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저수지 만수되는 날이 많았는데 올해는 반나절 뿐이네요 강우량이 적은것도 아니고 평년에 비해 배수를 많이 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인근 지역 저수지들도 상황이 동일합니다.
추수기가 다돼서 물도 많이 필요없을테고,
제방의 안전을 위해 담수량을 풀로 채우지 않는가 봅니다.
앞으로 태풍과 많은 비에 대비도 해야돼니
안전제일주의 아니겠습니까?
경남지방도 유독 올해는 풀로 채우지 않네요.
많은 비가 왔음에도 만수가 돼기만하면 빼네요.
지침이 바뀐건지
봄부터 체크하는데 계속 빼네요
올해는 만수 유지한게 반나절밖에 안됩니다.
작년까진 만수까지 채우고 필요한 만큼만 배수했는데
겨울을 대비해 일정정도 배수후 멈출거로 보입니다
제방을 오래 사용키위해 담수를 많이 하지 않는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