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청도 각남에 위치한 신남지란 곳에 가봤는데 분명히 오염원도 전혀없고 물도 깨끗한거 같긴한데 상류쪽에 가보니 녹조는 아니고 뭔가 기름같은 것이 넓게 붕붕 떠있었습니다...이건 데체 뭔가요?ㅎ 물이 오염되서 그런가요?
수질에 나쁜 기름은 아니구요~
수초나 나무잎에서 기름끼 비슷한 물질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토질에서 철분이 많은곳에 물에뜨는 기름기 비슷 한것이라 생각해봅니다~
수질에 오염과는 전현 다른 현상이라 보시면 무난합니다.
안심하고 낚시를 즐겨도 되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오염 하고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아주 자연이 잘 보존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갑자기 기름기가 좌~악 퍼지는걸 본적 있습니다
철분이 많은 논 바닥도 붉은색을 띄며,
은빛의 기름과 비슷한 띠가 형성되어 있는것을 자주 목격합니다.
선배님은 농사도 짓지 않으시면서 별걸(?)다 아십니다.
아하 !
올해부터는 무 농삿꾼.
무 밭에 단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그성분은 원유의 그것과 완벽하게 일치하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보호막이 두꺼워지기도 해서 이를 이용한 바이오산업이 독일을 중심으로 산업화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