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 생각해도 주말에 일찍 출조할 필요도 없고
앉고 싶은 포인트에서 할수도 있고 늘 부러운건
사실입니다 근데 저도 최대 3박 해보니 첫째날
열심히 쪼우고 둘째날 피곤해서 잠 셋째날 피곤해서 잠
이렇게 되더군요 ㅋㅋ
로또 당첨 되셨거나 아니면 자영업 하시거나 그것도 아니면
직업이 없으신 분들도 있겠죠.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장박하시는 분들 대부분 일정한 직업이 없으십니다.
간혹 있으신 분들도 공사...등등해서 일정한 기간만 일 하러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전 거의 주말마다 출조합니다..
지금은 장박하시는 분 옆에 저도 자리하나 잡아 놓고 텐트 쳐 놓고 다닙니다..(낚시자리는 아님)
일년중 한 두번 열흘 가까이 낚시도 갑니다.
그럴땐 꼭 취침시간 정해 놓고 때가 되면 미련 없이 텐트로 자러 갑니다.^^
벌써 50대 중반이라 진짜 장박하기까지 머지 않았네요..ㅋㅋ
장박도 장박이지만 평일출조가 부럽네요..
요즘같은 시기엔 주말이면 고기나온다는 곳엔 사람들이 북적대고 고성방가에...붕어들이 전부 놀래서 꼼짝도 안하고
조용한 운치를 즐기러 갔다가 넘들 술먹고 소리지르는 것만 듣다가 오고...
포인트 좋은 곳에 평일에 출조하여 조용히 낚시하고 오고 싶습니다.
그래도 일을하면서 짬낚하는게 좋은겁니다
장박꾼들보면 퇴직자가 많어요 나이드신분들도 많고요... 젊은측에 낀사람들은 게으르거나 일자리 못구한 사람들도 꽤 되더군요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부지런히 돈 모아 나이먹어서 낚시나 여행 다니세요
저도 60줄인데 평일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나 다닙니다
장박....이게 돈 있고 시간 있다고 되는게 아니더라구요.
저두 가끔 3박 이상 집에 선전포고 때리고 떠나긴 하는데 2박 겨우 하고 초죽음 되어서 돌아옵니다 ㅋㅋㅋ
분명 장박 노하우가 중요하구요 그분들은 유치원 운영하시거나 가계 운영하시는분, 건물주, 전기공사나 설비업체 사장님들 등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사시는 분이 하시네요...
가끔 부러울때도 있지만 그것두 한, 두번 해 보면 ''이게 보통사람이 하는게 아니구나'' 하실겁니다 ㅋ
지금 송전지에 낚시하고 있는데요..
장박텐트 몇개있어요..
낮엔 다 비어있고..일터에서 퇴근하면 저녁타임 몇시간보고 ..밤 열한시면 다들 집으로 들어간다네요..가까이 포인트가 있어서 장기전 여건이 되기도 하니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옆에 어르신은 2주전에왔을때뵜는데 4월말 까지 하신다네요..
저는 자영업이라 일요일도 없지만..올해 낚시목표가 3 . 4월에는 꼭 두세번 출조하고 말리라고..어금니 깨물고 다짐했었죠..
제가 예전에 장박 좀 했었습니다.
