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복금지. 저수지 중 하류를 혼자서 차지합니다.
개한마리 기르면서 차도 못다니게 자신의 차를 길 중간에 주차시켜놓고 상주합니다.
사람이 가면 등받이 의자에서 눈감고 주무시더군요.
눈 안떠요 ㅠ ㅠ
큰 개한마리가 옆에서 공포분의기 조성하고있구요,
사람들이 낚시 못합니다.
해남 개초지에 그 큰 저수지가 자기 것이나 되는 양
빨랫줄에 수백여개의 새우통발을 달아서 제방 라인따라서 넣어놓고,
낚시꾼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낚시도 못하게 하면서 몇년째 거기서 새우잡이 하는 사람 있더군요.
2년쯤 되었을라나 지인이 신고해서, 경찰차가 와서 현행범으로 잡아갔는데
아직까지도 거기서 작업하고 있나 봅니다.
아침마다 활어차가 와서 싣고 나가는 것 같더군요.
1kg에 3만원이니...
걸릴때 걸리더라도 벌금을 내면서까지
조직적으로 할만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불법어로행위는 벌금이나 범칙보다 득이 크면 성행할 수 밖에 없지요.
걸려서 억대 벌금낼 것 까지 감수하면서 엉터리 기름 파는 주유소나 별반 차이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동네 주민들이면 한두개 매운탕꺼리로 잡아가는데 문제 없죠
전문적으로 새우잡이로 생업하는 분들입니다
주로 낚시점에 판매하고 늦가을 김장철이되면 김장용 새우로 판매합니다
바다새우보다 민물새우가 가격이 휠씬 높게 팔립니다
그리고 새우망놓은 저수지나 소류지에서도 자기들끼리 싸우기도 합니다 자기 구역인데 왜 망을 치냐고...ㅎㅎ
문제는 낚시를하는 소류지에도 무문별하게 새우망을 놓기에 낚시를하다가 바늘에 새우망 걸리고 걸리망 끌어놀리다 보면 줄줄이 끌려나온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다대편성인데 몇대씩 망에 걸리고 새우망때문에 낚시가 않되나 싶은 맘에 열까지 받고
신고해야 별효과도 없습니다
젤 좋은 방법은 새우망 걸리면 낚시고 뭐고 일단 새우망 끌려올려서 줄다 자르고 한개한개 따로따로 주위에 던져놓으세요 눈에 잘뛰는 곳에
그럼 담에 새우망 확인하려 왔다가 그거보면 담부턴 절대 새우망 않놓습니다... 좀 않좋은 방법이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좋게 애기해봐야 말뿐이지 담에 또 놓고 또 놓고...
전문 새우 잡이꾼이 없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현장에서 새우를 잡아서 낚시를 해야 합니다
아침부터 새우망을 넣어 둔다고 새우가 바글바글 들어 올까요??
전문꾼들도 하룻밤 40-50개를 넣어도 꽝치는 날이 있습니다
어제는 잘 들어오다가 오늘은 안들어 오기도 합니다.
떡밥이나 옥수수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무 상관이 없지만 새우를 사용하여 낚시 하는 분들에겐 악몽입니다
힘들게 전빵 차려놨는데 미끼가 없다??
좀 신경에 거슳리고 불편하다 하여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미련한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글쎄요
1년생인 새우를 통발넣어잡는다고 씨를 말릴수 있을까요? 그럴것같았으면 우리동네 저수지 새우들 벌써 씨말랐을텐데요
낚시하는데 통발걷길래 조심좀 해주이소하니까 미안해하더만요 새우도 좀 얻어쓰고 ㅋㅋ
새우통발은 깊이 넣지않는것 같던데 낚시에 별 지장도 없고 그냥 무시하고 낚시합니다.
통발피해서 하세요
주민과마찰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1. 새우통발 보이는대로 없애는 방법
2. 원만하게 공존하는 방법
씨말릴때까지 잡아가는 못된분들 많습니다.
ㅎㅎ 농담입니다
별도 처리 없이 1톤 트럭에 싣고 와서는 더 던진다는데 있습니다.
고향 동내 토종 저수지도 새우가 워낙 많으니 첨엔 10개 담엔 20개 점점 늘어나는데....
다른 저수지에서 쓰던걸 그냥 들고 와서 물 줄줄 흘리면서 던지더군요.
몇달 지나니 바로 애기 불루길들이 채집망에 들어오고 담해부터는 불루길 터로 바뀌더군요.
대단하네요 돈벌이라면 수단을 안가리고 하는거 보면요
개한마리 기르면서 차도 못다니게 자신의 차를 길 중간에 주차시켜놓고 상주합니다.
사람이 가면 등받이 의자에서 눈감고 주무시더군요.
눈 안떠요 ㅠ ㅠ
큰 개한마리가 옆에서 공포분의기 조성하고있구요,
사람들이 낚시 못합니다.
빨랫줄에 수백여개의 새우통발을 달아서 제방 라인따라서 넣어놓고,
낚시꾼들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면서 낚시도 못하게 하면서 몇년째 거기서 새우잡이 하는 사람 있더군요.
2년쯤 되었을라나 지인이 신고해서, 경찰차가 와서 현행범으로 잡아갔는데
아직까지도 거기서 작업하고 있나 봅니다.
