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조황차 4월 5일 퇴근후 출조를 하였네요 바람이 좀
불어서 바람 덜타고 긴대를 펼요량으로 지금사진 보이는곳 옆에 첨 가방을내려놨네요 바로앞 좌대 앞에요
근데 앞사람이 같은 포인트 쓰면 어떡하냐고 뭐라고하네요 갈대가 중간에있어서 서로 넘기지는 못하는데요
갈대 때문에 케미가 잘보이지않을텐데 케미보인다고
관리소 전화해서 와서 사정좀 봐달라고하네요 두번이나
옮기긴했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똑같이 돈내고 유료터에서 하는데 궁금하네요 이런적은 첨이라서...
월님들 의견 좀 듣고 싶네요
저라면 막말로 같이 돈내고하는 유뇨터라면 일부러라도 자리 굳건하게 지킵니다~
가득찬 인간의 억지 주장 이네요.
자기가 전역을 다 산것도 아니고
갈대가 경계를 이루고
야간도 아니고 얼마나 가까운것이지는 알수 없으나
좌대를 타고 있는 사람이 욕심이 과한것 같네요..
다른경우는 거리도 있고 안쪽으로 들어오신거니 회유목 차단한것도아닌데 좀 좌대분이 잘못아닌가요?
노지 포인트가 같은 상대 경계에 있으니 꼴란게로군요 ㅋ
좌대가 편하고 깔끔하기도 하지만 포인트가 한정되서리
어떤 경우에는 노지 자리보다도 못하지요....
그냥 좌대탄 사람 인산성이 보이네요~~흠
썽이많이 났지만 참는게 이기는거라 조용히 이동했네요. 제가 잘못한거 아니죠ㅜㅜ
이문제는 좌대타시는 분이 대물낚시라면..
그리고 책상속일기님이 앉으실만한 다른포인트가 얼마나있느냐의 문제일듯합니다.
딱히 앉으실 포인트가 없다면, 좌대타신분도 옮겨달라하면 안되겠지만
빈자리 많은데 굳이 서로의 케미가 보이는곳에 앉을필요는 없지요~~
물론 좌대분이 늦게들어오셨다면 그분이 방해받지않을곳에 찌를세우셔야하는것이고요~~
책상속일기님이 늦게 자리하신거면
맞은편분이 자리를 옮겨주셨으면~~하시면 옮겨드리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앉을곳이 조금만 옮기면 된다면요`~~
서로 이해하면서 얼굴붉히지 않고 낚시하는게 좋지요~~
십년 넘게다녀서 수심이랑 수초 물속상황까지 다알고있는데 그런거였네요 여튼 제가 늦게들어가서 자리읆겨서 낚시했네요 좌대는 떡밥했었네요
갈대쪽 포인트를 포기하고 옆으로 치고싶은 마음은 없을것 같습니다.
죄대를 옆으로 옮길수 있다면 저같으면 옮기겠습니다. 그런데 좌대는 옮길수가 없죠
위에 말씀하신것처럼 밤새 겁치는 찌불과 대략 15미터 떨어진곳에 캐스팅이 서로 이어질것이고.. 밤맊시 헤드린턴도 가끔 사용할수밖에 없고.. 찌보고 있는데 바로 정면에서 라이트를 켜면 서로 기분이 좋치 않은것은 뻔해보입니다.
어쩌다 출조하는 낚시꾼 설례이는 마음을 생각하면... 썩 기분좋은일은 아닐것 같군요
작은 수로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주말 사람이 많아 다름 포인트가 없는 경우라면 어쩔수 없지만.. 평일 주변에 포인트가 널려있는데... 바로앞에 누가 와서 앉는다고 생각해보면.. 기분이 어떨지 ~~
어둡기 전에 포인트에 도착해 시작했다가 그분 때문에 짐 다시 다 싸서.. 다른포인트로 이사간적 있습니다.
전후 사정은 잘 모르겠습니다. 글 올리신분 잘못도 전혀 없어보입니다.
