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이터 같은 곳이야 가져가는 것을 감안해서 비용이 비쌀텐데요.
그냥 일반 저수지나 수로 등지에서 잡은 붕어들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자원이 고갈되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체감할테구요. (물론 잡아가서 다 없어지는건 아니지만요)
가끔 좌대 타고 나오시면서 쿨러나 비닐봉지에 엄청 담아 나오시는거 봤는데요..
드시려고 그러시는건가요? 아님 다른 곳에 풀어주려고??
다른 꾼님들께서는 잡은 물고기들을 어떻게 하시나요?
전 작은 녀석들은 바로 놔 주고, 큰 녀석들은 아침에 기록 남기고 놔 주거든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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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낚은 붕어는...
2.필요 할 때는...
3.집으로 가져옵니다.
4.취하기도 하고...
5.지인에게 드릴때도 있습니다.
6.필요하면 가져 가십시요.
7.필요치 않으면...
8.방생하시면 됩니다.
다음부터 그런놈 잡으면 꼭 가져다 드릴라구요.ㅎㅎㅎ
붕어는 방생을 기본으로 하고 누가 꼭 원하면 가져다 드립니다.
그런데 가져다 드릴라고 낚시가면 꽝만칩니다.ㅎㅎㅎ
가끔씩 지인분들 드릴때도 있긴합니다
전 민물고기는 못먹어서....
아침에 철수하기전에 사이즈 재고, 4짜가 되서 물어주라고 놔주었네요.
대물낚시라서 거의 꽝이라서, 낱마리 잡아도 놔주고 가끔은 어머니 생각에 가져오기도 합니다.
취하든 놓아주든 자유입니다
물 좋은 곳에 월이상은 전량 수거해서 옵니다
냉동실에 꽉 채워두고
주변분게 무분 중입니다
잔챙이는 방생이구요 9치 이상급만
짱웬님 말씀처럼 사람이 취하여 개체수가 문제되진 않는다고 봅니다.
어린치어부터 보존이 안되는 배스, 불루길등 외래종이 문제겠지요..
누가 달래도 돌려보냅니다.
19년째 이러고 있습니다.
찍은 댓글분 닉네임보고 빵터짐
김방생 조사님ㅋ
김방생조사님 덕분에 기분좀 풀었네요..추천한방.
아주가끔 눈먼붕어가 잡히면 어망에 넣는것도 귀찮아서
큰놈이라 계측하고 싶은거 아니면
바늘 곧장 빼고 놓아 줍니다
어줍잖게 한두마리에 어망말리려면 귀찮습니다
그때 그때 다르지요 시골이라 노인정에 드리면
언제든지 환영이지만 가끔만드리고 놔주지요
나는 큰것 일쑤록 놔주는데
어서가서 아가들 만들으라고요
월이 이상은 무조건 살려주지요
큰것 일쑤록 살려주지요
어서가서 아가들 많이 만들라고요
더러운 물은 손맛만 보고 방생합니다.
바다낚시 가서 회떠 먹고 다양한 어종에 더 재미 있어 요즘은 민물낚시 잘 안갑니다.
월척 잡아서 머 하냐? 이런생각 드네요ㅎㅎ
취하려면 확실히 취하고 아니믄 곱게 돌려보내야져ㅎㅎ
먹겠다고 가져가서 때를놓쳐 다죽어서 버리구
약내린다고 냉동실 몇달씩 처박아놨다가
고기안모이고 냄새나고 귀찮다고 버리구
달래지도않는 동네사람 준다고 가져왔는데
필요없대서 버리구
동네사람들이고 주변사람들한테
큰거잡았다고 자랑할라구 가져왔다 먹을사람 없어서버리구
먹을라믄 제대로 먹으라 이거져ㅎㅎ
아무거도 모르는 초딩들 잠자리잡아서 날개때듯 하지말구
30넘어가는 놈들은 잘 살려와서 저만의 비밀터에 방생합니다
이틀 해감후 냉동실입니다.
모아놨다가 겨울에 약내려먹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주변분들이 필요하다고하시면 드리고요
주변에서 붕어 튀겨드신다고하면 작은것도 가지고 옵니다
취하든 안취하든 질문할 거이 못된다 전 생각합니다..
붕어를 잡아서 놔주눈것두 어케보면 붕어에게 엄청난 피해를 주는거구여,,,
글케 생각하심 낚시를 아예하지말아야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을 붕어를 얼마나 사랑하나요?