아침마다 활어차가 와서 싣고 나가는 것 같더군요.
1kg에 3만원이니...
걸릴때 걸리더라도 벌금을 내면서까지
조직적으로 할만한 것 같습니다.
하여튼 불법어로행위는 벌금이나 범칙보다 득이 크면 성행할 수 밖에 없지요.
걸려서 억대 벌금낼 것 까지 감수하면서 엉터리 기름 파는 주유소나 별반 차이가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전문적으로 새우잡이로 생업하는 분들입니다
주로 낚시점에 판매하고 늦가을 김장철이되면 김장용 새우로 판매합니다
바다새우보다 민물새우가 가격이 휠씬 높게 팔립니다
그리고 새우망놓은 저수지나 소류지에서도 자기들끼리 싸우기도 합니다 자기 구역인데 왜 망을 치냐고...ㅎㅎ
문제는 낚시를하는 소류지에도 무문별하게 새우망을 놓기에 낚시를하다가 바늘에 새우망 걸리고 걸리망 끌어놀리다 보면 줄줄이 끌려나온다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다대편성인데 몇대씩 망에 걸리고 새우망때문에 낚시가 않되나 싶은 맘에 열까지 받고
신고해야 별효과도 없습니다
젤 좋은 방법은 새우망 걸리면 낚시고 뭐고 일단 새우망 끌려올려서 줄다 자르고 한개한개 따로따로 주위에 던져놓으세요 눈에 잘뛰는 곳에
그럼 담에 새우망 확인하려 왔다가 그거보면 담부턴 절대 새우망 않놓습니다... 좀 않좋은 방법이지만 어쩔수 없습니다
좋게 애기해봐야 말뿐이지 담에 또 놓고 또 놓고...
원래 그물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나만아니면되고 나쯤이야 하고 이기적으로
사는 분들 너무도 많아요
식용으로 두어 마리 약용으로 가끔은 문제될거 없다 생각하지만
싹쓸이붕어꾼도 새우꾼도 적당히 하시지요.
ㅜㅜ
지켜야 모두의 자원이 될텐데 말입니다.
제가알기로는 새우도 반타작입니다
낚싯방새우들 반은 죽고
그나마 생명력좋아 싱싱한애들만 납품한다
들었는데,업으로 삼으시는분들도
힒들다 들었네요
낚시에 피해갈수준아니면 그려려니하세요
현장에서 새우를 잡아서 낚시를 해야 합니다
아침부터 새우망을 넣어 둔다고 새우가 바글바글 들어 올까요??
전문꾼들도 하룻밤 40-50개를 넣어도 꽝치는 날이 있습니다
어제는 잘 들어오다가 오늘은 안들어 오기도 합니다.
떡밥이나 옥수수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무 상관이 없지만 새우를 사용하여 낚시 하는 분들에겐 악몽입니다
힘들게 전빵 차려놨는데 미끼가 없다??
좀 신경에 거슳리고 불편하다 하여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배를 가르는 미련한 행동은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1년생인 새우를 통발넣어잡는다고 씨를 말릴수 있을까요? 그럴것같았으면 우리동네 저수지 새우들 벌써 씨말랐을텐데요
낚시하는데 통발걷길래 조심좀 해주이소하니까 미안해하더만요 새우도 좀 얻어쓰고 ㅋㅋ
새우통발은 깊이 넣지않는것 같던데 낚시에 별 지장도 없고 그냥 무시하고 낚시합니다.
'중간수집상'이 크기를 선별해서 생체로 일본으로 수출한다고 들었습니다.
제가 조우회에 소속되어 있을적에
정기 출조일이 다가오면 회원 전부가 필요한 새우량이 좀 많다는 생각에 회비 절약 한답시고
'중간수집 작업장'에 직접 방문하여 사 오곤 했었지요.
'낚시 미끼'로 낚시점에 공급되는 분량은.
'전문 채집 업자'들이 취급하는 전체분량에 비하면 미미한 량이더군요.
저 또한 꾼으로서
낚시줄에 걸려 나오는 새우망에 분통을 터트린 경우가 종종 있었지요.
하지만 그 사람들은 생업일 수도 있고---
저같은 꾼들은 여가 취미의 일부분일 수 밖에----
'새우 채집업자'들도 그 저수지가 제것인양 꾼들에게 위해를 가 해서도 안되겠지만,
'우리 꾼'들도' 새우 채집업자' 들에게 마냥 몰아부칠 명분이 마땅치 않다 할것입니다.
(참고로 새우는 다년생이 아니고 1년생입니다.)
서로 부드럽게 이해하고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아쉽네요.
참고로 '지렁이' 또한
지렁이 양식 업자에 의하면
'의약품 원료'와 '화장품 원료'에 첨가물로 납품되고
'낚시 미끼용'으로 낚시점에 납품되는것은 적은 량이라 합니다.
여자들 지렁이 못만진다고 기겁을 하죠?
지들 얼굴에 지렁이 가루가 분칠 되어 있다고 놀려 보세요---!
어떤 표정일지.... 크~~~
낚시대 10대 편 조사도 잡아가야지요.ㅎㅎ
그냥 그러려니하셔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