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의 무게중심이 깨진다면 깨지겠죠
하지만 무게중심을 하중에 준다고 생각하심이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골팽이님 말씀처럼 무개중심이 그대로인 찌를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무게중심이 깨지고 않깨지고 아니라 그렇게 쓴다고 고부력찌가 저부력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겁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건 찌다리의 편납을 감아 무게중심을 하중에 둬서 찌올림이 이상하진 않습니다
어찌보면 더 부드러운 찌올림을 볼수 있죠
찌의 무개중심이 깨지는 가장중요한건 찌의 몸통 찌의 다리 가 아니라 찌톱이 찌의 무개중심을 깨트리는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틀리수도 있겠지요
제생각으로는 질문하신분이 가지고 있는 찌가 고부력인지 저부력인지를 물으셨는데
일반적으로는 산수부린님 말씀처럼 찌에 상쇄되는 부력을 가지고 말하지 않나요?
또 이중봉돌 채비나 여러 종류의 분납채비 등은 원봉돌 분할봉돌 찌다리에 감은 편납 등등 모두를 더한 무게(호수)로 부력을 논해야지 맞는게 아닌가요?
1.고부력:고리봉돌 8호 이상이면(고부력)이라고 합니다.
2.중부럭:고리봉돌 5호 - 7호 사이면(중부력)이라고 합니다.
3.저부력:고리봉돌 5호 - 이하면 (저부력)이라고 합니다
4.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부력은 대부분...
5.(중부력)을 사용합니다.
6.(대물낚시)를 하는 낚시인은 (고부력)사용하는 낚시인도 더러 있습니다.
7.떡밥콩알낚시를 하는 낚시인은 (저부력)을 사용 하기도 합니다.
그럼 찌는 아무거나 달아도 상관이 없는지요?^^
1.그렇습니다.
2.찌는 상관 없습니다.
3.봉돌의 무게에 따라...
4.그 찌가...
5.고부력찌.중부력찌.저부력찌 라고 이야기 합니다.
궁굼증이 해결되었습니다. ^^
즐거운 주말되시고 어복 가득하시길바랍니다.ㅎ
구미촌놈님이 초보라고 말씀 하시고, 찌의 고부력과 저부력의 개념을 모르시는것으로 봐서
두분 질문과 대답은 서로 다른쪽으로 이해를 하신듯 합니다.
찌가 물에서 뜨는 힘과, 봉돌의 가라앉는 힘의 밸런스가 맞은 상태에서의 부력을 측정 했을때
봉돌의 무게가 많이 나가면 고부력이고 적게 나가면 저부력이라 불리우는 것이지
찌 부력과 관계없이 봉돌을 무겁게 달면 고부력이고 가볍게 달면 저부력이란 개념은 아닙니다.
제가 오해를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조심스럽긴 하네요....ㅎ
어릴적 공부를 이렇게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두분의 말씀을 듣고 현장에가서 직접 몸으로 와닿아보고 경험을 쌓아가다보면 이해를하겠죠..ㅎ
고부력 오동 스기목외 무개감이있는 물에뜨는 모던것
고부력 저부력 구분은 꼭정해진 부분은 없지만
찌자체 무개에 봉돌을 달아 부력(무중력)을 완성할때 비로서 구분이됩니다
간단한식별은 찌몸통이 길고 굵은것이 대표적이며 바닥떡밥낚시 저부력 대물낚시 고부력
구분을하자면 조개봉돌6푼 고리봉돌2호이하정도 저부력 조개봉돌10푼 고리봉돌4호이상
바닥 떡밥낚시는 댐이아닌 일반저수지 강계에서 고부력은 무의미합니다
다만 산수부린님께서더 틀린말씀은 아니신데..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찌의 재질 모양등에 관계없이 라고 표현하셨어야,,,
찌가 가지고 있는 부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니 말입니다`~
낙수불입님께서 오해의 소지를 없애주셨네요`~^^
예를 들어 요즘 이중분할채비들 마니 하십니다
고리봉돌8호 나가는 찌를 찌다리에 편납으로 감고 고리봉돌 4호를 쓰면 고부력인가요 저부력인가요?봉돌만 봐서는 저부력이겠지만 이것또한 고부력찌 입니다
고부력찌는 아무래도 몸통이 크고 둔탁하게 생겼고(찌몸통재질 스기목 오동)
저부력찌는 아무래도 몸매가 늘신하죠(찌몸통재질 갈대 발사)
예를 들어서 말한거구요
요즘은 찌 몸통이 늘신하게 잘빠져도(옥내림찌)부력이 많이 나가는 찌들이 만터군요
분할를하던 원봉돌을하던 찌자체의 무개는 그대로입니다
사용상의 한방법으로 부력의 변화를 응용했을뿐이지 찌무개가 변한건 아닙니다
출고시 무개중심그대로 사용함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산수부린님의 설명이 맞는걸로 여태까지 알고있었는대
낙수불입님과 케미의꿈67님은 다른 해석을 하시는군요..