요걸로 바꿔보심이 우짤지,,,,,,ㅋ
취해도 사랑해서 취한거고 놔줘도 사랑해서 취하는거니깐여,,,,ㅋㅋ
걍 주저리 주러지 해봣습니다,,,
월척 이상급은 방생하고, 그 이하로는 필요한 만큼 만 챙겨갑니다.....^^
이제는 월급은 제 비밀터에 방생할까 싶네요
잊을만 하면 이런글이 올라오네요
남이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붕어 얼굴 본지가 오래된 것 같습니다.
빠가사리낚시로 전향했습니다~^^
주변에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다 가져다 그리구요.
아님 자연스레 풀어주는게 맞죠. 가져가봐야 짐될텐데... ^^
일단 저희 집은 절대 못 가져옵니다. 마누라한테 비린내 나는거 들고 왔다고 디짐... ^^
양어장꺼는 방생하면 입질 아주 드러워져요
가져가다가 냇가 천에다 방생, 생태교란은 아닌듯
한두마리 잡음 그냥 보내주고요.
아버지가 붕어찜을 좋아하셔서 손질해서 고향갈 때 가져다 드리곤 합니다.
큰거보다 작은 넘이 더 맛있다고 하셔서...
작은 것도 그냥 가져올 때도 많습니다.
아들 데리고 짬낚가서 10센티 안 쪽으로 두어 마리 잡아도...
애가 가져오자 하면 가져와서 집에 어항에 풀어 놓습니다.
질문 하시는 분께서 가져오시는 것에 대해 뭐라 하시는게 아닌 건 압니다.
그런데 꼭 방생안 하고 가져오는 걸 뭔가 죄를 짓는 사람취급하고,
못 먹을 것 가져 가는 것 같은 눈으로 보고, 생각하지 말았음 합니다.
물론 개념없는 분들도 많지만,
적어도 이 곳엔 없을 것 같구요.
어자원이 낚시로 집에 가져가는 걸로 고갈되진 않는 다고 생각하고, 그게 맞다고 알고 있습니다.
폐수나, 기타 오염...또는 배스로 인한 피해 개체수를 낚시 하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겨내겠습니까?
아들 녀석이 붕어를 키우다 이틀만에 죽어도
그걸 가져오고, 그때 기억으로 행복해 하고 지켜보는 동안 즐거웠다면 전 가져오렵니다.
또 작은 넘이건 큰 넘이건...아버지가 맛있다고 하시면 누가 머래도 가져올랍니다.
60cm급...메기 두마리 잡아서 블로그에 올렸다가,
방생안하고 가져왔냐고 댓글 달고 간 사람 생각나서 좀 길게 적었네요.
고기잡지말고 붕어나 잡아오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붕어낚시로 갈아탔습니다.
3,4년간 꽝 만치다가 어느날 느닷없이 초보조사가
대박을 친겁니다..
그땐 잔챙이까지 모두 처가집에 갖다드렸더니 무지
좋아하시더라구요.
지금은 낚시 다니지 말고 집에 좀 있으라 하시네요.
허 참.
아무튼, 월척보기는 힘들고 25내외 사이즈는
적당량만 가져옵니다. 단 물좋은곳 붕어만요.
방생된 붕어들이 잘 살도록
무미늘 바늘 사용해야 합니다.
과거 미늘있는 거 사용했을 때 대부분은 상처없이 빼지만
가끔 주둥이에 큰 상처를 남기는데 그럴 경우 대부분 죽는다더군요...
뭐.. 붕어를 너무 사랑해서 왜 방생 안 하냐고 물어보려는 것도 아니구요.
그리고 사람들이 가져 간다고 해서 개체가 현저히 씨가 마르는게 아니라
외래어종 문제도 크게 작용하겠죠.
근데 가끔 보면 잔챙이들 잡아서 큰 냄비에 매운탕 끓여 드시는 목적으로만 하는 것에는
그냥 개인적으로... 개인적으로는 좀 불편해 보이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그나저나 외래어종이 미치는 영향은 어찌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른거겠죠?
쏘가리나 가물치가 그래도 외래어종 치어들의 천적이 될 수도 있다던데..
그런 종류들이 붕어들도 어린 녀석들은 먹겠죠?
아무튼 특별한 대안이 없는것은 사실이기도 한가 봅니다.
놔 주지 않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드리기 위한 질문은 아니었구요.
그냥 궁금했던 겁니다.
