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층이 마사인지.뻘인지 일단 알아야되고요?
일단 마사라고 가정하에 말씀드리면,저의 경험으로 말씀 드립니다.
붕어는 물이 빠지면,본능적으로 꼬리로 바닥을 파서 은신합니다.
물론 바닥이 마사이면 깊이 들어가질 못 하겠죠?
그러나 공사후 바로 물이 찬다면,큰 붕어는 살아있습니다.
둘째.진흑땅일경우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땅속 깊이 파고 들어갑니다.
깊게는 6미터 까지 파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바닥이 중요하고,보통 낚시인은 물빼고 나면 대를 펴질 않죠.
흔히 모르는 저수지가서 아무도 없고,뽀인트도 좋은데.낚시인이 없을 경우 들어 있는데요.
낚시하고 있으면 마을 분이 와서 작년에 물 다 뺐다고,고기 없다고 하시죠?
근데 월척 이상 나오는것 보면,마을 분들이 이상하네.하곤 합니다.
생존 본능이라는것이 존재 하기때문이 아닐까요?
참고로 붕어는 비능만 마르지 않으면 살수 있습니다.
꼭 정답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제 경헙 입니다.
마사토던 청석이던 상관 없습니다.
물을 완전히 빼는거와는 다르게 다른 요인들로 붕어가 전멸합니다.
본인 해보고 싶은곳에서 낚시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한마디 더 거들자면~
물 다빼구 똥꾼들 발길이 끊긴후에 정말 좋은곳이 되는곳이 많습니다.
믿던 안 믿던~ 자유 의지입니다.
그때그때 저수지 나 환경에 따라 다를듯합니다
ㅡ 한마리 도 없는 저수지
ㅡ 큰놈만 나오는 저수지
ㅡ잔챙이만 나오는 저수지
ㅡ물빼고 난후 수자원공사 에서 방류한 저수지
ㅡ뚝방근처 수초가내려않자 물이 조금 있으나 보지
못해서 한방울도 남지 않았다고 하시는 마을분들
도 계시구요 (요기에 해당되는경우가 많아요)
ㅡ 뻘이깊고 , 지하수가많은곳 에서는 살아남을
확율이 많은듯 합니다
ㅡ이상 저의 짧은 30년 경험 입니다 ㅡ
오래전일 입니다 가뭄이 유난히 심했던 90년대 초반으로 기억합니다
안동 화회마을 가던길에 봄에 한 번 올 요량으로 소산지 잠시 답사차 들러봤습니다
소산지가 안동권에서는 초봄에 젤 일찍 터지는곳 중 하나 거든요
초겨울 무렵이었고 규모는 대략 만수위 기준 5000평 정도 아담한 저수지 입니다
근데 저수지 제방쪽에 접시물 정도만 얼어 있고 저수지 가운데에서는 동네 꼬마들이
먼저 폴폴나는 저수지 바닥에서 축구를 하고 있더군요
친구녀석이랑 아~~! 아까운 저수지 하나 날아갔구나 하고 잊고 있었는데
이듬해 봄에 소산지 준월척 마릿수 나온다는말에 반신반의 하면서 장비도 없이
구경삼아 가봤더니 거의 모든 조사님들이 준월척으로 살림망을 채워놓으셨더라구요
다시 집으로 부랴부랴 쫓아가서 낚시대 싣고와서 대를 널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이한건 소산지가 잔챙이부터 준척까지 고루고루 나오고 월척급은 드문 초봄 손풀이터 였는데
그 땐 잔챙이들은 안보이고 거의가 준척급 이상만 나오더군요
나중에는 알게 됐지만 그 땐 정말이지 저한텐 ''세상에 이런일이'' 였습니다 ㅎ
일단 마사라고 가정하에 말씀드리면,저의 경험으로 말씀 드립니다.
붕어는 물이 빠지면,본능적으로 꼬리로 바닥을 파서 은신합니다.
물론 바닥이 마사이면 깊이 들어가질 못 하겠죠?
그러나 공사후 바로 물이 찬다면,큰 붕어는 살아있습니다.
둘째.진흑땅일경우는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땅속 깊이 파고 들어갑니다.
깊게는 6미터 까지 파고 들어갑니다.
그래서 바닥이 중요하고,보통 낚시인은 물빼고 나면 대를 펴질 않죠.
흔히 모르는 저수지가서 아무도 없고,뽀인트도 좋은데.낚시인이 없을 경우 들어 있는데요.
낚시하고 있으면 마을 분이 와서 작년에 물 다 뺐다고,고기 없다고 하시죠?
근데 월척 이상 나오는것 보면,마을 분들이 이상하네.하곤 합니다.
