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그전에 기본 장비만 구입하고서 낚시를 잘 가지 않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요즘 들어서 낚시에 부쩍 관심을 가지게 되네요..
그러던 중 찌를 바꾸고 싶은데 제 낚시 스타일에 맞는 찌 선택에 있어 최선의 선택은 어떤 것이 좋을까 하고 낚시 선배님들의 도움을 얻고자 합니다.
저는 새우 외바늘낚시 10% 정도, 지렁이 외바늘낚시 30% 정도, 지렁이+떡밥의 일명 짝밥낚시 30% 정도, 두바늘 떡밥낚시 30% 정도로 낚시를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이것저것 짬뽕낚시입니다.
그런데, 각 낚시마다 저는 찌 교체 없이 하나의 찌만 가지고 낚시를 합니다.
각 낚시에 맞는 맞춤형 찌를 쓰자니 비용도 그렇고 어렵기도 하고 낚시할 때마다 찌와 봉돌을 교체하기가 귀찮기도 하구요.
일명 전천후 찌가 필요한 상황..... 이런 경우에 어떤 찌를 선택하면 좋을까요?
찌 소재와 찌 길이, 그리고 고리봉돌 몇 호에 해당하는 부력이면 적당할지 말쑴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찌는 오동나무 소재에 길이 35cm 정도 되면서 부력은 고리봉돌 5호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이 정도면 전반적으로 각 낚시를 즐기기에 어떨까요?
혹시 저와 비슷한 낚시를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어떤 찌가 무난한지, 구체적으로 찌 추천까지 겸해서 말씀해 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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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 길이는 40센티에 낚시대 칸수에 따라 5~8호 봉돌까지 사용합니다.
낮은 수심이나 깊은 수심이나 다 사용가능하구요.
대물위주로 떡밥이나 생미끼등 바늘만 교체 합니다.
참고로 찌는 방랑자 대물 공략찌를 주로 사용합니다.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파손이 적고 충격에 강한건지 오래토록 사용하고 있습니다.
확인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