어떻게 하시는지...
그냥 그렇게 이해해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어린 붕어뿐만이 아니라 큰 가물치들은 월척 붕어도 먹기도 하겠죠
40넘는 배스도 잡아먹는걸로 아는데요..
외래어종 퇴치한다고 쏘가리 가물치 냅다 방생하던데 되려
소형어종들만 죽어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당연히 붕어가 체장 길이가 있는 것도 아니고
취하시든 풀어주시든 잡은 사람 마음이죠
하지만 꽁치 통조림보다도 못한 친구들은 그냥
집으로 보내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
잘하셨습니다 ,,,,,,,,,,,
따로가면 철수때 사진찍고 방생해줍니다~
잡는사람 맘이니 편하실때로하세요...~ㅎㅎ
체식주의자 아닌이상 뭐라할자격은 아무도없다 봅니다~
그런데 가져갈일이 일년에 한번 될려나 싶습니다?
주로 이한곳에서낚시 할때는 블루길만 족칩니다~
앞으로는 토종 붕어 얼굴 만나기 힘들것 같아 이렇게 멍청이
짓을 계속할지. 모르 겠습니다~^^
누군가 인터넷에 조행기를 올린후 외지에서 많은 분들이오셔서 고기를 가져가셨는데 지금은 고기가 안나온답니다.
ㅡㅡ
붕어 올라오면 놔줍니다.
그러면 옆에서 놔주지말고 달라고합니다.
그래도 안주고 놔줍니다.
양 많으면 갖고 올수도 있는데 고작 몇마리라서 안갖고 옵니다.
냉동실에 보관하다 버리거나 실컷 조리해놓고 비려서 또는 흙내나서 못먹고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는 그런 어처구니없는 일은 하지맙시다요!
어자원 형성을 위해서도 그렇고..
그많은 붕어중에 저한테 인사를 해 줬는데.. 감사인사는 못하더라도.. 고마원 마음으로 보내줍니다..
원하시는 지인께서 부탁을 하면 살림망을 가겨가구요..
살림망을 가져가는 날엔 잡아 두었다가 계측하고 8치 이상은 방생하며 그 이하는 가져다 드립니다.
8치 이상 방생하는 이유는 이정도 사이즈가 되면 배스나 가물치가 그래 쉽게 덤비지 않을테니까요, 작은 사이즈들은 육식어종을 피해서 준월척이상 커기까지 살아남을 확률이 희박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언제까지나 저의 소견입니다.
기록갱신할듯하면 계측합니다.
작던크던 바로 릴리즈...
낚시 오래하신분들은 느끼실겁니다..
어딜가나 똑같다고....붕어가 그 놈이 그놈이라고...(크기상관없이)
여행겸 관광겸 휴식겸 붕어는 핑게일 뿐이지요 ^^
잔챙이까지 모조리 잡아가는 놈들보면 욕나오더군요
낚시인+우리모두의 미래를 위해서 이제는 방생을 실천 할 때가 되었습니다.
물고기 대신 가져올것은 버려진 양심(캐미봉지 ,담배꽁초,부러진 낚시대 왜버린건지,술병,깡통....등등)을 쓰레기 봉투에 가져오는겁니다.
가끔 사진한방 찍고...^^
취한다고 붕어 개체수가 없어진느게 아니죠~~
근본적인 베쓰 및 외래유해동물~~
그리고 환경오염 및 똥꾼~~
지금은 그나마 종말처리장 및 하수처리장이 많이 지어져서 좋아지고 있는거죠~~
앞으로의 시급한 개선과제~~
4대강 복원~~전이게 복원 할려고 만든거 같음~ 그래야 토목업체들 또 돈벌지~~
베쓰 및 외래어종 퇴치...
기타 똥꾼들의 마인드 개조~
요즘 바쁜 일로 낚시도 못갔는데 이웃에서들 붕어 잡으면 꼭 갖다 달라고 부탁을 하는 바람에....
우리나라 낚시문화가 정말대단 합니다 놓아주기 왜 붕어만해야 됩니까 어자원고갈 바닷고기는 왜 말씀들이 없어신지요
600만명이 취미로 낚시한다는데 유달리 붕어 낚시꾼은 참 대단하십니다
왜들 자기 기준에 남을 맞추려시는가요
일년에 낚시가서 붕어 몇마리 잡어시는지 1000마리 10000마리
욕부터 하지마시고 한번쯤은 왜가져갈까 생각해 보셧어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