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어는 먹이활동 습성이 연안을 타고 도는 패턴이 뚜렷합니다만.
잉어의 경우 연안을 타고 도는 습성보다는 민물의 초대형어 답게 물속 어느 곳에서든 청소기처럼 물바닥을 흡입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잉어는 주로 원거리 캐스팅이 가능한 (원투)릴로 공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때 릴이나 물레방아 등으로 던져놓고 놀다보면 알아서 자연뽕으로 잡히는 잉어 낚시가 유행을 했던 적이 있긴 했습니다만.
둔감한 릴대가 아닌 감도가 좋은 민대운용을 통한 손맛, 수많은 종류의 채비, 미끼 운용술, 포인트 탐색, 밤낚시의 찌불 등 온갖 재미가 가득한
붕어낚시에 비해 매니아층이 적을 수 밖에 없는 편이죠.
유료터나 잉어개체수가 많은 낚시터에서
60칸 이상급 매우 긴 장대(주로 민장대)로 밥질하면서 하는 찌낚시층이 있긴 합니다.
노지의 경우 잉어 대형급을 대상으로 그런 낚시를 즐길만한 포인트도 드물기도 하기 때문에
대중성이 많이 취약한 편이죠. (잡어로 블루길 낚이듯 붕어가 잡히는 경우가 흔하죠)
첫번째는 찌맛
두번째는 붕어가 수면을 축축축 치면서 가를때 손에 전달되는 특유에 붕어 손맛
세번째 생긴게 붕어는 순둥순둥하게 멋지게 생김
네번째 크기가 같을시 강력한 힘과 지구력 떡붕어도 초반에 힘을 빡 쓰고 질질 끌려나옵니다. 토종은 상당히 끈질긴 지구력을 보여줍니다.
다섯번째 크기에 비례한 세월을 가진 매력 토종붕어 30센티만되도 6~7년 산 놈이라죠
오래된 풍속같은거 아닐가요?한국은 무조건 토종붕어만 인정을 하죠...중국은 잉어나 대형민물어종을 선호하고..일본은 떡붕어 아닌가요? 베스낚시를 선호하는데도 있고...제일 중요한건 어자원 같아요 어자원이 많은종이 많이 낚이고 시간이 지나다보면 그 종에대한 연구도 깊어질것이고...붕어도 찌맛이라하기에는 올림낚시위주로 하는데는 한국뿐인거 같고...대낚시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한중일 아닌가요? 중국 일본은 내림중층위주로 하자나요 찌맛이라하기엔 한목 찍는게 다인경우가 많고...횡설수설했는데 한마디로 그냥 풍속처럼 내려온게 아닌가싶어요 저도 해보면 올림낚시의 중후한 찌올림이 제일 좋았던거 같은데...요즘은 거의 붕어를 낚는 꾼이 아닌 세월을 낚는 꾼이 되버린거 같아요 ㅎㅎ 명상의 시간을 많이 가질수 있어서 좋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수염이 맘에 안듭니다......
대개는 잉어가 물고 짼후 챔질해야하니
걍 힘싸움만 하는 형태라 덜 선호하는듯 합니다.
잉어의 경우 연안을 타고 도는 습성보다는 민물의 초대형어 답게 물속 어느 곳에서든 청소기처럼 물바닥을 흡입하고 다닙니다.
그래서, 잉어는 주로 원거리 캐스팅이 가능한 (원투)릴로 공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때 릴이나 물레방아 등으로 던져놓고 놀다보면 알아서 자연뽕으로 잡히는 잉어 낚시가 유행을 했던 적이 있긴 했습니다만.
둔감한 릴대가 아닌 감도가 좋은 민대운용을 통한 손맛, 수많은 종류의 채비, 미끼 운용술, 포인트 탐색, 밤낚시의 찌불 등 온갖 재미가 가득한
붕어낚시에 비해 매니아층이 적을 수 밖에 없는 편이죠.
