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건 아니구 꽤 많이 싱거운(?) 질문인데요
매번 똑같은 일이있어서 올려봅니다
찌를 사면 방수실험차 수조통에 적당한 봉돌 달아서 하루이틀 담가둡니다
근데
분명 수조통 정 가운데에 넣어놓았는데, 조금만 지나면 슬금슬금... 벽쪽으로 끌려가서
그 다음부터는 수조통 벽에 등어리 짝 붙이고 떨어지질 않더라구요~~
가운데로 끌고 오면, 또 벽으로 슬금슬금...
제 찌가 소심해서(?) 남앞에 떡하니 서는걸 어색해하는건지..ㅋㅋ
(*이 질문이 저의 월척 포인트 천점 돌파하는 거랍니당~~ 시험 천점맞는거 보다 기분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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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조통이 찌를 끌어당기는 역할을 하지 싶습니다
중독자로 된것을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봉돌만 달았다면 ㅋㅋ 수조통이 조그만것이면 당연히 이런현상은 많습니다
다른건 잘 모르 겠지만 다음건 다음님께 패스~~~~~~
흔히 보면 소형, 대형 있잖습니까..
집에서 채비 만들어보려는데 수조통 사려니 어떤거 사는게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수조통 작은 사이즈가 부력 측정에 영향을 미칠런지요..
직경이 크지 않을경우. 표면장력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집에서 찌 맞춤시 이러한 현상이 일어납니다.
가만히 수조통을 놓은 바닥을 보면 바닥이 수평하지 않은 것도 원인이더라구요
수조통 밑을 장농 맞추듯 수평을 맞추면
90%는 찌가 수조통 중앙으로 떠오르는 것을 볼수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경산희나리님
수조통 큰것과 작은것에 수압은 부력측정은 아주 미비합니다.
소형과 대형 가격차이 별로없을 겁니다.
대형 하나 장만 시면10년게 사용합니다.(전20년째 사용중입니다).
건강하십시요.
좌우대칭과 무게 중심이 완벽한 찌를 준비하시고..
수평자를 이용하여 완벽하게 수평이 유지되는 바닥에 찌 맞춤통을 세우시고~
공기의 흐름이 생기지 않을.. 완벽하게 밀폐된 공간에서 찌를 맞춰 보십시요..
찌는 언제나 물 가운데 있을겁니다..
무료하셔서 띄우신 문답같은 느낌이라~
저 역시도 실현되기 어려운 조건을 제시해 봅니다..
가능할까요??...^^*
경력이 짧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만류인력의 법칙때문이 아닌지~ ㅎㅎ
고수님들의 의견 기다려 봅니다...
혼자놀면 심심하니 벽타고 놀겠죠.
물 자체는 가만 있지 않거든요.
위아래 좌우 움직이다 벽면의 표면장력으로 붙어버리겠죠.
저 또한 찌가 물먹는지 확인차 2일씩 담구어 두어보면 같은 현상이~~~~~~~~~~~~~~~~
@_@
작은 수조통 쓸때 그런현상 많이 겪었습니다
가지고 계신 모든찌에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면 거의
수조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물찌 스기목찌맞춤으로 수조중층쯤에 찌맞춤을 해보세요
아마도 벽에 적음을 알수있으실거에요
아주 적은 온도차이지만 (특히 요즘같은 겨울에 실외에서 수조 찌맞춤을 하지않으실테니~~ㅎㅎ)
실내에 있는 수조통 상하에도 온도차가 있을테니 물이 정지해 있지않을 겁니다
거기에 수조통 폭이 작다면 그런 현상이 비교적 많이 일어날 수 있을 겁니다
~~~~아닌가~~~? ㅎㅎㅎ
""" 우리 사랑하게 해주세요 ^^""...
질문의 답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
또한 프라스틱통과 찌의 유기물성분의 정전기 문제도 있는것 같읍니다.
처음에는 안 붙더라도 한번 붙은것은 더 잘 붙거든요.
그래서 정전기가 주범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저도 사실 자주 그런 현상에 당혹해 합니다.
그럴때 마다 "이 수조통이 좀 작구나" 라고 쉽게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수조통은 부력만 맞춰지면 기능 끝~~
무겁게 맞추었다면 모를까 질문하신 내용으로 보아서는 표준 맞춤으로 하신것 같습니다.
표준 맞춤을 하셨다면
물의 온도 및 표면장력으로 인한 현상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제견해로는 당연한 현상입니다.
수조통 물의 양이 적을수록 주변온도에 영향을 빨리 받겠지요.
이로 인해 대류현상과 물속 반응이 빨리 일어납니다.
반응속도는 따뜻한 실내에서 더 빨리 생깁니다.
실내에 두고 보시면 내부에서 끊임없이 물방울이 생깁니다.
특히, 수돗물은 물속에 녹아 있던 염소와 물과의 반응으로 물방울이 생깁니다.
물방울은 상승하거나 수조통 주변과 찌에 달라 붙어 방울 자체 표면의 장력을 발생합니다.
수조통 수평이 맞지 않았다면 중심이 흩드려지는 영향을 빨리 줄 것입니다.
찌는 수조통 주변에 달라 붙어 있겠지요.
이러한 영향으로 며칠간 찌를 담가 두셨다면 부력에도 영향을 받아 찌맞춤 자체가 달라졌을 지도 모릅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이러한 현상을 최소화 하려면 가능하면 물의 양이 많이 담기고 깊은 수조통을 사용하시고
온도나 바람의 영향을 덜 받는 장소에서 대기온도와 비슷한 물의 온도를 맞추신다면 가능하리라 봅니다..
만약, 수조통이 작다면 찌맞춤은 찌의 부력정도와 표면 이상여부 판단정도로만 하시고
현장찌맞춤으로 조정하십시요.^^
밖이 대단히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아니가신 듯 주변정리 합시다....
지구를 잠시 세워두고 맞춤하시면 됩니다.
이유: 전에 어디선가 들은 기억으로는 대류현상으로 알고 있읍니다. 찌맞춤시 작은 통안에서 물이 돌면서 벽에 붙는걸로 알고 있읍니다.
잘보고 갑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 가셨군요?
뭐 중요한것도 아닌 시시콜콜한 질문이었지만..나름 궁긍하긴 했습니다
답은 찾은거 같네요...
모든 분들께 추천 한방씩입니당~~~
수조통에 넣어둔 찌가 시간이 오래되면 벽에 붙어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