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 조행기를 보면서 대리 만족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근데 요즘 들어 몇몇 분들은 거의 광고 비슷하게 낚시대, 받침틀, 좌대를 딱 찍어 올리는걸 보니 참 이상한? 그런 느낌이 드네요ㅎㅎ
조행기 올리는게 많이 수고스럽지만 스텝이면 스텝이다. 협찬이면 협찬이다. 간접광고가 있는다. 정도는 써주면 참 좋을텐데요 ㅎㅎ TV 프로 처럼요.
제 오지랖이겠지요?? ㅎㅎㅎ 점점 조행기를 안보게 되고 봐도 댓글도 안써지네요 ㅎㅎㅎ;;
이상 궁시렁궁시렁 거려봤습니다 ㅎㅎ
좌대, 발판, 낚시대, 받침틀, 찌, 떡밥류 등등...
하물며 생미끼터에서 새우, 참붕어 사용한다고 밝혀놓고
받침틀 앞에다가 떡하니 글루텐 봉지 세워놓고
사진 올리는 사람도 있더군요...
조행기 올라오는거 진짜 꼴보기 싫습니다
떡밥,찌,의자등등 아무 관련도 없는것 쫙 펴서 올려놓고 사진찍어서 조행기에 올리는데
그거 꼴보기 싫어서 그 싸이트 안 갑니다.
많이 죄송한 마음입니다.
항상 눈팅만 했으니까요.
그래서 지금은 한마디 댓글이라도 달려고 노력합니다.
어차피 조행기는 사진과 글이 동시에 어우러져야 되니
자연스레 낚시용품들을 간접적 광고 할 수도 있겠지요.
모든 분들 tv에서 광고 보셨을 겁니다.
전 그정도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말하는 간접 광고라 해도
조행기를 작성하는 대가라고 생각하고 이해 합니다.
오히려 이대로 가다가는
조행기가 사라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섭니다.
전 협찬을 해준다 해도 귀찮아서 못할 것 같거든요.
광고를 하든가 말든가 관심 없는것에는 무심하거든요 사실 뭘 광고 하려는건지 봐도 몰라요 저게 광고인지 그냥 저사람이 쓰고 있는건지...
굳이 기분나쁠거 일부러 신경써 보는것도 피곤한일 아닌가요 광고를 하던지 말던지 나한테 필요없음 안사는거니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해서인지 뭐 그닥 신경안씁니다
오히려 방송중에 셋팅해놓고 하는 광고는 뭘하든 상관없지만 방송 끝나거나 방송중간에 끊고 똑같은 광고를 반복으로 30분씩 해댈때가
제일 짜증나더군요
지금 코로나로 9시 이후는 장사도 못하는데 그리들 모여서 그래야 하는지??
광고도 문제지만 하지말란건 다하더군요..뚝방/논/밭 주차..
그냥 안보고 그래야 광고쟁이들 이나 뭉쳐다닌 사람들도 정신차리죠..봐주는 이들이 있으니 더하는거 같아요..
거친사내님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다들 증상이 없으니 모이시고 회포라도 푸시는거죠 머 ㅎㅎ 설마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는데 모임을 참석 하시겠습니까 ㅎㅎ 그래도 다들 청소도 다 하시고 좋은 모습도 보여주시잖아요 ㅎㅎ(저는 항상 독조입니다...ㅎㅎ;;)
제품에 대한 실사정도라 생각합니다.
조행기쓴다고 펴놓은 의자 좌대를 안 나오게 찍는것도 힘들듯합니다.
무리하게 한회사 제품만 홍보하듯 작성하는것만 아니라면 제 갠적으론 눈요기도하고 저런제품도 있구나하면서 구경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글쓴이님 말씀대로 광고포함이란 문구도있으면 더 좋겠네요^^
좌대는 무얼쓰고,
텐트는 무얼쓰고,
낚시대는 무얼쓰고, 몇대를 폈고, 수축고무는 무엇이고, 채비는 무엇이고, 미끼는 무엇이고....
그런것에 관심없으면 그런것은 눈에 안들어올겁니다.
tv광고 마찬가지구요. ^^
그리고 사진 찍는 입장에서 찍어보면 자기가 쓰는 제품을 찍을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새제품을 구입했을때 그걸 보는 시각은 누구나 다 똑같잖아요 ㅎㅎ 뿌듯함에 이리 찍어보고 저리찍어보고..