어떤게 맞는건지 조금더 공부가 필요해보이네요.
하지만 무게중심을 하중에 준다고 생각하심이
더 맞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골팽이님 말씀처럼 무개중심이 그대로인 찌를 사용하는게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무게중심이 깨지고 않깨지고 아니라 그렇게 쓴다고 고부력찌가 저부력이 되지 않는다고 말하는겁니다
한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건 찌다리의 편납을 감아 무게중심을 하중에 둬서 찌올림이 이상하진 않습니다
어찌보면 더 부드러운 찌올림을 볼수 있죠
찌의 무개중심이 깨지는 가장중요한건 찌의 몸통 찌의 다리 가 아니라 찌톱이 찌의 무개중심을 깨트리는 가장 중요한 작용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틀리수도 있겠지요
위글은 메인글 구미님의 문의내용 입니다
위에 많은분이 정의를 내려주셨는대 한가지 덧붙이면
몸통 소재만 다른것 스치로폴과 오동으로 똑같은 길이와 똑같은 굵기로 같은도료 도포회수가 동일인찌2개가 있을시
분별하기가 다소어렵지요
유관상으론 길고굵은 큰것이 고부력일테고 짧고가는 작은것이 저부력으로 보이지만
실로 소재에 따라서 달라지므로 구분을 하자면 침력과 부력의 중심점(무중력)을 잡아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물론개인의 소견에의해 판단하기엔 부적절 하지만 무게로 고저로 나누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부력은 찌에 새로운 생명력을 넣는일인만큼 정확도가 필요합니다
이상적인 찌의입수는 투척후 유동 고정 할것없이 수면에 누운체 발딱일어남과 동시에 서서히 입수를해야
원하는 포인트에 바늘이 안착합니다
필요이상의 인위적인 방법은 찌 자체의 고유성과 유명무실한 찌로 둔갑시킵니다
과다시 사선입수 사선오름 부작용이 따를수도있지요
요즘 출시하는 찌는 대부분 주야 케미결합 무게중심이 몸통 중앙부에 있습니다(바닥떡밥용)
예외로 내림찌는 무게중심이 찌다리쪽으로 내려지지요
과거에 출시품 케미무게 감안없이 무게중심의 찌에 케미꼽아보면 중심이 위로솔려 사선입수가 있으시
찌다리에 편납 또는 찌톱을잘라서 무게중심을 잡아 사용을 해보았지만 기대치에 만족은 없더군요
왠만하면 출고시 그대로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일인입니다
초보분이라기에 질문내용에 벗어난 몇글자 첨부해봤네요
인간은 취미로 하지만 고기는 생사가 달린문제입니다
너무잡는데 몰입마시고 좋은추억 만들기에 만족하시길요
좀더 깊이 들어가 경험이 쌓이시면 낙수불입님을 기본 베이스로 하심이 좋읍니다.
일반적으로는 산수부린님 말씀처럼 찌에 상쇄되는 부력을 가지고 말하지 않나요?
또 이중봉돌 채비나 여러 종류의 분납채비 등은 원봉돌 분할봉돌 찌다리에 감은 편납 등등 모두를 더한 무게(호수)로 부력을 논해야지 맞는게 아닌가요?
목적으로 부력잡은 봉돌 무게로서 할건지 이부분은 각자가 생각할 문제인것같네요
찌다리에 편납문제도 인위적인 방법을 허용하는지 안하는지도 개인의 소견이 아닌가싶고요
가령 찌다리에 편납감으면 편납감은만큼 봉돌푼수가 작아지니 (예로본다면최초8푼봉돌 편납감은후6푼)
비록 봉돌푼수는 작아지고 찌무게는 편납감은 무게만큼 커저도 최초에 고부력 이였다면 고부력으로 보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바닥 떡밥용찌에 부력 분산을위해 편납을 감아 사용한다면
무게중심이 중앙인 떡밥찌가 무게중심이 찌다리쪽에있는 내림찌로 둔갑한것이기에
고 저를 구분하기전에 떡밥찌로서는 기능을 상실했다고 보아야겠지요 그렇다고 사용불가는 아닙니다
간혹 직립입수 직립 뜨오름에 장애가 따를수있다는 것입니다
이슈방으로 건너가야하나
떡밥찌
찌 무게중심이 중앙 또는 약간의 상위쪽
먹이 흡입후 뜨오를고기 부력강화(대상어종 토종붕어)
내림찌
찌 무게중심 중앙부를 벗어난 찌다리쪽
먹이 흡입후 아래로 내려가는 고기의 침력강화(대상어종 떡붕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