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줄에 매달린 봉돌을 제거해야 될 때가 종종있습니다.
사이즈가 좀 큰것은 니퍼나 플라이어로 앙쪽을 집어 제끼면 벌어지는데
작은넘들은 도대체 집을데도 없고 갈라진데가 어느쪽인지도 헷갈리고
아주 작은조각으로 떼어낼려니-----
정말 골치가 아프네요~~~~
작~~은 봉돌을 제거하는 노 하우가 있으신지요?
또 봉돌을 물려 놓았던 줄의 색깔이 하햫게 변해 있는경우가 있는데
줄의 강도에는 별로 영향이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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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봉돌을 엄지 다음 손가락 위에 올리시고, 목줄 두줄(봉돌의 앞과, 뒷줄)을 중지 손가락에 돌려 감으시고,
중지로서 목줄을 잡으신 다음, 니퍼 날이 줄과 대각이 되도록 하신후 조심스럽게 봉돌을 잘라주시면 됩니다.
목줄이 카본줄일 경우 하얗게 핀곳을, 손으로 만졌을때 까칠함이 느껴지시면 교체가 바람직 합니다.
꼬붕님 설명을 감을 잘 못잡겠습니다.
혹시 그림으로 설명이 되실런지요?
저는 원줄(1.5호 나이롱줄 사용)에 좁쌀봉돌을 물려서 사용합니다.
다시 설명 드리면, 목줄에 좁쌀봉돌이 물려 있고, 이를 제거 할려니 혹시, 잘못하여 목줄을 자를것 같아 조심스럽다는 말씀이시죠.
목줄에 달린 좁쌀을 손가락 위에 올리시고, 목줄을 최대한 손가락 뒤쪽으로 당겨주신뒤, 좁쌀봉돌과 목줄의 윗부분,
그리고 아랫부분으로 니퍼날을 넣으시고 자르시면 됩니다.
G 5, 6, 7 정도의 아주 작은 봉돌은 뺀찌나, 롱로우즈의 납작한 면으로 봉돌을 돌려가면 살짝만 찝어주시면 됩니다.
알겠습니다.
줄이 잘리지 않게 손가락뒷쪽으로 땡기고난후 봉돌을 자르라는 설명이시네요~~
시도를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롱노우즈로 살짝만 물리시면 빼기 쉽습니다.
특히 작은 좁쌀봉돌은 살짝 물려도 잘 빠지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좁쌀 봉돌에 물리면 마이 아파...........여 ^^
허옇다는것은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처음 눌러줄때 줄이 눌리면서 생긴 멍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지금은 좁쌀봉은 사용을 않하지만 예전에는 찌맞추면서 봉돌 가감할때 원줄에 가끔 달기는 했었구요 제거할때는 그냥 니퍼(공업용 아닌 낚시전용)로 세로로 두어번 자르면 쉬웠습니다. 그렇게 해도 원줄 잘리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작은건 그냥 갈라진데 찾을필요없이 플라이어로 꼭 물면 알아서 갈라지던데요
원줄에 시험삼아해보심 좋을듯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