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떡밥 낚시를 주로 하는데 밑밥을 30분에 한번씩은 갈아주는 것 같습니다.
근데 어느 분께서 그렇게 자주 갈면 고기가 도망간다 라고 하더군요,,
자주 갈면 고기가 풍덩하는 소리에 놀라 도망간다는 건데 일리가 있는 말인지??
보통 6대~8대 편성하는편인데 많을대는 10대까지 이렇게 하다보면 자주 앞치기를 하는 편이긴 합니다.
고기안나올때에는 어떠한 소리 어떠한 행위도 맘에 걸리는게 진실입니다
하지만 안나올때에는 뭔짓을해도 답(붕어)안나옵니다
잘나올때에는 소음 진동 어떠한상관도없습니다
제가 짬낚시를 주3회정도해서 장담하는데 소음은 상관없습니다
다만 잘자올때보다 안나올 때가 많으니 이런 고민 또한 하시는 것 이겠지요
위에 어느분 말씀 처럼 장소에 따라 상황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지속적으로 진동과 소음이 있다면 그곳은 분명 붕어들의 경계심이 덜 할것 입니다.
아울러 소음과 진동은 분명 다릅니다.
붕어는 청각이 없고 감각의 동물이라 소음에 민감 한것이 아닌 진동에 큰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소류지나 대물터에서 잦은 떡밥미끼 투척은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보여 집니다.
우리가 낚시중에 자리를 뜨거나 졸고 있을때 의자가 아닌 맨 바닦에 앉아서 낚시를 할때 입질이
많은 것을 보면 진동에 분명 연관이 있다 보여 집니다.
소음은(진동이 아닌 소리)물속에 파장을 일으키는데 영향을 그리 크게 주지 않기 때문에 그닥
붕어들의 경계심과는 거리가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의자에 앉고 일어서고 할대 울리는 진동 그리고 낚싯대를 들었다 놓을대 받침틀로부터 초릿대 끝으로
전해지는 그 파장 그런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 입니다.
주변에서 포크레인 트랙터등의 작업과정은 분명 악 영향을 끼칠것입니다.
그만큼 큰 진동이 지면을 통해 물속으로 전달 되기 때문에 고기블의 경계심이 많아 지기 때문 이지요.
물론 날마다 지속적 반복적으로 울리는 진동이라면 달라 지겠지만요.
또한 달빛은 분명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곳은 되도록 달이 뜨든 안뜨든 변화가 없는 가로등 아래 포인트가 유리 하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빛에는 붕어들이 쉽게 적응을 하고 큰 경계심을 부리지 않는 다고 보입니다.
과거 케미컬라이트에 매직칠을 하여 사용 할정도로 빛에 민감하다 생각 하여 사용 했지만 근거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빛에 민감 하다면 전자케미에는 입질이 없어야 하지만 결국 그렇지 않기 때문 입니다.
붕어는 오히려 진동에 예민하다 들었음다
제 생각엔 님의 낚싯대 수가 넘 많아서 그러지 않았을까 합니다.
떡밥 낚시를 10대씩 깔고 30분마다 미끼 교체하시면 아무래도 옆사람이 신경쓰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 생각입니다..^^
보통 8대 피고 주로 떡밥 넣습니다.
낮에는 붕어 생각 안 하고 떡밥 부지런히 갈아 넣고 어두워지면 투척을 자제합니다.
오래 붙어 있을 수 있는 글루텐으로만 달고 보통 2시간이나 3시간에 한번 떡밥 교체합니다.
다만 큰놈이 와서 입질할 만하면 갈아주고 하면 큰놈들 상면하기가
힘들다는 얘기 같습니다
풍덩소리에 도망간다면 괴기가 달려들리가 있겠나요!
소리에는 그닥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먹이가 많은것을 보았다면 옆에서 포크레인으로 공사를 해도 또 옵니다...
물넘은 다물고 회유할넘은 회유
안출하세요
밑밥갈아줄때나는풍덩소리보다
낚시대 새로던질때 일어났다 앉았다하다가나는
발자욱소리때문에 나온말이아닐까요
2시간 정도 후에는 40분이후 정도에 갈아줍니다
자연지에서 밑밥효과가 뚜렷하다면 그 실효성에대하여 지금처럼 설왕설래하진 않을듯합니다.
잠수해서 수초 제거하고 밑밥을 전처럼 바닦에 깔아본적도 있고 보트타고 들어가서 서있는 찌주변에 부어본적도 있읍니다^^
아마도 많은 월님들이 비슷한 경험이 있으실듯합니다.
