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정확히 말하면 짜장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주말에 라이온표 볶은춘장으로 짜장을 만들었는데
중국집 맛이 안납니다
이 라이온표 춘장만 있으면 중국집 짜장맛이 난다는 말에 혹해서
그대로 따라 했는데 역시나 그 맛이 안나네요
물론 불이 약한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최대한 비슷한 맛을 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돼지기름? 아니면 굴소스? 그것도 아니면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아시는분 계시면 방법좀 알려주세요
똑 같진 안아도 비스므리한 맛으로 짜장밥을 먹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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뽁을 때 짜장 된장 반반한 후
파 다져서 살짝 뽁고 기름에 파향 스며들면
재료 넣고 신속히 반만 익히고
그 다음 물을 넣고 끓이고
설탕 충분히 투하
끓이면 파는 녹아서 없어집니다
갈분 있으면 투하 없으면 스프가루 투하
끝ㅡㅡㅡㅎ
직업이 무엇인지.......
대단하십니다.
1.춘장 대략 500원
2 .고기 대략 1500원
3 .감자 대략500원
4 .양파 대략 500 원
5 .파.설탕.녹말풀 대략 500원
6.면 이나 밥 대략 1000원
짜장은 사먹는게 맛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득이다 사료되옵나이다ㅡ.,ㅡ
2.양파,양배추,호박,돼지고기 등을 볶다가
3.1번의 춘장을 넣고 같이 볶는다.
4.육수를 넣고 푹~끊인다
5.미원,설탕을 첨가해 맛을 조절한다.
6.물갈분을 풀어 농도를 조절한다.
짜장 기름으로 뽁으면 특유의 떨븐맛이 없어지고
된장 섞으면 고소해집니다
미원의 국자로 넣는데ᆢ
건강을 위해서 자제를 하심이
파향하고 양파로 충분히 맛낼수 있심다 ^^
그다음 면을 삻고 물에 씻은뒤 면을 올리고 자장을 붙고 먹으면됩니다 ,,,
1.춘장을 볶아야하는데 콩기름.춘장을 1:1비율로 넣고 볶아주는데 2~3회정도 볶아줍니다.
(춘장이 콩기름을 다 먹었다가 뱉었다가 1번 이걸 2~3번하며 카라멜 처럼 색깔이변하면서 고소한 맛이납니다.
이것은 약간의 기술이 필요한데 잘못하면 타서 쓴맛이 납니다. 약불에 주걱으로 타지않게 계속저어줘야합니다.
일반마트에서 파는 볶음짜장을 사다가 하셔도 됩니다. 맛은 좀 떨어지지만...)
2.정육점가시면 돼지비만 갈은거사다가 콩기름을 넣고 기본 기름장을 만듭니다.
(돼지기름이 콩기름에 완전히 녹을때까지 볶아주시면 됩니다.)
3. 깍뚝썰기한 돼지고기를 넣고 볶아주는데 돼지고기가 살짝 탄다싶으면 소주를 넣어주기를 반복하면서
돼지고기가 살짝 탄다싶을정도로 볶아줍니다.
(1.2.3번이 짜장맛의 70%는 차지하므로 실패하면 안됩니다.)
4. 볶아진 돼지고기에 양파를 넣고 충분히 볶아줍니다.
5. 취향에따라 호박.감자등야채를 넣고 충분히 볶아줍니다.
(야채볶는순서는 잘익지 않는야채순으로 볶아줍니다.)
6. 마지막으로 파를 넣고 충분히 볶아줍니다.
(4.5.6번은 볶아줄때 맛소금으로 살짝 기본 간을 같이 해줍니다.)
7. 볶아놓은 춘장을 넣어가면서 계속 볶아줍니다.
(색깔이 보기 좋게 나올때까지 춘장을 넣으시면 됩니다.)
8. 설탕.미원.소고다시다를 넣어줍니다.
(짜장의 짠맛은 소금이 아니라 쇠고기다시로 맞춰줍니다. 간을 보면서 쇠고기다시다를 넣어주세요.)
9. 미리 준비해놓은 감자전분(물에 풀어놓은)을 넣어가면서 짜장의 농도(걸쭉함의 차이)를 맞춰줍니다.
