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통 낚시가면 한대나 두대만 핍니다.고기 크기나 많은 양의 고기를 잡는것도
별로 바라지 않구요,3마리 잡으면 목표 달성.ㅎㅎ
근대 낚시대나 찌 욕심은 버리기 힘드는대요.가지고 있는 대종류가
신수향,보론 옥수,수파골드,명작,명리,춘추,춘리,무한,다명,설골,강포 까지
두대나 세대씩 20대 있네요.그런데 만약에 싹다 정리하고 한대만 가져야
한다면 춘리2.9칸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다대 편성하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가장 마음에 남는 한대는 어떤대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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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없네요 . .
수릿대도 없어 년중 한두번 짬낚에 사용 합니다
하이옥수는 팔거나 친구주면
꼭 다시사게되더군요
막쓰고 잔재미도 있고..
어차피 낚싯대는 소모품이라생각하여
아끼거나 하진않습니다
그중 가장 손이 가는대를 남기시면 됩니다..손이 가는대는 편한대이니 많은댓수 남기시고..두번째로는 가장 부담감가며 안쓰는대 아끼는 고가대이죠
그렇게 적은댓수 남기면 될것 같습니다...
양어장이 주력이지만 정말이지 낚시대마다 손맛이 다 틀리고
포인트 여건따라 다르잖아요.
어디 까지나 제 기준 입니다.
기분 전환용 춘추 리미티드프로!
붕어 마릿수 욕심낼때 럭셔리 순수!
붕어 투두둑 떠는 손맛 보고 싶으면 보라매 골드!
손님고기 잉어,향어 덤비면 아부가르시아 혜선!
추억에 젖을때 수파!
조금 늘어지는 손맛 보고 싶을때 수파난!
한없이 늘어지는 손맛 보고 싶으면 하이옥수!
옛날 낚시대 손맛이 그리울땐 비브라 보론수향!
근심걱정 많고 담배가 막 땡길때 카카본 로얄골드!
초봄 수초공략 보론향어!
어릴때부터 민물 낚시를 너무 좋와해서....
100대 이상 가지고 있지만 정리하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낚시가 제 인생이고 삶의 기폭제라 ㅋ
형편이 어려워서 낚수대가 몆대엄네요
아버지 선물이라 아까워서 펴지도 안고 이쁘게 튜닝만해서 소장하고 있습니다
필요 없는 낚시대는 다 팔고
소장분은 초등 학교 시절 사용
하던 대나무 낚시대 입니다
지금 나이는 51살 입니다
가껌 한번씩 보면서 이런 삮시대로
어찌 고기 잡았나 하는생각이 나요 ㅋㅋ
추억이 많은 (최대어를 낚았다던지 등등)
의 손때가 묻은대가 애정이가고 생각나고 그렇습니다.
다른거는낚시대바꿀때마다정리했지만그놈만은항상가지고있는놈
물론사용하기는좀불편할때가있지만
내가필요로할때체면세워주는묘한매력이있어서아직까지지니고있는나의최고낚시대입니다
낚시 처음 시작할때 샀던 은성 향수2(21칸, 25칸, 30칸)가 맘에 오네요.
싼대지만, 첫 낚시대라서 버리지 않고 잘 갖고 다닙니다.
향수2필때............가슴속에 오는 찡함, 옛추억 등이 살아 남니다.
방한칸이 낚시장으로도 모잘르게 모으던 취미가 있엇는데
대낚은 일년전까지 출시됀 왠만한건 다써본듯한데
제기준으론 낚시 이게 희한하게 손에 맞고 안맞고를 떠나 없으면 소유하고 싶고 소유하면 시큰둥해지군요.
한몆년 열심히 욕심에 궁금증에 모으다
돈으로 구입가능하고 만들어져 있는거에대한 식상함이랄까..
올초에 다 분양하고 지금은딱 쓸꺼 한셋남겨두고
내림에 빠져 직접 만들어 봅니다 .
인터넷 뒤져가며 하나하나 만드는데 일년쯤 돼가니 반정도 완성됏네요.
만들며 시행착오거쳐 완성돼는게 또다른 만족으로 느껴짐니다.
제기준엔 기성품 구입가능한거보다 보잘것 없어도
직접 만든게 정이많이 가네요.
원다 수경(22)대입니다.
(어느낚시점 에서 5만원주고 삼)
생애 처음 낚시대이내요.
요걸루 잉어두 낚았다는?
그때 낚싯대는 대부분 꼽기식 대나무 낚싯대 였어요,,, 그걸 제가 쌔벼다가 피래미낚시도 하고 ...그랬는데요.
아부지가 절대 현장에서도 펴지않는 낚싯대가 있었는데...그게 지금 그때를 생각해도 참 이뻣어요,,,
장롱이 자개장(그땐 자개장 이름도 몰랐죠)이었는데....낚싯대에도 그 장롱에 있던 물고기며 학이 반짝거리며 있었거든요...
그거 부러뜨려먹고 좀,,많이 맞고 ㅋㅋ 아부지랑 엄니랑 싸우시고,,,
그 대가 생각이 나네요,,,, 아련합니다,
잠시 짬낚을 할 때에는 여지없이 이 두 대를 펴고 합니다.
잉어를낚아 잊지못하는 환희의 손맛을느끼게 해준 코브라 3.2칸대
42cm 사짜를 밤새는 전투낚시로 4시반에 올려준 자수정 드림 4.4칸대
한대만 꼽으라면 낚시의 세계로 빠져들게한 지인이 준 코브라 3.2칸대입니다
용성에서 출시한 산마루26,28 대는 은성제품
향어대 보다 좋아 웃돈얹어 줘도 바꾸고 싶잖은
대죠, 덩어리 걸리면 충분히 오래도록도 버텨주는
소리 또한 요란히 우는 아끼는 대 임다.
죄송합니다~
이상하게도 이 대를 핀 경우 항상 이 대 조과가 좋습니다.
97, 98년도에 샀는데 아직도 도장등 상태가 좋습니다.
대의 특성도 아주 좋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