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집 그대로를 활용하여 낚싯대를 보관중입니다만,
괜시리 줄감개에 또 관심이 갑니다.
철수시, 채비정리하기가 한결 수월할 것 같아서 줄감개를 손에 쥐었다가
궁금한 점이 있어 보류했습니다.
- 줄감개에 채비를 감고나면 봉돌이 낚싯대에 그대로 노출될텐데...대에 기스나 상처는 나지 않을런지...
- 찌를 보관할 때 기존채비집에다가 찌통만 찌에 끼워 넣으면 끝이었는데...찌 손상도 걱정이고....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무래도 단점보다 장점이 더 많아서겠지만,
이유를 좀 알고 싶습니다.
한쪽면 낚시대/한쪽면 찌대롱에 찌보관 이렇게 사용합니다.
낚시대에 흠집나거나 불편한점 없구요 편성 및 철수시 아주 쪼금 시간단축 및 편리하게 사용중 입니다.
낚싯대 중고로 팔아본적도 없고
소모품이라생각하기에
기즈 신경안쓰고 사용중입니다
찌들도 노지용은 도장 왠만큼
강한찌들 써서 여태 찌도장깨진적 없는거
같네요(밟거나 눌리지않으면 ..)
수길찌 쓰고있습니다
떡밥찌들은 찌통에 보관합니다
1.낚시대에...
2.(줄감기)를 했을때...
3.(대편성)할때...(철수)할때
4.빠르고...
5.편리합니다.
저는 그냥 대충 사용 합니디ㅡ 줄감개
개인적으론 낚싯대 딲을때도 걸거치고 포인터 투척할때도 뭔가 있어서
불편하고 말씀하신 봉돌도 신경쓰이고 해서 줄감개는 안하는 1인입니다.
한번 해보고는 저하고는 안맞는구나~라고 생각하고...!!
본인 성향에따른 차이겠지만 한두대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지않을까 합니다.
차이가 확연히 나옵니다.
본인의 낚시대 편성 대수에 맞게 하시면 될듯 싶습니다.
라이터로 살짝 지지면 줄감개에 묶어도 기스 안납니다 부력 영향 없습니다^^
줄감개 하시고 봉돌로 인한 낚시대 표면 기스날까봐 신경쓰이시는 분들 하세요~~~~
낚시대 봉돌기스 바늘기스 낚시대 청소도
그렇구 낚시대 피면 뽀대도 그렇구
좀 여유있게 낚시대 겉는것이 맘 편함니다
기스는 윗분처럼 고무링 하나더 끼워서 봉돌 닻는부분에 맞추면됩니다.
줄감개 적극추천입니다. 단 다대편성 낚시의 경우입니다.
이것저것 생각하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편해요~~~
별 차이가 없는거 같아서요.. 오히려 낚시대만
거추장 쓰러워 져서요
원줄끝에 핀클립을 달아줘서 철수할 때는 찌와 봉돌모두 제거하고 따로 보관정리 합니다.
4~5시간 짬낚 갈때는 시간절약을 위해 미리 채비를 준비하는데, 줄감개에 원줄 감고 일정부분을 남기고, 봉돌 달고 바늘 달고, 케이스의 줄감개 넘어로 봉돌을 넘기고 바늘을 걸어 고정시킴니다.
찌도 해당 낚시대 케이스에 같이 넣고 준비합니다.
짬낚 갈때는 미리 아는 곳으로 가기때문에 5~7대의 낚시대만 5단가방에 넣고 갑니다.
자리가 널널하니 낚시대끼리 손상 입힐일도 없습니다.
이외에는 항상 찌와 봉돌, 바늘은 분리해서 찌와 봉돌 결합해서 찌 케이스에 보관하고, 바늘은 태클박스에 넣어 둡니다.(바늘 정리는 차후 합니다.)
편하긴 합니다
채비도 두가지로 나누어 보관할수도 있고....
저같은 경우 바트대 기스도 신경 쓰였지만,
철수때 바트대를 잘 닦을 수 없어서 떼어 냈습니다
자기 스타일에 맞추시면 됩니다
붕어 끌어내다 줄도 걸리고 어떨 땐 대 펴다 원줄이 꼬이기도 하고
바톤대 봉돌이랑 바늘에 기스생기는 것도 신경쓰이지만 닦기도 어정쩡하고 득보단 실이 많은거 같아서요.
케이스 줄감개로 쓰다보니 별로 불편한 점 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손잡이대에 채비를 감아서 넣으나,
낚시집에 낚시대 꼽고 낚시집에 있는 줄감개에 감으나,
넣고, 감는거나 & 감고 넣는거나 똑같은 거 아닌가요?
특별히 편리하고 빠를 게 있는 건지...
손잡이대에 소품(줄감개부속)들이 있어서
낚시대 닦을 때만 불편하던데요.