10. 취향에 따라 밥이나 면종류와 함께 드시면 됩니다.
글로 설명하기가 참으로 부족합이 많네요.
(위 조리법은 많은 짜장레시피중 일부로 실제로는 많은 실전에서 시행착오를 거쳐야 됩니다.)
중식은 불맛이 승패를 많이 좌우합니다.
집에서 아무리 고수가 와도 맛있는정통짜장면집에서 먹는 짜장을 따라갈수없다고 봅니다.
육스는 사골육수를 넣으면 좋은데 집에서는 만들기가 쉽지않으므로..
마트에서 구할수있는 사골육수를 사다가 물과희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작품 버렸습니다 아무리 비벼도 면과 짜장소스가 융합이 안되고 따로 뭉치는겁니다 과다한 전분가루 때문이죠
그리고 아무리 양념소스 를 잘만들었다고 해도 절대로 짜장맛이 날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왜그런가 하면 마트에서 파는 면은 생면 이기 때문입니다
비벼지긴 하겠지만 색깔도 그럴싸 하지만 먹어보면 아니죠~
짜장면 은 튀김면 이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서 짜장라면은 짜장맛이 그럴사하게 납니다 튀김면 이기 때문이죠
차라리 짜장라면을 사다가 끌이고 짜장소스를 얹어서 먹는다면 중국집짜장 보다 열배정도는 맛있는 짜장이 됩니다
깍뚝썰기한 돼지고기 볶을때 갈은마늘 생강도 꼭 넣어주세요...
정답에 가까우며
춘장은 볶아야하지만
야채,고기는 안볶아도 됩니다.집에선 볶기도 힘들고ㅠㅠ추세도 안볶는 방향으로...
아이미,핵산+설탕 기본에
나머지는 첨가는 취향대로^^
조미료,설탕은 거의 1대1수준이며
전분은 옥수수로 쓰시는게 무난
전분을 풀땐 힘바짝 주시고 저어주세요.
2. 1과 춘장을 1:1로 넣어 후라이팬에서 약한불로 볶으며 저어주면 어느순간에 춘장이 물처럼 흐느적 거립니다. 그순간에 불을꺼 주고 기름을 따라냅니다.
3. 2에서 따라낸 기름을 팬에 두르고 다진파, 생강, 마늘을 넣어서 볶다가 돼지고기를 넣어줍니다. 고기가 다 익을떄쯤 진간장을 한스푼 넣어주고 쎈불에서 단향이 날때까지
볶아 줍니다.
4. 3에 양파(보통 간짜장 1인분기준 1개)와 감자등 채소를 넣어서 볶아 줍니다.
5. a.4에 설탕과 미원을 넣고 마무리해 줍니다.(간짜장) b.4에 육수를 넣고 전분을 물에 풀어 섞어줍니다. (일반짜장)
기호에 따라 식초를 몇방을 떨어뜨려 드셔도 됩니다
다른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최대한 비슷한 맛이 나도록 해봐야 겠네요 ㅎㅎ
식자재 영업을 하고있고,
기존에 조리학과를 졸업하고,
호텔 및 단체급식 사업장에서 9년정도
근무 했습니다.
관심이 가는 문의라 댓글을 쭉봤는데..
조금쉬는중님 직업이 궁금할만큼~
완벽해보입니다.
조금만 팁을 더하면
1. 양파는 갈색빛이 날만큼 많이 볶으면 풍미와
설탕과는 다른 단맛이 생겨 맛있습니다.
양파가 자장에선 중요하구요~
감자,당근,양배추등 크게 의미 없고 않넣어도 됩니다.
2. 중식에 미원은 땔래야 땔수 없습니다
웰빙이니 뭐니해서 안넣음 맛없다고 합니다ㅋ
예전호텔쪽 화교분들 보시면 짜장한그릇에
미원 반수저는 들어갑니다
(진짜 농담 아닙니다ㅋ)
3.전분은 넣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중국집 전분만봐도 그집 맛을 안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정용으로 질 좋은게 나오지도 않고,
(왜? 일반인은 잘몰라 비싼거 안팔립니다)
일반인이 안배우고 전분 풀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상입니다!
