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그동안 수초낚시를 많이 하진 않았지만
찌 파손된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마름밭에서 5대 폈는데 3개가 파손되어 질문합니다.
기존 - 부들과 같은 수초근처에 붙여서 했고
발사찌 40cm 수심은 80정도
이번 - 수초제거기로 마름밭에 구멍을 내고
나노찌40cm 수심 40이하. 찌줄잡이사용
당연히 마름밭에 구멍을 낸 지금이 수초도 많이 걸릴테고 찌가 봉돌까지 내려가있고 줄잡이 사용으로 찌 데미지가 더 클꺼라는건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나노찌라서 더 파손이 심힌건지...
발사찌였으면 괜찮았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라텍스찌로 구입해야할지 . 회원님들이라면 어떻하실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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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잘된찌들은 발사라도 파손적구요)
찌톱관통형찌들이 파손 적습니다
작업하실때
구멍 넓게 파시는게 먼저인거같습니다
마름밭에서 구멍 만들었는데 수심이 40cm이라면...
수심 너무 낮은거 아닌가요?? 혹시 1미터 40cm 아닌가요?
마름에 구멍 만들고 줄잡이 사용했다면 발사찌든 나노찌든 찌 대미지는 어쩔수 없습니다.
쨈질시 줄잡이가 이탈을 해주면 데미지가 덜하지만 제대로 이탈을 안해주면 찌 탑에 데미지가 가면서 찌탑이 부러지던지 아니면 몸통과 찌탑 연결부가 손상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마름에 구멍내고 낚시 할때 줄잡이 사용 안하시는 걸 권장해 드립니다. 구멍을 조금만 더 크게 만드시면 줄잡이 사용 안해도 됩니다.
떨어지지만~
파손률이 적고 단단한
오동찌를 사용하네요
입질에 순간적으로 챔질을 강하게 하면,
1. 찌몸통과 찌톱 사이가 갈라지거나
2. 찌톱이 부러지거나
하더군요.
저도 얕은 수심, 수초대에서 줄잡이 쓰다가 몇 개 해먹은 경험이 있어서...
그래도 사용할 수 밖에 없은 상황일 때는 챔질을
부드럽고 짧게 합니다~~~
오동이고 발사고 머고 찌 수십개 해 먹고
이제는 그냥 들어갈때까지 던지는걸 택했습니다
정 쓰시고 싶으시면 커피점에 구비된 빨대를 구하셔서
칼로 배따고 대체용으로 쓰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니면 챔질시 찌상단부 파손 당연하다 보셔야 됩니다.
아무리 수초낚시를 했다지만
찌다리,찌몸통,도색...그렇게 부서진다면 찌가 의심스럽네요.
수심이 아무리 낮아도 줄잡이를 저는 안함니다 10대펴면 무슨제질이든 아침에 보면 2 3개는 기본 파손되어 있습니다
몸통재질 백발사 보다는 그냥 발사나 오동나무..
찌 구입 후 2액형 투명우레탄으로 몸통 2회 코팅..
줄잡이 없이 낚시합니다..
계륵같은 존재죠
계륵같은 존재입니다
빨대 잘라서 줄잡이 사용도 괜찮아 보입니다. 사용시나 사용후 쓰레기로 버려지지만 않는다먄요
손상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겨울 얼음낚시에 간혹 사용하는 것 말고는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