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안타까운 마음에 글 써봅니다.
짧은대를 써야 하는 포인트가 있고 긴대를 써야 하는 포인트가 있지 않겠습니까?
저도 24, 26, 28대가 있지만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단 모서리 부분 음침한곳 수초가 있어 밤에 한번은 고기가 들어올만한 곳엔
짧은대를 펴 공략 합니다. 입질 한번 없어도 후회는 안 합니다. 오늘은 아니구나 하고 맙니다. 그래야 다음 낚시가 기다려지고 재미가 붙습니다.
갈때마다 잡으면 글쎄요 저는 큰 흥미를 오래 가지고 가지는 못 갈것 같습니다. 오늘, 내일 다르고 모든것이 다르기에 붕어낚시는 재미가 있지요.
낚시도 순서가 있고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던져 놓으면 운 좋게 먹을 붕어는 먹겠지만 큰 붕어를 노리신다면 적어도 이론과 실전이 필요하고 병행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조과에 실망하지 마시고 진득하니 붕어에 대해 그리고 자연생태계를 낚시를 통해 알아가신다면 그 또한 재미고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먹이 활동을 하는 고기는 수심 깊은곳에서 할수도 있겠지만
보통은 연안 수심 낮은곳으로 먹이를 구하기위해 나오죠
낚시하는 자리에서 조용하게 있는듯 없는듯 있어시면 언젠가는 짧은대에서 한마리 올릴겁니다
그래서 긴대로 갓낚시도 하는거고요
요즘은 보통 낚시하시는분들 장대를 많이 사용하시니
장대를 사용 안하시던분들도 조금 더 긴대를 사용하시는듯
합니다
지인분들 말씀하시는게 틀린말이 아닙니다
붕어 대물 잡는다는게 말로는 쉬워도 쉬운게 아니에요~
잔씨알이나 월척정도는 자주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인적없는 산속 소류지, 특히 수심깊은 계곡형 토종터 같은 곳 짧은대에 엄청난 조과을 많이 만납니다. 3.0대 정면 수심 3미터 이상인데 긴대에서 고기가 나오겠습니까. 붕어도 먹이활동을 가장자리 수심 50센티까지도 나오는데 결국 발밑에서 입질하더라구요. 물론 평지형이나 외래종터 사람많은 중, 대형지는 상황이 다르지만 위에서 언급한 토종터, 산속 계곡형 소류지에서는 짧은대 효과가 분명 큽니다. 특히나 급심 지역은 수심 얕은 곳 붕어 붙습니다. 단 정숙한 상태여야 하겠지요. 1.7 부터 2.5까지 짧은대만 10대 펴고 낚시할때도 많습니다. 물론 골짜기 소류지 독조일때요..
수로 폭 좁은곳에서 장대로 반대편에 찌세워서 잡는것 말고
일반적으로 4짜이상은 짧은대로 많이 잡았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기대 하지않았는데 잡고보니
이제는 항상 포인트다고 생각되는곳은 짧은대로 찌세웁니다
생각보다 장대가 대물 타율이 안좋더라구요.
기대감은 장대 >>짧은대 지만요. ㅎ
1. 남이 하던 자리를 바통받기 하면 좀 힝듭니다
2. 자리에 접근할때 최대한 정숙. 요란스럽게 예를들면 발소리가 크던가 물건을 쿵하고 놓던가하면 물가에 있던 고기도 도망
3. 낚시중 정숙. 특히 발소리가 요란하거나 차문 닫는 소리가 클경우 잡기 힘듭니다
4. 도착하고 자리에 앉았을때 전체 낚시대를 피고 미끼달지 말고 짧은대 한대만 미끼달아 던지면 예상외로 큰놈이 물수도 있습니다
5. 전체 낚시대의 수심을 찾고 캐미높이를 맞추기 위해 여러번 투척하면 즉 소음발생하면 고기가 빠졌다가 다시 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살란철은 예외징만요
6. 투척시 낚시대가 물을 치는 경우 즉 돌려치기할때 낚시대가 물을 치는 경우 물의 파장으로 도망감
7. 주위에 낚시꾼이 많을경우 힘듬
8. 라디오를 크게 틀던가 전화를 옆사람이 들릴정도로 크게 하면 못잡음
저는 짧은대를 더 선호 하는 편입니다..
평택호를 자주 다녔는데...
2,0대...2,2대 에서 늘 4짜를 걸어냈거든요...
바로 옆자리에 펴준 와이프 낚시대도
2,0... 2,2 칸 두대 펴주고...
