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채집망으로 중태기를 많이잡았는데요‥
이걸로 배스를 세마리잡고‥ 그러고도 중태기가 남았네요
원래 방생하고오려했으나
활어통에 배스랑 섞여있는통에 어쩌다보니 갖구왔네요ㅋㅋ
배스는 어제 해먹고 중태기는 지금 다시보니 아직두 생생하네요
너무사설이 길었는데요
중태기로 낮에 잡을만한어종이 배스말고도 있을까요?
밤에가면 메기나 쏘가리두 가능할까요?ㅎㅎ
근디 밤엔 무서워서리‥
글구 담출조 할때까지 아직 5일은 더있어야하는데‥
그때까지 중태기가 살아있을지 약간 걱정이되네요ㅜ
어분 주면 먹고 살려나요? 이넘들 적응력하난좋은거같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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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놈들은 삼키는데
쏘가리나 꺽지류는 옆구리나 꼬리 부분을 뜯어 버리니까 ᆢ 미끼가 크면 후킹이 어려워요
현실에 맞는 낚시가 아니라서,,,
쏘가리는 회유성이 아니라 영역을 지켜서 한 포인트에 1ㅡ2마리라 이동해야 해요
정말 맛있답니다..^^
어종은 아니지만 같이 한잔할 친구를 낚을 순 있을 듯 합니다..^^
참붕어 대신 합니다
집에서 몇달 길러봤는데 수질에 민감하며 스트레스에 취약합니다. 대신 먹성은 피라미, 갈겨니급으로 엄청납니다.
떡밥은 먹이로 주는 것이 아닙니다. 똥물됩니다 ㅋㅋ
그냥 옥수수 몇알 넣어주면 먹긴 하는데 5일 안에는 적응을 못해서 먹이활동을 할지 의문이네요.
뭐 암튼 버들치 미끼는 비추네요. 사용해본 경험상;;
아직 며칠됐지만 버들치들이 쌩쌩하게 살아있네요
다음출조때 다시가보려구요ㅎㅎ감사합니다
지금은 볼려면 산간계곡에서나 가끔볼수 인는귀한고기가 이놈만가지고도 매운탕 해드셔두 좋을건데요
생미끼 배스낚시로 사용하신다니 부럽네요
그다지 맛있는 어종은 아닙니다.....
버들치는 일급수에서만 사는 어종으로서
구경하기힘든 어종이랍니다 수족관에서 금붕어 키우듯이
하면 될거로 사료됩니다 중태기하니까 문제인 의원께서 사법고시
공부하시려고 산사에 들어가시어 공부하실때 학우들과 함께 매운탕 끓여
드셨다고 예능프로에 나오시어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