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생각하기에도 옥내림만한게 없습니다^^
붕어낚시 입문시 예민한 영점찌맞춤을 하여 3~4대 떡밥낚시로 했더랬지요
근데 이 낚시법으론 노지 토종터에서 월척급 이상은 잡기 힘들더군요
당시 낚시TV에서 윤기한씨의 새우대물낚시가 히트였지요
'그래 저거다!'
하여 4호 카본원줄에 3호 케브라목줄, 그리고 감시 5호 바늘에 풍덩채비로 굵은 새우를 달아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근데 왠걸~~ㅜㅜ
마릿수는 먼저한 떡밥낚시가 월등했고 월척급 얼굴보는 확률도 2할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꽝도 많았지요
특히나 외래어종터의 경우엔 더욱 심했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포인트를 보는 안목과 시기를 찾아들어가는 경험이 부족했던것도 있지만....
그리고 옥내림을 하고 부터는 잔챙이부터 허리급까지 붕어의 얼굴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바닥새우낚시도 병행하고요
포인트와 시기에 따라 채비를 변경해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한가지만 고집해선 조과가 따라오질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채비를 기준으로 잡고 포인트(수초가 많은곳, 수심이 낮은 곳, 외래종이 많은 곳, 유속이 있는 곳 등)에 따라 시의적절하게 채비를 구사하는게 붕어얼굴 보는데 유리합니다
붕어낚시는 저마다의 채비에 장단이 있습니다
물론 정답도 없고요
붕어낚시는 자신의 스타일이 첫째요, 필드의 포인트가 두번째이고 마지막이 붕어맘입니다 ^^;;
이를 잘 융합하고 구사하시는분이 잘하시는 분입니다
잔바리 개체수라도 많은 곳으로 낚시 가시거나,
꽝치고 잔손맛을 간단히 볼 수 있는 작은 수로나 둠벙이 공존하는 지리적 여건이 맞는 곳으로 출조 하는 것이......
이시기에는
잘아는 포인트가 있거나, 포인트 보는 안목만 있다면
폭좁은 수로에 찌든 수초구멍에 채비를 내리는 뽕치기가 즉석으로 손맛 혹은 잔손맛 보는 데는 직빵입니다.
옥내림 채비는 그런 공격적인 낚시기법 상황과는 어울리지 않죠. ^^
그러고보니 한번도 뽕치기는 안해봤네요 감사합니다
붕어낚시 입문시 예민한 영점찌맞춤을 하여 3~4대 떡밥낚시로 했더랬지요
근데 이 낚시법으론 노지 토종터에서 월척급 이상은 잡기 힘들더군요
당시 낚시TV에서 윤기한씨의 새우대물낚시가 히트였지요
'그래 저거다!'
하여 4호 카본원줄에 3호 케브라목줄, 그리고 감시 5호 바늘에 풍덩채비로 굵은 새우를 달아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근데 왠걸~~ㅜㅜ
마릿수는 먼저한 떡밥낚시가 월등했고 월척급 얼굴보는 확률도 2할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꽝도 많았지요
특히나 외래어종터의 경우엔 더욱 심했고요
지금 생각해보면 포인트를 보는 안목과 시기를 찾아들어가는 경험이 부족했던것도 있지만....
그리고 옥내림을 하고 부터는 잔챙이부터 허리급까지 붕어의 얼굴을 보고 있습니다
물론 바닥새우낚시도 병행하고요
포인트와 시기에 따라 채비를 변경해가면서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한가지만 고집해선 조과가 따라오질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예민한 채비를 기준으로 잡고 포인트(수초가 많은곳, 수심이 낮은 곳, 외래종이 많은 곳, 유속이 있는 곳 등)에 따라 시의적절하게 채비를 구사하는게 붕어얼굴 보는데 유리합니다
붕어낚시는 저마다의 채비에 장단이 있습니다
물론 정답도 없고요
붕어낚시는 자신의 스타일이 첫째요, 필드의 포인트가 두번째이고 마지막이 붕어맘입니다 ^^;;
이를 잘 융합하고 구사하시는분이 잘하시는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