직업은 방송제작이었는데,
이게 프로젝트 하나 떨어지면 한두달 정도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고
그거 끝나면 다음 프로젝트까지 시간이 남아돌고 주머니는 빵빵하고
그래서 장박으로 시간 좀 보낸 적 있죠
장박하다보니 저처럼 일하시는 분들을 좀 뵐 수 있었는데
주로 공사 맡아서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제경우도 수년전 까지만 해도 직장에 억매여서 주말 낚시만 가능 했지요
당시 3박4일 만 낚시를 해보는것이 소원이었지요...장박하시는 분들을 동경도 했고 직업도 의아 했지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열심히 직장일에 충실했고
토요일 오후에 퇴근과 동시에 출조하여 꼬박 날밤새우고 아침 철수하여 집에서 서너시간 잠을자고 오후3~4시경
부터는 아내와 아이들과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며 가족들을 위한 배려 시간에 충실했고. 휴가 기간에는 가족들과 함께
하였기에 아내와 별 다툼없이 잘 취미활동을 하였지요...나이가들고 직장을 퇴직하고 작은사업을 시작하니
아이들도 성년이되고 아내도 친구들과 여행과 취미활동을 하니 자연히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열심히 일하고 주말은 가급적이면 젊은직장인들에게 양보하고 주로 주중 출조하여 짧게는2박3일 길게는 6박7일(최장 45일 추자도에서)
정도로 즐낚을 합니다....젊어서 항상 동경했던 꿈을 실현하는셈이지요....물론 지금도 사업을 하기때문에 일할때는
최선을 다 하고 시간이나면 즐낚으로 심신을 단련하는셈이지요....
아마 대다수 장박하시는 조사님들 열심히 일하고 남은 시간을 활용 하신다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아주는 조사님들의
배려가 절실 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젊은 조사님들이 긴장박을 하는것을 가끔씩 볼때는 저도 좀 의아는 해지더군요....
장박낚시를 즐겨하는 퇴직자입니다.
저도 젊어서 낚시를 배우고는 먹고 사느라고 37년간 낚시 한번 못해보고 이제 겨우 마누라 눈치보면서 출조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유가 생겼지만 벌써 체력이 달려 밤을 꼬박 세우는 전투낚시는 꿈도 못꾸는 처지가 되어갑니다.
장박꾼들 보기에 좋은 모습은 아닐지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가끔씩 차도 한잔 나누는 조우님들이 되시길...
2박밖에 못해봐서 ..6박이나10박정도면 원이 없겠어요.
앉고 싶은 포인트에서 할수도 있고 늘 부러운건
사실입니다 근데 저도 최대 3박 해보니 첫째날
열심히 쪼우고 둘째날 피곤해서 잠 셋째날 피곤해서 잠
이렇게 되더군요 ㅋㅋ
로또 당첨 되셨거나 아니면 자영업 하시거나 그것도 아니면
직업이 없으신 분들도 있겠죠.
간혹 있으신 분들도 공사...등등해서 일정한 기간만 일 하러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전 거의 주말마다 출조합니다..
지금은 장박하시는 분 옆에 저도 자리하나 잡아 놓고 텐트 쳐 놓고 다닙니다..(낚시자리는 아님)
일년중 한 두번 열흘 가까이 낚시도 갑니다.
그럴땐 꼭 취침시간 정해 놓고 때가 되면 미련 없이 텐트로 자러 갑니다.^^
벌써 50대 중반이라 진짜 장박하기까지 머지 않았네요..ㅋㅋ
요즘같은 시기엔 주말이면 고기나온다는 곳엔 사람들이 북적대고 고성방가에...붕어들이 전부 놀래서 꼼짝도 안하고
조용한 운치를 즐기러 갔다가 넘들 술먹고 소리지르는 것만 듣다가 오고...
포인트 좋은 곳에 평일에 출조하여 조용히 낚시하고 오고 싶습니다.
건축
택시
공사
전기(기업들 위주 주말에 공장세우니)
프리렌서
자영업(그나마 안정적이어야 가능)
제주위엔 이분들 평일출조 전문입니다
(주말에 낚시 왜하냐고 욕하십니다ㅜㅜ)
명퇴직자/ 정년퇴직자 / 그냥 통털어 실업자.....
그분들 입장에서 보면 주말 낚시꾼들이 부럽습니다
물론 안 그런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 나이 자시고 백수분들이 많습니다
1박만 제대로 해봤으면...
애가 아직 어려서요 ㅜㅜ
도대체 어떤업을 하시지...?
ㅋ2박 한번 해보는게 소원이여요...ㅠ
퇴직자,건설업 종사자..