가는날마다 허리급 과 4짜가 얼굴을 비처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또다시 그자리에 들어 갔는데...
장대 피는 낚시인이 앞에 있는 수초가 장대 피는데 불편하다구...
2,0~에서 2,8대 자리에 있던 수초를
모두다 걷어내버렸지 모에요...
와이프와 속상한 마음으로돌아오고
담에 혹시나 해서 와이프와 다시가서 낚시를 해보았지만 역시 꽝!!!이였습니다...
짧은대도 여건이 맞아야 되는거라고 봅니다...
짧은대를 써야 하는 포인트가 있고 긴대를 써야 하는 포인트가 있지 않겠습니까?
저도 24, 26, 28대가 있지만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단 모서리 부분 음침한곳 수초가 있어 밤에 한번은 고기가 들어올만한 곳엔
짧은대를 펴 공략 합니다. 입질 한번 없어도 후회는 안 합니다. 오늘은 아니구나 하고 맙니다. 그래야 다음 낚시가 기다려지고 재미가 붙습니다.
갈때마다 잡으면 글쎄요 저는 큰 흥미를 오래 가지고 가지는 못 갈것 같습니다. 오늘, 내일 다르고 모든것이 다르기에 붕어낚시는 재미가 있지요.
낚시도 순서가 있고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던져 놓으면 운 좋게 먹을 붕어는 먹겠지만 큰 붕어를 노리신다면 적어도 이론과 실전이 필요하고 병행
되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조과에 실망하지 마시고 진득하니 붕어에 대해 그리고 자연생태계를 낚시를 통해 알아가신다면 그 또한 재미고 즐거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앞부분 수초지역 긴대 맹탕이면 짧은대로 수초포인트 공략하죠
특히 여름 밤낚시에는 수초 짧은대에서 잘나오기는 해요.
흑탕물 졋을때도 짧은척 수초포인트가 좋긴하드라구요 ^^
가급적 단절 사용은 조용한 독조 낚시 또는 장마철 오름수위때 수초 언저리나 강계 홈통 공략시 사용하셨으면 추천 드립니다
제 낚시 경험상 입니다
보통 맹탕은 긴대 위주로 편성하나 수초나 기타 지형 포인트에 따라 짧은대를 폅니다
제 경우 최대어 4짜 30대에서 낚았습니다
보통은 연안 수심 낮은곳으로 먹이를 구하기위해 나오죠
낚시하는 자리에서 조용하게 있는듯 없는듯 있어시면 언젠가는 짧은대에서 한마리 올릴겁니다
그래서 긴대로 갓낚시도 하는거고요
요즘은 보통 낚시하시는분들 장대를 많이 사용하시니
장대를 사용 안하시던분들도 조금 더 긴대를 사용하시는듯
합니다
지인분들 말씀하시는게 틀린말이 아닙니다
붕어 대물 잡는다는게 말로는 쉬워도 쉬운게 아니에요~
잔씨알이나 월척정도는 자주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포인트를 잘칝으셔야 합니다
특히 봄철 짧은대 에서 고기 잘나옵니다
곧 잡힐겁니다.
옆으로 눕다시피해서 먹이활동 합니다
(물밖으로 나올기세더군요,4짜급이었습니다)
0.8~17까지 갖고 다니는데 봄에 산란철때
한번씩 잘 써먹네요 월척도 가끔 한마리 나오고요 ㅎ
일반적으로 4짜이상은 짧은대로 많이 잡았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기대 하지않았는데 잡고보니
이제는 항상 포인트다고 생각되는곳은 짧은대로 찌세웁니다
생각보다 장대가 대물 타율이 안좋더라구요.
기대감은 장대 >>짧은대 지만요. ㅎ
댓글만 참고하셔도
3.4.5짜 순서대로 잡으실듯 합니다...
