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월척에서 글을 읽다보면 가끔씩 어떤 조건에서 저부력찌를 사용하라 하던데요..
같은 조건에서는 저부력찌랑 고부력찌의 차이가 어떻게 나타나는가요..??
저번에 어떤 낚시점 조황정보에서도 (그 시점, 그 포인터 기준) 요즘은 고부력보다는 3~4호 정도의 저부력찌가 조과면에서 많이 유리하다 하더군요..
고기를 많이 잡고 싶어서 그러는건 아니고요,,그냥 궁급해서 여쭤봅니다..
옛날엔 찌맞춤그런거 모르고도 고기 잘 잡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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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질이 예민할때는 저부력이 고부력보다 입질 받을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요.^^*
원하는 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야 물반 고기반이다보니 찌맞춤 이런것없이 당구기만해도 찌를 올려줘지요.
요즘은 붕어 보기가 하늘에 별따기보다 힘들다쿠는 사람들 많습니다.ㅋㅋㅋ
같은 0점이라 가정시..
극단적인 비교로
저부력찌는 냉장고 각얼음, 고부력찌는 남극의 빙하라고 가정하구요..
같은 물이라 가정햇을때.. 부력이나 침력도 똑같습니다..
여기서 각얼음 1센티를 물으로 밀어 올리는 힘과 빙하를 1센티 물밖으로 올리려고 할때 같은 드는 힘의 차이도 차이가 납니다..
같은 부력인데 말이죠,
극단적인 비교지만 구지 저부력과 고부력 차이를 찾자면 이러한 차이가 납니다..
결국 고부력이라고 하면 체적이 커짐에 따라서 표면면적이 넓어져서 물에 의해 눌리는 표면장력이 그 만큼 많이
작용한다는 뜻인가요? 원체 기초체력이 달려서 이해해 주시구요..
아울러 그렇다면, 만약에요 저부력찌를 0점 그대로 맞추고 고부력을 -로 약간 조정한다면 어떨까요?
0점을 기준에서 1cm 찌가 올라가면( 복잡한 개산가정 없애고요 간단히 말해 )찌 1cm의 찌무게 의 제곱+봉돌 무게의. 높이/무게의
제곱 만큼 무거워집니다.
여기서 무개랑 높이를 어케 분수꼴로 값이 되냐고 질문하시면...
물리학강의 들어갈지 몰름...질문하지 마삼...
고부력과 저부력의 계산 합의 차이는 작을지라도 예민성을 찾는 시점에서는 클수도 있죠....
그라먼 고부력찌 저부력찌 다 준비해서 댕기야 될라나..
하여튼 답변 주신분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