면하세요.
활성도가 좋을때는 몰라도 최근의 날씨가 너무 나쁩니다
올해는 약 2주이상 산란이 빠르다고 알고 있는데 최근 날씨가 너무 변덕을 부립니다
아직은 산란을 위해 붕어가 이동하기에는 여건이 좋지 않습니다
움추려 있으리라 가정하고,
저는 하류를 권해 드리고 싶습니다
수심을 보면 평지형의 작은 저수지 같은데...
중하류권에 특별한 수초여건이 없다면
최근의 날씨를 감안하여 다소나마 깊은수심, 특히 햇빛이 잘 드는 곳을 선택해 보시지요
미끼는 지렁이가 좀더 유리할것 같구요
활성도를 생각하면 지렁이의 입질이 빠를것 같습니다..............
지렁이, 새우, 옥수수 여러가지 미끼로 공략하시다가
느낌이 오는 미끼로 집중 공략해 보심이..
아직까지 많이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특히 보온에 신경 많이 쓰셔야 합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이번밤낚시에서 저는 반대로 상류에 포진하겠습니다
윗분말씀대로 밤낯의 기온차가 크고 밤에는수온이급격히 떨어지나
초저녁과 아침에는 반드시 입질을 받아낼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가지고 계신 장대위주로 갈대보다는 부들밭을 공략해보시길...
미끼는 새우 추천합니다
자리 하나 까셔도 될것 같아요...^________^
답변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조금이나마 답을 찾은듯 합니다...
추천한방씩 꾸~~~욱 눌러봅니다...
제가 가는곳은 아무리깊은곳도 수심이 40센티 입니다..
말풍이 올라오는곳에서는 입질받기가 조금 어려웠고요
월척은 지렁이에 말풀올라오는곳에서 초저녁에 손맛보고요
잔재미는 자리를 옮겨서 찌겨우서는곳에서 긴대로 바닥은 깨끗한곳..
일곱. 여덟치.. 죽은새우로 제법 재미봤습니다
낼도 그자리로 갈겁니다.. 깨끗한바닥...
너무 매마른거 같아요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