"낚시만으로 행복한 세상"
유독 긴대(장대)에서 잘나오는 저수지가 있는듯합니다
저도 32칸 밑으로는 거의 1년에 1~2번밖에 사용을 안하네요^^
멋진 수초포인트(산란철)때 잠깐 사용하고 거의 사용하는일이 없습니다~
내공 문제도 있겠지만 짧은대로 손맛 본적이 거의없네요....ㅋㅋ
2. 자리에 접근할때 최대한 정숙. 요란스럽게 예를들면 발소리가 크던가 물건을 쿵하고 놓던가하면 물가에 있던 고기도 도망
3. 낚시중 정숙. 특히 발소리가 요란하거나 차문 닫는 소리가 클경우 잡기 힘듭니다
4. 도착하고 자리에 앉았을때 전체 낚시대를 피고 미끼달지 말고 짧은대 한대만 미끼달아 던지면 예상외로 큰놈이 물수도 있습니다
5. 전체 낚시대의 수심을 찾고 캐미높이를 맞추기 위해 여러번 투척하면 즉 소음발생하면 고기가 빠졌다가 다시 들어오는데 시간이 걸립니다 살란철은 예외징만요
6. 투척시 낚시대가 물을 치는 경우 즉 돌려치기할때 낚시대가 물을 치는 경우 물의 파장으로 도망감
7. 주위에 낚시꾼이 많을경우 힘듬
8. 라디오를 크게 틀던가 전화를 옆사람이 들릴정도로 크게 하면 못잡음
결론적으로 정숙이 답입니다 산란철은 예외겠지만요
가신곳의 포인트 그날상황 등등 으로인하여 많은 변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면이라도 수초 마름등등으로인한 짧은대 보인트가 보일시 안넣으면 먼가 아쉬움이 남겠지요ㅎ
저도 낚시하다보면 생각지도 못한대에서 나오곤합니다
항상 나와주는건 그님의 맘이니 차분히 하시다보면
나오실겁니다
그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주 사용은 안하게 되네요..
2.5칸자리가 포인트인데 3.2대를 펴진않겠지요
그때그때 마다 다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14대펴도 발앞에 2.5나2.7펴는 이유가 분명 있것지요
왜 기대감에 혹시나 해서 펴는것이 낚시꾼의 마음아닐까요
저도 4짜는 2.7대로 잡았습니다 그래서 조사님 누구나
1.7부터 5.5호대까지 가지고 있는것 아닐까요?
잘나옵니다ㅎㅎ
옆쪽으로 긴대칠땐 땅에서 30~50센치 정도 떨어졌는데도 잘나오더라고요ㅎㅎ
저는 땟장보다 말풀에 구멍내서 자주합니다ㅎㅎ
윗분들말씀처럼 포인트가 중요한거같습니다!
낚시를하다보면 아주짧은 대를 펴야할곳이 생기죠 안넣으면후회할것같은.. 그 대의 기대치가있으니 조용하게되고 따라서 그날의조황이 좋더라고요
주변이 소란하면 전짧은데는쓰지않습니다 단체출조인경우죠 전지금도 1.5칸대의추억때문에 짧은데를 쓸때가많습니다
안 나오는 날은 특징이 있습니다.
긴 대와 함께 대 편성을 했을 때
그리고 가까운 주변에서 긴 대를 사용할 때입니다.
긴 대가 움직이는 소리에도 붕어들이 빠지는 것 같습니다.
고로 주말이나 휴일 등 사람이 많을 때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주변이 조용하다면 긴 대보다 오히려 조황이 좋습니다.
대의 길이가 중요한것은 아니죠
해당 출조지의 여건을 잘 솩인하고
어디에서 낚시를 할것인지 그 판단이 중요합니다
결론은 포인트죠
그 포인트를 잘 정하는것이 조과로 나타나는
것이구요
역시다들짧은대잘된다고하시네요어휴ㅜ
결론은 수초형성 및 회유로, 먹이 풍부 유무, 달의 영향 등등
다음엔 여러 출조지를 선정하셔서 경험해 보시면 정답이 나올겁니다...
평택호를 자주 다녔는데...
2,0대...2,2대 에서 늘 4짜를 걸어냈거든요...
바로 옆자리에 펴준 와이프 낚시대도
2,0... 2,2 칸 두대 펴주고...
가는날마다 허리급 과 4짜가 얼굴을 비처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또다시 그자리에 들어 갔는데...
장대 피는 낚시인이 앞에 있는 수초가 장대 피는데 불편하다구...
2,0~에서 2,8대 자리에 있던 수초를
모두다 걷어내버렸지 모에요...
와이프와 속상한 마음으로돌아오고
담에 혹시나 해서 와이프와 다시가서 낚시를 해보았지만 역시 꽝!!!이였습니다...
짧은대도 여건이 맞아야 되는거라고 봅니다...
수초가 에서 많이들 사용합니다
그런데 짧은대 펴고 낚시 할때는
절데로 땅에 진동이 있으면
안됩니다 왔다갔다 하면
고기는 갇으로 붙지 않습니다
30대이하로 90% 잡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