그런데 좌대는 포인트를 옮길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좌대쪽에서 먼저 자리잡았다면.. 그냥 피해주시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밤새 낚시할 생각을 하면,, 자리잡았는데 좌대에 사람이 나중에 들어왔다고해도 제가 자리 옮길것 같습니다.
낚시터에 자기 자리 없습니다. 바로 옆에 앉는다고해도 떨어지라고 말할 권리도 규칙도 없지요..
작년에 통화한적이 있는 온양에 사는 "물이좋은"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상 좌대에서 하시는 분의 방향으로 봐서는 문제될 것 없을 듯 하구요.야간 케미 불 빛때문인 듯 하지만,좌대 타시는 분이 의자에 앉으면 갈대에 가려져 보이지 않을 것 같군요.
참고로 아산호(=평택호)덕목리권등은 3주 전부터 마릿수로 나오는 중이며,구성리,백석포수로,모원리수로는 낱마리에 그치고 있습니다.꾼에게 다행인것은 최근 삽교호에서 호 조황이 이어지고 있는데,
떡붕어는 보이지 않고 토종붕어만 나오는데,저도 어제 5~6치 50여 수에 7치~36cm까지 30여 수 하였는데 식사지간 및 소변볼 시간이 없을정도로 하루종일 입질이 들어 왔으며 이 후 더 좋은 조황이 예상 됩니다.
저거리에서 거기에 갈대까지 있는데
건너편 자리 케미까지 보인다면 말입니다
사진의 자리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아 보이는데....
처음에 자리하신 곳이 사진의우측 좌대 정면 부분이었다면 좌대타신분이 조금은 신경 쓰이셨을것 같습니다.
케미 불빛은 핑계일것이고 서로 마주보고 있다는 것이 싫으셨을것 같네요...
그 장소가 유료터라고 하니 말씀드리자면...
좌대를 배치한 주인장 잘못이 큽니다.
연안쪽을 바라보게 좌대를 배치 하려면 우선 고려해야 하는 조건이 연안쪽에 별다는 방해요소가 없는 곳에 배치해야 합니다.
연안을 등지고 수초쪽을 바라보게 배치 하던가, 반대라면 연안쪽에 낚시할 자리를 만들지 말아야 합니다.
글 내용상 처음 자리한곳이 사진의 자리가 아닌것 같은데
사진만 보면 님께 뭐라고 할분은 하나도 없지만.....
제가 말씀드린 좌대 정면이라고 하면 수초로 케미가 가려지는것이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개념없는 주인의 좌대 배치가 문제겠죠.
사진으로 봐서는 거리가 어느정도 돼보이는 데 말입니다.
문제가 없을것 같은데 사람 욕심이 문제인것
같군요.
저라면 그쪽에 큰돌 던져버렸을건데 ㅋㅋ
어지간한인간한테 못때게 행동해도 된단 생각^^
그곳은 누구나 서로 그렇게 마주보며 낚시하는데요.
좌대탄 사람의 생때로 보입니다. 무시.
그쪽에서 정중히 부탁한거라면 저는 흔쾌히 옴겨드립니다.
상대방분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행동같습니다
저기포인트를 자기가 돈 내고 산것도 아니지요
별이상한 사람다보건네요
자리 굿건이 지키세요
어디까지나 좌대의 낚시꾼이 욕심이 과한거 같군요.
아니면 건너편 갈대 찌불과 자기쪽 찌불도 구분 못하는 눈뜬 장님 이든지요.
좌대에 계신분이 아닌
갈대로 안보이는 옆 사람과의
마찰 로 보이는데...
좌대인것 같군요
잠만자고 나오던데...
인간의 욕심이란게 한도 끝도 없네요
어짜피 겹쳐보이지도 않고
앉으면 케미도 안보일 자리고만....