장박꾼들보면 퇴직자가 많어요 나이드신분들도 많고요... 젊은측에 낀사람들은 게으르거나 일자리 못구한 사람들도 꽤 되더군요
조금이라도 젊었을때 부지런히 돈 모아 나이먹어서 낚시나 여행 다니세요
저도 60줄인데 평일 열심히 일하고 주말에나 다닙니다
자식들 출가 다 시키고.
이제 여유있게 낚시다시는분들...
이겠죠
부럽습니다...
아니면 집에 있으면 집사람이 눈치 주시는분들??ㅋㅋ
저는 저희 장모님이 저한테 그럽니다..
''김서방. 제발 자네 장인 델고 낚시다녀오게.도시락 싸줄테니''
이러면 저희 집사람도 암말 못합니다.ㅋㅋ
아이고 감사합니다 장모님
하루쉬고
하루놀고 인데
장박보다
매일 출조하는것이
출조길의 부푼마음
새로운 희망의 기대감
꿈을 꿀수있는
새낚시터의 설레임
꽝을 치더라도
매일의 출조길이 즐겁읍니다
1.식당하시는분
2.부동산하시는분
3. 퇴직자
4. 퇴직+건물주
5.건축쪽 일하시는분
6.연가를 몰아서 쓰는분
7.자기사업하는 분
공통점은 사모님들이 내 놓은분들이에요 ㅎㅎㅎ
금요일 연차내고 2박합니다
저번주에 2박했는데 꽝 이었습니다 ㅠㅠ
아마도 여유로운 분들이 아닐까 합니다.
다 그놈의 쩐이 문제지요..
저는 직업이 청원경찰입니다
주말이고 뭐고 없이 4일 근무하고 4일 쉽니다
유료 손맛터터만 다니는데 한군데에서 계속있진 않고 4일동안 서너군데의 낚싯터를 돌아다닙니다
뭐 장박이라는 개념보단 휴무내내 낚시하는거죠
퇴근과 동시에 낚싯터 갔다가 4일후 낚싯터에서 출근한적이 몇번 있네요
사회복지사,공무원, 증권사 근무하는 친구들과 휴가 맞춰서 유료낚싯터에서 5박6일 있어본게 가장 길게한 장박이네요
아! 당연히 전부 총각입니다~^^;
나도 좀 있으면 실업자 ㅎㅎ
시간이 있다고 다 장박하지 않지요~
월척에서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열심히 일한분들입니다.
젊어서 열심히 고생해서 준비된 자만이 떠날수 있습니다.
저두 가끔 3박 이상 집에 선전포고 때리고 떠나긴 하는데 2박 겨우 하고 초죽음 되어서 돌아옵니다 ㅋㅋㅋ
분명 장박 노하우가 중요하구요 그분들은 유치원 운영하시거나 가계 운영하시는분, 건물주, 전기공사나 설비업체 사장님들 등 금전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여유있게 사시는 분이 하시네요...
가끔 부러울때도 있지만 그것두 한, 두번 해 보면 ''이게 보통사람이 하는게 아니구나'' 하실겁니다 ㅋ
솔직히 장박 10박 이상식 하는분들중 가족은 버린거나 마찮가집니다
물론 연세 있고 집에서 안사람이 나가라하는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그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죠
제 주변 장박꾼들은 멀리 안가고 요즘 처럼 산란시기에 가까운곳에 자리잡고 퇴근 낚시 출근 이런식으로 합니다 집은 버린거죠
아이가 있는집 이러면 그냥 이혼입니다
직장이 현장에근무할때와 본사 근무할때와 다르게 낚시를 다녔습니다.
현장에 있을때는 새벽4시쯤에 일어나서 선착장근처에서 2시간정도 낚시하고 출근해서 아침은 현장에서 먹습니다. 낮잠도 잘수있습니다.
또한, 퇴근후에는 집에서 저녁먹고 낚시 다녀 옵니다.
본사에서 근무할때는 퇴근후에만 한강에서 낚시를 합니다.