봉돌이 손잡이 대에 부딪히는 소리만 나도 자식이 아픈 것 마냥 몸에 전율이 돋던데요.^^
줄감개해서 낚시빕 하나에 2대 보관합니다(낙시집 줄감개 제거)
채비 회수시 빠르기도 하거니와
가방이 아주 널널합니다
장점은 철수시 조금 빠를 수 있다는 것과 포인트 찍어 볼때 편하다는 거 밖에 없습니다
단점은 봉돌이 손잡이대에 부디치면서 충격을 주고 거추장 스럽고 낚시대 닦을 때 불편하고 보기 싫고
그냥 순정으로 쓰는게 훨씬 유익 하다고 봅니다
철수시 봉돌을 분리하면 됩니다
원줄에 봉돌을 직접 연결되어 있다면
철수시마다 줄을 잘라야겠지만
원줄에 작은 핀도래를 연결해두고
거기에 봉돌을 달고 빼면 간편하게 해결됩니다.
그냥 씁니다..
수축고무도 28이랑 32만 해봤습니다.
초리실도..안건드리고..
대편성 , 철수시 완전..세월아 네월아
하기때문에..^^
줄감게달고 딱한번 출조해보고 그날 바로 싹다 제거 했습니다 그냥 거추장스럽고 손에 익지않아서 더느립디다
10대접는데 10분이면 접을껄 15분 걸렸습니다
돈만 버렸어요
한대나 두대 달아서 써보시고 자신에게 맞는지 않맞는지
판단 하는게 정답입니다
남들이 아무리 좋다 나쁘다 해도 자신에게 맞아야하니까요
저도 주변에서 다들좋다고 해서 서른한대를 줄감게 장착했다가 3일만에 전부 제거 했답니다
안낚 즐낚 하세요 ^^
저는 아무것도없는거보단
검정줄감개해놓은게이뻐보여서 햇는데요
막상써보니 편함점도잇고 불편함점도잇네요
전 쭈욱~~~줄감개
편하고 빨라서~~~~~~~~~~~~~
저는 엄청 편하던데
오링하나에 바늘끼고
오링나머지하나에 봉돌 중간으로 이동하면
크게 기스걱정은 없습니다
저는 무조건 쓰시라고 하고싶네요
10대 12대씩 펴면 시간단축 엄청됩니다
귀찮고 거추장 스러워서 안한다고 말은 하는데..채비에 찌멈춤 고무가 주렁 주렁~~ 봉돌도 주렁 주렁...
다시 원위치 .. 줄감는속도도 별차이 없습니다..
가장큰단점은 낚시대 닦을때 거추장스럽고
뽀대도 안나지요..
줄감개 안하면 봉돌이 주렁주렁?
채비는 다 똑같지
봉돌이 몇개씩 됩니까
말같은소릴 해야지 나원참
느끼지 못하겠던데요. 장점이 많다면 조구사에서 만들때 낚시지갑에 줄감게를 왜 해놓았을까요? 낚시대에 줄감게가 여러모로 편리하고 원활한
낚시에 장점이 더 많다면 대에 줄감게를 장착하는 방법으로 나오지 않았을까요?
월님들 각자의 생각이나 사용해본 편리성으로 하시겟지만 사용해본 결과로는 다시 원위치로 지갑에 장착한 줄감게로 회귀하게 되더군요..
봉돌위치에 고무링 두개 더 끼우면 낚시대 기스날 걱정 없어집니다.
고무링만 구매도 가능합니다.
모두 다해도 돈 얼마안드니 걱정마시고 한대만 해보시길 권합니다.
찌도 찌대롱에 넣어서 같이 낚시집에 보관하면 아무 문제가 않됩니다.
낚시에 정답이 어디 있겠습니까.
본인이 편하고 타인에게 피해만 안가면 이게 정답이지요.
코로나 때문에 걱정이 많은데 모쪼록 고민없이 즐거운 낚시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채비 펼 때와 접을 때 저는 좀 많이 편리하더라고요.
제 채비는 원줄에 핀도래를 달고, 봉돌에 바늘을 묶어서 분리가 가능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채비를 접을 때는 봉돌과 바늘을 함께 낚시집 반대편에 찌통(찌를 넣음)과 보관하고요.
낚시대는 다른쪽에 보관합니다.
개인취향이니까, 한번 1대만 사용해보시고, 잘 맞으시면 다른 대도 사용해보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ㅎㅎ
지금 몇대 쓰는 이유는 케이스 줄감게가 망가져 어쩔수 없이 사용 하는거지 편하다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사람마다 틀리니 몇대만 해보시고 정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많은 조언들 감사드립니다.
우선 몇대만 해보고 결정해봐야 겠습니다.
모든 월님들 안출 하시고, 대물 손맛들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줄감개 한것 안한것 대략 반반 입니다
케이스 줄감개 줄감기 편리한건 그냥 순정으로 쓰고 불편한건 제거하고 줄감개 합니다
구형대의 경우 내부줄감개에 줄감다보면 줄감는부분 사이에 원줄이 껴서 원줄이 손상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저도 여간하면 안하는게 좋다고는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