유료터나 잉어개체수가 많은 낚시터에서
60칸 이상급 매우 긴 장대(주로 민장대)로 밥질하면서 하는 찌낚시층이 있긴 합니다.
노지의 경우 잉어 대형급을 대상으로 그런 낚시를 즐길만한 포인트도 드물기도 하기 때문에
대중성이 많이 취약한 편이죠. (잡어로 블루길 낚이듯 붕어가 잡히는 경우가 흔하죠)
충자랑 청산어수입니다.
청산어수 그분 방송을 보다가 보면, 잉어낚시에 대한 생각이 조금은 달라졌습니다.
다른 낚시도 잘하십니다.
손쉽게 잡을수 있어 붕어낚시가 흥한것 같습니다.
또한
조구사의 상술도 한몫했고요
대상어종의 개체수 만큼 용품도 판매되니까요
민물 루어는 배스,대낚시는 붕어라는 인식이 박힌거죠
붕어 5짜 보다
메기,잉어,향어등 대낚시로 미터급과 파이팅해보고 싶은데 아직 기회가 없네요
두번째는 붕어가 수면을 축축축 치면서 가를때 손에 전달되는 특유에 붕어 손맛
세번째 생긴게 붕어는 순둥순둥하게 멋지게 생김
네번째 크기가 같을시 강력한 힘과 지구력 떡붕어도 초반에 힘을 빡 쓰고 질질 끌려나옵니다. 토종은 상당히 끈질긴 지구력을 보여줍니다.
다섯번째 크기에 비례한 세월을 가진 매력 토종붕어 30센티만되도 6~7년 산 놈이라죠
이제는 아랫지방으로 와서 냇가로 릴낚시 하니, 심심치 않게 잉어80 넘는 녀석들과 놀수 있어서 재밌더라구요. 붕어 씨알좋은 녀석들 짬낚시로 잡기 쉬워도 저는 잉어 릴낚시가 더 재밌더라구요.
요즘 장대 다시 구입 중이라, 장대로 노지 잉어낚시좀 다녀볼려구요.
개인적으로 붕어 찌맛도 좋지만, 파워풀한걸 너무좋아 하는지라 바다도 부시리낚시만 다닙니다.
붕어낚시인들에 치어서 주말엔 잘 하지않을 뿐이죠.
평일엔 종종 보인답니다.
예전보단 많이 줄어지만요.
그래서인지 잉어만 바글바글 합니다.
1.(붕어)낚시에서...
2.불편한 관계...
탱탱 팅기는 맛도 붕어와는 상대가 안되지요..
한마디로 잉어낚시 재미없음..
잡으면 0.1초내로 즉시 방생
먹이를 흡입하지않고 먹이를날려서먹습니다즉 지느러미나
고리또는 가슴어있는날개를
살살흔들어서 먹습니다
작은잉어는그냥 먹는경우가있으나 큰잉어는 절대확먹는경우가 거의없어요 아주조심
스러워서 낮은곳에서는
큰잉어를 잡기힘들어요
릴.방울등으로깊은곳에서 잡다보면 날개또는 비늘에걸려나오는경우가있으나 가까운
곳까지왔다가 빠지는경우가있지요
또한 대낚으로는 낚시대가
부러집니다
꾼들은 잉어를싫어합니다
비싼낚시대 동강 나기싫거든요 그레서 잉어는안잡습니다
잉어잡으려면 감자를적당하게
살마서 바늘을감추고 릴.방.울던지고 기다리면 백프로잡아요 자연산잉어는배가황금색
입니다
찌맛도 없고, 좀 큰게 걸리면 낚시대가 부러지는 경우가 허다해서.. 저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벌서야되서 좋아하지 않는분도 있더군요
장대꾼에게는 붕어가 잡어입니다.
다른 오해는 하지 마세요 손맛 랜딩 맛이 없기 때문
입니다. 잉어 향어도 올림낚시 합니다.
찌도 길이가 길죠. 찌올림도 예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