맛나게 드십시오^^
소송이라는재료를 만들고(다진마늘 간마늘말구요2 다진생강1 송송썬대파2)
기름을두르고 소송을넣고 샌불로 젖다가 돼지고기넣고 어느정도익으면 진간장 5온스국자에 하나를 넣고
다른야채필요없고 양파 (엄지손톱크기)kg넣고 야채가 3/1정도익을때 춘장넣고 돌리다 미원 숫가락1
소금 숫가락5/1정도넣고돌리다보면 양파물이나오면 그때전분풀고 농도맞추시면돼요
어렵죠.. 소송과 진간장 돼지고기..이세가지가 불에서어우러지면 향기가좋습니다^^
중국집 짜장 맛은 돼지기름으로 뽂는게 기본입니다 .
오래뽂으면 탑니다 .
타지 않을 만큼 볶아야 되며
나머지 야채 고기 따로 볶아서 육수나 물 붓고
춘장볶은거 적당량 투하 .
끓을때 전분등 으로 걸죽함 정도를 맞추고
조금씩은 차이가 납니다만
조미료는 미원 . 설탕 . 소금 . 굴소스 등등
간단하게 들어갑니다 .
간짜장은 여기서 전분과 물이 빠진다 보시면 됩니다 .
그리고 양파나 채소 짜장면과 달리 간짜장은 오래 익히면 아니되고
센불에 아삭함을 살려야 제맛납니다 .
모든 중화요리는 센불에 빨리 만드는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중식은 불과 기름맛이라 할정도로 기름을 많이쓰죠
중식은 파기름이 기본입니다
기름에 파는넉넉히 넣고 양파는 한개정도만 썰어넣고
계속 끓이다가 파와 양파가 갈색이되면 건져내어
파기름을 준비합니다
그다음 파기름과 춘장을 1:1비율로 코팅팬에서 계속 볶습니다
기름과 춘장은 섞이지 않기때문에 춘장에서 조금 탄샘새가 날정도까지 충분히 볶습니다
이 냄새가 나중에 짜장을 만들고나면 흔히들 말하는 불맛
을 내게 됩니다
볶은춘장이 완성됐다면 반은 하신거고 갖가지재료를
볶고 육수붓고 전분으로 농도 잡으면 됩니다
간은 소금 설탕 굴소스 미원조금에 다른거 조금추가되고요
찌개나 짜장같은건 바로 끓였을때보다
하루뒤에 다시 데워먹을때 더 맛있는거 아시죠?
잘 타기도 하고 팬에 잘 달라붙거든요
약불에서 타기 직전까지 ..
그 타이밍이 중요한데 위에분 말씀처럼 타면 쓴맛이 납니다
한 달에 두어번 만들어 먹습니다^^
돼지고기는 있으면 넣고 없으면 넣지 않습니다
물론 들어가면 기름진 맛은 있지만 넣지 않아도 됩니다.
가끔 오징어나 낚지등 해물을 넣어 만들어 먹기도 하고요
제경우 달군 팬에 기름을 적당량(1:1) 넣고 짜장과 간마늘을 넣고 볶다가 짜장이 몽글몽글 해질때까지 볶아내고
고기가 있으면 볶다가 양파 상황에따라 당근 양배추 감자를 추가해서 볶다가 볶아진 짜장넣고 미원 듬뿍 넣고 설탕 조금 넣고 전분넣고 끝~~~
해물을 넣는 경우 야채를 볶는사이 다른 냄비 물을 자박하게 넣고 해물을 끓여주다가
짜장과 야채를 같이 볶아낼때 점도에 따라 해물육수를 적당량 부어주고 전분넣고 굴소스를 첨가,
마지막에 익혀진 해물을 넣고 살짝 볶아주면 끝~~
경우에따라 전분은 빼기도 합니다.
중국집 짜장은 느끼한데 그렇지 않아서 제가 만들어 먹는게 더 맛나게 먹습니다^^
요리를 할때는 주말에는 못쉬어서 일요일밤에 홀로 출조해 독조를 즐기는것이 낙이었는데, 이젠 결혼도 하고 나니 낚시를 못가게 되어서, 이렇게 대리만족만 하고 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