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309와 311은 길이가 다른 배터리입니다.
309는 9mm, 311은 11mm.
재보지는 않았고 길이 비율로 긴 쪽의 사용시간이 길겠죠.
예민성에 대한 얘긴데요.
요즘은 거의 케미를 물밖에 내놓고 보는 추세인데 그렇다면 하등의 영향이 없습니다.
케미를 물 밖으로 노출시켜 사용하시면 311이나 309나 마찬가지예요.
노출된 부위의 무게는 크든 작든 이미 찌맞춤에서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찌맞춤이란 봉돌 및 원줄, 찌의 수면 노출부 등에서 발생하는 채비의 침력을 찌의 부력과 상쇄시켜 영점화하는 과정입니다.
전통 바닥낚시에서 바늘없이 한목 따고 찌를 맞추신 후 두목 내놓고 낚시하실 경우의 예를 들자면요.
한목 윗쪽에 포함된 케미의 무게는 찌맞춤에서 부력과 상쇄가 되어 채비 전체로는 일단 무중력 상태라는 것이죠.
낚시할 때 더 내놓은 나머지 한목의 찌톱 무게로 봉돌을 안착시키게 되는 것이고요.
그냥 311로 가시는 게 자주 갈아줄 필요도 없고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드문 경우지만 케미를 수중에 잠기게하여 쓰시는 분들에게는 작고 가벼운 케미가 유리하겠죠.
309는 9mm, 311은 11mm.
재보지는 않았고 길이 비율로 긴 쪽의 사용시간이 길겠죠.
예민성에 대한 얘긴데요.
요즘은 거의 케미를 물밖에 내놓고 보는 추세인데 그렇다면 하등의 영향이 없습니다.
케미를 물 밖으로 노출시켜 사용하시면 311이나 309나 마찬가지예요.
노출된 부위의 무게는 크든 작든 이미 찌맞춤에서 제거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찌맞춤이란 봉돌 및 원줄, 찌의 수면 노출부 등에서 발생하는 채비의 침력을 찌의 부력과 상쇄시켜 영점화하는 과정입니다.
전통 바닥낚시에서 바늘없이 한목 따고 찌를 맞추신 후 두목 내놓고 낚시하실 경우의 예를 들자면요.
한목 윗쪽에 포함된 케미의 무게는 찌맞춤에서 부력과 상쇄가 되어 채비 전체로는 일단 무중력 상태라는 것이죠.
낚시할 때 더 내놓은 나머지 한목의 찌톱 무게로 봉돌을 안착시키게 되는 것이고요.
그냥 311로 가시는 게 자주 갈아줄 필요도 없고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드문 경우지만 케미를 수중에 잠기게하여 쓰시는 분들에게는 작고 가벼운 케미가 유리하겠죠.
답변 감사드립니다.
311전지는 용량이 6mA입니다.
참고 되셨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지난번에 묵향님께 구매한 10들이 311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타사의 311전지는 5mA가 들어 있어서 무게가 0.17g입니다.
쎈파워 311전지는 6mA가 들어 있어서 사용시간이 더 길고, 무게가 0.18g입니다.
찌 맞출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