그리고 특히 낚시 조행기 사진이라는게 찍다보면 계속 같은것을 찍을수밖에 없어요~
왜냐면 이동이 아니라 한자리에서 하루를 꼬박 있기때문에 근처 자기 눈에 들어오는 것을 찍게되죠.
그래서 특정 조행기 올리는분중에 카메라로 정성들여 찍는 분들중에 주변 돌아다니면서 찍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저같은 경우 오줌싸러 갈때도 찌 궁금해 돌아보는 타입이라 그렇게 한동안 낚시대 펴놓고 산책하시며
카메라에 풍경 담는것조차도 쉬운게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제일 귀찮은게 찍어놓은 사진와서 컴터에 옮기고 보정하고 그거 싸이트에 올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엄청 귀찮습니다 ㅋㅋㅋㅋ
저같은 경우는 조행기를 안쓰고 보기만 하는 쪽이니 협찬이든 어쨌든 조행기 많이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다시한번 조행기 올리는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ㅎ
댓글중 DJ님 말씀처럼 조행기가 많이 올라와 보다더 사이트가 활성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마어마한 장비보다보면 얼마못가 다 분양하더라구요 ㅎ
장비나 돈이나 근심이나 많을수록 인생이 무겁읍니다
근데 간접 광고란걸 알고 그게 광고의 힘이란것도 압니다.
하지만 제가 선택하는 측면에서 도움을 받을수있다는점에선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광고에만 혹하지 말고 객관적인 시각에서 보고 선택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점점 조행기는 멀어지는듯 ㅋㅋㅋㅋㅋㅋ
일부 눈팅족의 삐뚤어진 시각
광고면 어떻고 아니면 어떻습니까?
마음에 안들면 안보면 그만이고
마음에들면 추천한방 눌러주는게 뭐 그렇게 어려운지요??
내가 못하는것을 다른분들께서 해주시는거 자체가 얼마나 고마운 일인데
이러쿵 저러쿵 말들만 많네요 ㅎㅎㅎㅎ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조행기를 쓰는 사람이나
그 사람에게 협찬을 한 사람이나
나름대로 생각한 행위겠지요.
독자가 줄어들거나
독자가 늘어나거나
나름 바쁜시간 쪼개서 못하는 컴터 켜놓고 열심히
사진편집해 가며 올리던 조행기ᆢᆢ
지금은 핸드폰으로도 간단히 올릴수있지만요(이것도 그렇게 간단한건 아니지만요)
어쩌다 보면 가슴아픈 뎃글이 올라옵니다ᆢ
그사람은 그냥보는데로ᆢ생각나는데로ᆢ뎃글을
달겠지만ᆢ작성자는 너무힘빠집니다
조행기 올리시는분들 보수가 있는것 아님니다
어쩌다 협찬 제의가 들어와 협찬받고ᆢ 받았으니 사진상으로나마 노출 시켜드리는거고요
그냥좋게 넘어 가시면되는데ᆢᆢ제품사진 조행기에
노출되는것도 낚시용품에 정보력입니다ᆢ
낚시다녀오고 붕어사진으로 대리만족하시면서 내가
같지못한 낚시장비는 왜?대리만족 못하시는지요
너무 과한 광고성 조행기만 아니라면 웃으면서 넘어가 주세요^^
그리고 낚시장비 안 나오는 조행기가 어떻게 작성되겠읍니까!!
그냥 힘을 실어줄수있는 응원에 댓글만 달아주세요
작성자의 지적되는 점은 쪽지라는 좋은 장소가 있읍니다ᆢ(프로필도 거의 오픈 되어있고요)
직접적인 지적이 힘드시면 그냥 안보면 되겠읍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ᆢ
방안에 신경쓰시고ㆍ안출하십시요 ㆍ
그래도 광고라는거 자체가 숨기고 하게되면 장점만 늘어놓게되는데
이건 보는사람들을 속이는 행위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다만 광고성 글은 광고가 티가 나더라구요 ..
장비자랑 일수도있고 그런거 겠지요 그렇게 광고해서 먹힐까요
사진을찍으면 장비는 필수인데 태클걸순없고요.
전 조행기보면 장비도 유심히 봅니다.
그것이 광고이든 아님 필요에의한것이든.
사실 낚시행위도 즐겁지만 장비구입또한 만만치않은 재미가 있습니다.
어떤때는 터보다 점에서가 더신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