참 거시기 하네요~~~~
비싼 좌대비주고 들어갔는데
입어료 싼 노지계신분이 더낚으면
배가 아파서
놀부심보네요
그양반 전생에 놀부였나 봅니다
좋게 생각하시구 자리 옮기신 님께 박수를...
자리 비켜서 한 조사님은 대박났을터...
꼬~~옥 그래야 되는데...대박...
이용요금이라는게 차이는있겠지만 서로돈내고 낚시하는데 왜굳이 노지에서 낚시하시는분에게 와서
양해를 구하셨는지는 모르겠네여..좌대에 계신분에게도 양해를 구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좌우 앞뒤는 모르지만 서로서로 좋은게 좋은거라, 양보까지하신분이 멋쟁이라고 보여지네요..
다수의 회원님들께서 글의 내용을 자세히 안읽으시고, 제목과 그림만 보고 판단 하시는 것 같습니다.
글 쓰신분이 처음 자리한곳은 사진의 장소가 아닌 좌대와 정면으로 마주보는 곳입니다.
윗 댓글에서 애둘러 말씀 드렸지만, 좌대타신분을 개념상실한 분으로 일방으로 몰아가긴 좀 그런듯 하네요....
누가 먼저 자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중에 오신분이 자리를 옴기던지 다른쪽으로 피해서
하던지해야지 어휴~~ 누군가 앞에 있으면 불편하죠
좌대는 그자리에 항상있을건데 제가 노지라면 딴데가서 하겠내요.. 갠적인생각입니다
이런분은 낚시를 배우시기 전에 매너를 먼저 배우고 낚시를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점점 낚시인들의 인심 매너 없어지는걸 보니 씁쓸허네요
그자리에낚시해도 문재업어보임
욕심이 넘무만음~좌대
제가보기에는 멀어보는데요??
케미가 수초에 가려서 보이지 않을꺼같은데.. ㅋㅋ
저분 욕심이 과하시네요...
언제 시간되면 같이 출조해요... 관리터말고 노지로요.. ^^
진짜 육백만불사나이도 아니고 남에 찌에 왜 관심을 두는지원..
서로 조금씩 이해하고 즐거운 낚시 해야죠 갈때가 있어서 괜찮한것 같은데
앞에분이 좀...
먼저 자리를 잡으셧다면..옮길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대물낚시 특정상 포인트에 따라 조과 차이가 심하기때문에
저런 포인트에 먼저 오셔서 자리잡으셧다면 구지 옮기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수상좌대가 비싸고 노지가 싸고 머 그딴건 필요없다고 봅니다
그날 밤낚시 재미있게 할수있는데
일단 돌맹이을 한30개 모으고......
책상속일기님 글내용중 " 지금사진 보이는곳 옆에 첨 가방을내려놨네요 바로앞 좌대 앞에요" 라고 쓰셨다면
제가 조금 수정한 그림일 겁니다.
최초 상황은 좌대타신분과 책상속일기님이 수초를 가운데에 두고 마주보고 있는 형상이 됩니다.
그런데 댓글쓰신분들의 거의 대부분이 좌측편으로 옮겨서 대를펼친 장면과 좌대그림을 보고 판단 하시는 글을
쓰신것 같습니다.
누구의 자잘못을 꼭 가린다는 의미보다는 현장 상황의 정확한 판단없이 그림만 보고 좌대탄 사람을 거의 생매장 시키는
분위기가 아쉬워 오지랖을 떨어 봅니다.
관리비 회수해서 소고기 사묶습니다!!!
짐작은 갑니다
먼저와서 준비하신분의 마음도 이해는 합니다
꼭 고기 욕심이 많아서 그런것 같지는 않습니다
밤낚시라는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저같으면 애초에 처음 자리에는 않지 않을거 같습니다
저도 마주보고 밤을 지새기는 힘들거 같거든요
조심스럽게 자리를 옮겨 줄것을 요청했다면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좌대는 어차피 못움직이니 노지군이 피해주는게 서로가 덜피곤하겟지요......
양보는 미덕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