생존 본능이라는것이 존재 하기때문이 아닐까요?
참고로 붕어는 비능만 마르지 않으면 살수 있습니다.
꼭 정답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제 경헙 입니다.
여름장마에 물이 찹니다.
저는 일부러 그런곳을
찾아서가곤 합니다.
10곳중 7곳은 대박이었습니다.
잉어 양식하던 소류지였는데 물한방울 없이 빼고
그해 여름에 다시 물채워지고 7~월척으로 타작 한적
꽤 있습니다
그거말고도 우연히 길지나다가 소류지 배수구 공사한다고
물 전부 빼고 나서
다시물차고 큰고기들 노는 모습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뭐 물빼면 마을 잔치 열리니까요 하
물을 완전히 빼는거와는 다르게 다른 요인들로 붕어가 전멸합니다.
본인 해보고 싶은곳에서 낚시하는게 좋습니다.
참고로 한마디 더 거들자면~
물 다빼구 똥꾼들 발길이 끊긴후에 정말 좋은곳이 되는곳이 많습니다.
믿던 안 믿던~ 자유 의지입니다.
보트낚시 이지만요
5짜 나오기는 힘들죠
붕어 사넣는곳도 많습니다
뻘이라면 큰놈들 다파고들어요
(엄청빨리 파고듭니다)
울 동네도 겨울에 준설 하느라 2미터를 더파서 냇는데도 그년도 봄에 쏟아져나왔어요
준설하고 4짜들 마릿수 하는경우가 종종있죠
이유는 붕어알은 마른공기에서도 없어지지않고 새(다리나 깃털)에 묻어 있는경우도 있어서
물에 자주 들락거리는 새라면 알이 물만 만나면 바로 부화됩니다.
4~5년 정도 경과하면 낚시 가능하다고 여겨집니다.
ㅡ 한마리 도 없는 저수지
ㅡ 큰놈만 나오는 저수지
ㅡ잔챙이만 나오는 저수지
ㅡ물빼고 난후 수자원공사 에서 방류한 저수지
ㅡ뚝방근처 수초가내려않자 물이 조금 있으나 보지
못해서 한방울도 남지 않았다고 하시는 마을분들
도 계시구요 (요기에 해당되는경우가 많아요)
ㅡ 뻘이깊고 , 지하수가많은곳 에서는 살아남을
확율이 많은듯 합니다
ㅡ이상 저의 짧은 30년 경험 입니다 ㅡ
어자원이 충분히 축적된 상태에서 낚시하면 마음도 가볍습니다.
물론 놓아주는센스
의외의 조과를 볼수 있습니다
소류지 4월말에 대박나서 작년 한해
그 소류지에서만 낚시했네요 .
사짜에 기록갱신에
월척이상 40수 이상했습니다.
여름장마에 토사 밀려들어
소류지 반토막 난 상황에서도
나왔구요.
수개월간 마르지 않는다면
분명 붕어는 있습니다.
안동 화회마을 가던길에 봄에 한 번 올 요량으로 소산지 잠시 답사차 들러봤습니다
소산지가 안동권에서는 초봄에 젤 일찍 터지는곳 중 하나 거든요
초겨울 무렵이었고 규모는 대략 만수위 기준 5000평 정도 아담한 저수지 입니다
근데 저수지 제방쪽에 접시물 정도만 얼어 있고 저수지 가운데에서는 동네 꼬마들이
먼저 폴폴나는 저수지 바닥에서 축구를 하고 있더군요
친구녀석이랑 아~~! 아까운 저수지 하나 날아갔구나 하고 잊고 있었는데
이듬해 봄에 소산지 준월척 마릿수 나온다는말에 반신반의 하면서 장비도 없이
구경삼아 가봤더니 거의 모든 조사님들이 준월척으로 살림망을 채워놓으셨더라구요
다시 집으로 부랴부랴 쫓아가서 낚시대 싣고와서 대를 널었던 기억이 나네요
특이한건 소산지가 잔챙이부터 준척까지 고루고루 나오고 월척급은 드문 초봄 손풀이터 였는데
그 땐 잔챙이들은 안보이고 거의가 준척급 이상만 나오더군요
나중에는 알게 됐지만 그 땐 정말이지 저한텐 ''세상에 이런일이'' 였습니다 ㅎ
첫해에는 안해봤어요.
나무에 나이선이 있듯이 붕어는 아가미에 나이선이 있더라구요.
보통 30cm 정도 되는 붕어가 되려면 2~5년 사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단 환경요건 먹이요건은 제외하고 글쓰니까 정답은 아니고 예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