한달에 2번 있는 일요일에는 주로 낚시를 청평댐쪽으로 낚시를 갔다 옵니다.(현장근무할때)
장박으로 낚시하는것을 원하시는 모양입니다만, 가족과 함께 사시는분이라면 혼자만의 취미를 즐기기위해 생활을 버려둔채 낚시를한다는것은 무책임이거나
버려진분들이겠지요. 사람이 사는 방법이야 각자가 사정이 있을것입니다.
마누라들은 남편보고 나가라하는 사람은 없을 것 입니다.
저도 지금은 밤낚시를 못하게하는 중입니다. 나이들어서 피곤하게 하지말고 아침 일찍이 가서 낚시하고 집에와서 자라고 합니다.
즐기기위해 하시는 낚시, 몸을 혹사 시키지는 마세요.
무직이던 공사판에 종사를하던 왜그리 비관적인 댓글을 남기시는지...낚시터에서 조황과 낚시에 관한얘기꺼리가 중요한것이지 남에 직업이 어떻든 저렇든..혹여나 그분들이 이런 댓글을 보면 기분나빠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글 남겨봅니다.
낚시 잘 다니라고 정부 보조금 받고 다니는 사람은
없을테고...
저도 낚시는 많이 다니지만. 모르는 사람들
직업까지는 궁금하진 않더군요.....
위 몇몇 댓글은 자기만의 어줍짢은 상식이 전부인냥
지적 하지만.....생판 남을 알로 보는거 좋지 않습니다......
떠날때당시에는 기분이 좋고 들떠있었으나 3박이 넘어가니 죽겠다는표현이 맞는것같습니다 ~
결혼후에 아이둘을 키우면서 휴무일인 월요일날 출조를 하는것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
물론 1박이죠(화요일 점심때쯤 철수합니다)
지인과 지난여름휴가때 20년만에 2박3일로 각각다른 유료터를 다녀왔는데, 첫날은 긴장되고 즐겁더니
둘째날은 만사귀찮고 집에 가고 싶더군요 ~ ㅎㅎ
노가다하는사람들장박한다고비웃는듯합니다
저인테리어30년차일하고있습니다
주말마다쉬는분들부럽습니다
공기마치려고석달가까이못쉴때도있습니다
열심히일한후휴일못쉰거한꺼번에몰아쉽니다
직업가지고논하는자체가영거기기하네요
제가자격지심에그랫음웃어넘겨주세요
월님들모두대물상면하십시요
남이사 집에서 쫓겨났든 일 안해도 돈버는 건물주든 참 오지랖이.....
다들 낚시를 할만한 여건이 되니 하는거지 무슨 동남아 길거리폐인처럼 바라본다는게 가관도 아니네요
장박하면 전부 폐인입니까?
아님 님들한테 피해라도 준게 있습니까?
그것도 아니면 그냥 부러워서 그런겁니까?
장박꾼들 걱정할 시간에 님들 스스로나 되돌아보세요
낚시한번 갈라치면 일에 치이고 마누라 눈치에 금전걱정에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는 양반들이 뭐 그리 대단하다고 장박꾼을 노숙자마냥 취급하는 그따위 말투들이 참 같잖네요~
도대체 얼마나 잘났길래 저따위 생각들을 하는지....
열심일했다고인정받아서해줄걸로저는안니다
인지상정?
장박하시려면 시간안배등 노하우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장박 저는 부럽지 않아요
다만 평일출조는 부럽더라구요
곧 퇴직하면 평일에만 다닐생각입니다
화장실 문제는~
또옹께 한마리 키우시면 해결됨~
으응가~
멍멍멍~~~
장박텐트 몇개있어요..
낮엔 다 비어있고..일터에서 퇴근하면 저녁타임 몇시간보고 ..밤 열한시면 다들 집으로 들어간다네요..가까이 포인트가 있어서 장기전 여건이 되기도 하니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옆에 어르신은 2주전에왔을때뵜는데 4월말 까지 하신다네요..