큰거 한방에는 정숙함이 최고의 미끼라고 생각합니다.
큰 손맛 만나시길~
전 최대 4대이상을 넘기지 않습니다. 5~10분 내로 갈아주는 관계로..
그러다 정 입질이 없으면 글루텐을 좀 되게 개어서 20분정도 기다립니다.
지난주에는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열심히 밑밥질해도 말뚝이길래
한숨 붙이고 새벽 6시부터 일어나 했더니 준척급들로 폭풍입질이...
떡밥낚시의 특성상 초반에는 입질이 없다가 어느정도 지나고 고기들이
안심을 해야 붙는것 같습니다 고기가 붙은 뒤로는 왜만한 소음이나 진동은 크게 상관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미끼를 달아서 포인트에 넣어야 고기를 잡겠죠?
떡밥을 사용하신다니 어쩔수없는 소음이니 신경쓰시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하지만 안나올때에는 뭔짓을해도 답(붕어)안나옵니다
잘나올때에는 소음 진동 어떠한상관도없습니다
제가 짬낚시를 주3회정도해서 장담하는데 소음은 상관없습니다
다만 잘자올때보다 안나올 때가 많으니 이런 고민 또한 하시는 것 이겠지요
배스가 유입된지 오래된 낚시터에 경우엔 붕어들의 경계심이 강해서 자주 떡밥을 갈아준다면 잔발이 붕어야 상관 없겠지만 대물붕어는 확률적으로 만나기 어려울꺼 같네요.
특히 갈대나 부들,뗏장 구멍치기 낚시를 할 경우엔 더더욱 자주 교체할 필요가 없겠죠.
달밤에 낚시가 된다 안된다 하시죠
되는분은 분명 달빛의 그림자에 영향을 받지 앉는자리였을테이구요
안되는분은 그림자의 영향을 받는곳에서 자리하였을것 입니다...
낙시대의캐스팅시 나의신체가말구도 낚시대의 그림자까지 비친다면 맑은물색의 수심에서는 월척을 만나기가 엄청 힘들죠(참고하세요)
지속적으로 진동과 소음이 있다면 그곳은 분명 붕어들의 경계심이 덜 할것 입니다.
아울러 소음과 진동은 분명 다릅니다.
붕어는 청각이 없고 감각의 동물이라 소음에 민감 한것이 아닌 진동에 큰 반응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소류지나 대물터에서 잦은 떡밥미끼 투척은 득보다는 실이 많다고 보여 집니다.
우리가 낚시중에 자리를 뜨거나 졸고 있을때 의자가 아닌 맨 바닦에 앉아서 낚시를 할때 입질이
많은 것을 보면 진동에 분명 연관이 있다 보여 집니다.
소음은(진동이 아닌 소리)물속에 파장을 일으키는데 영향을 그리 크게 주지 않기 때문에 그닥
붕어들의 경계심과는 거리가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의자에 앉고 일어서고 할대 울리는 진동 그리고 낚싯대를 들었다 놓을대 받침틀로부터 초릿대 끝으로
전해지는 그 파장 그런것이 문제가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 입니다.
주변에서 포크레인 트랙터등의 작업과정은 분명 악 영향을 끼칠것입니다.
그만큼 큰 진동이 지면을 통해 물속으로 전달 되기 때문에 고기블의 경계심이 많아 지기 때문 이지요.
물론 날마다 지속적 반복적으로 울리는 진동이라면 달라 지겠지만요.
또한 달빛은 분명 영향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곳은 되도록 달이 뜨든 안뜨든 변화가 없는 가로등 아래 포인트가 유리 하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빛에는 붕어들이 쉽게 적응을 하고 큰 경계심을 부리지 않는 다고 보입니다.
과거 케미컬라이트에 매직칠을 하여 사용 할정도로 빛에 민감하다 생각 하여 사용 했지만 근거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불빛에 민감 하다면 전자케미에는 입질이 없어야 하지만 결국 그렇지 않기 때문 입니다.
오참붕 말씀이 (입질있나, 라면 끓여라 = 대물포기) 라고 하더군요(맞는지는 몰라도)
그래서 저는 밤에 라이트 안켜고(원줄꼬일때만 켬) 될수있는데로 투적횟수 줄여서
낚수 합니다.
그래도 맨날 꽝입니다.
더운 장마철 건강 조심하시고 안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