저는 자영업이라 일요일도 없지만..올해 낚시목표가 3 . 4월에는 꼭 두세번 출조하고 말리라고..어금니 깨물고 다짐했었죠..
장박낚시를 할수있는 열정이 부럽습니다
2박만해도 거의 초주검이되고 피곤에 지쳐 포기하고 집으로 오게됩니다 제 경우에는...
경험과 열정 그리고 환경이 준비된분만이 할수있는게 장박낚시아니겠습니까
평일에 낚시한다고 다 백수도일거라고, 장박한다고 가정사에 문제있는거라고 생각하는사람있다면
그사람 머리속이 베베꼬인사람이겠죠
주변 초토화 시키고 가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직업은 방송제작이었는데,
이게 프로젝트 하나 떨어지면 한두달 정도 정신없이 바쁘게 일하고
그거 끝나면 다음 프로젝트까지 시간이 남아돌고 주머니는 빵빵하고
그래서 장박으로 시간 좀 보낸 적 있죠
장박하다보니 저처럼 일하시는 분들을 좀 뵐 수 있었는데
주로 공사 맡아서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젊어서 열심히 일하고 퇴임후 하고 싶은 낚시 원없이
하는 겁니다.
나이들어 장박하시려면 열심히 일하면 됩니다.
가정에 충실합시다.
그런데 열정이 점점 식습니다
맛탱이가 가는거죠
그냥 가끔식 가는 낚시가 좋지 장박은 열정이 있고 낚시를 우선시 하는 사람이 하는 겁니다.
직업은 1.백수가 많고 2.세가 나오는 상가주인 3.연금 수령자 4. 혼자사는 사람 5. 집에서 홀대 받는 사람 6.일이 불규칙한 사람 이런 순으로~~~
제경우도 수년전 까지만 해도 직장에 억매여서 주말 낚시만 가능 했지요
당시 3박4일 만 낚시를 해보는것이 소원이었지요...장박하시는 분들을 동경도 했고 직업도 의아 했지요....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열심히 직장일에 충실했고
토요일 오후에 퇴근과 동시에 출조하여 꼬박 날밤새우고 아침 철수하여 집에서 서너시간 잠을자고 오후3~4시경
부터는 아내와 아이들과 쇼핑도 하고 식사도 하며 가족들을 위한 배려 시간에 충실했고. 휴가 기간에는 가족들과 함께
하였기에 아내와 별 다툼없이 잘 취미활동을 하였지요...나이가들고 직장을 퇴직하고 작은사업을 시작하니
아이들도 성년이되고 아내도 친구들과 여행과 취미활동을 하니 자연히 시간과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게 됩니다
열심히 일하고 주말은 가급적이면 젊은직장인들에게 양보하고 주로 주중 출조하여 짧게는2박3일 길게는 6박7일(최장 45일 추자도에서)
정도로 즐낚을 합니다....젊어서 항상 동경했던 꿈을 실현하는셈이지요....물론 지금도 사업을 하기때문에 일할때는
최선을 다 하고 시간이나면 즐낚으로 심신을 단련하는셈이지요....
아마 대다수 장박하시는 조사님들 열심히 일하고 남은 시간을 활용 하신다는 긍정적인 시각으로 보아주는 조사님들의
배려가 절실 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젊은 조사님들이 긴장박을 하는것을 가끔씩 볼때는 저도 좀 의아는 해지더군요....
일전에 한번 물어보니 생업이라 합니다.
그러니 어족 자원이 고갈되죠? 베스나 블길이 정력에 좋다고 메스컴 한번 타야되는데~~~
저도 젊어서 낚시를 배우고는 먹고 사느라고 37년간 낚시 한번 못해보고 이제 겨우 마누라 눈치보면서 출조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여유가 생겼지만 벌써 체력이 달려 밤을 꼬박 세우는 전투낚시는 꿈도 못꾸는 처지가 되어갑니다.
장박꾼들 보기에 좋은 모습은 아닐지라도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 주시고 가끔씩 차도 한잔 나누는 조우님들이 되시길...
장박낚시 매니아 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