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한 무게 변화에는 낚시법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채비스타일을 구사중이라면 별문제(조과차이?)가 없겠지만.
섬세함을 추구하는 채비들은 0.1g만 차이가 생겨도 설계된 채비구현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흔히 생기죠. 그리되면 당초의 계획된 찌놀림과는 전혀다른 양상으로 찌놀림이 나타날 수 있고, 낚시당하는 붕어 입장에서는 미끼속에 바늘을 숨겨 물속에 담그는 것은 같지만, 낚시하는 낚시꾼 입장에서는 당초에 생각했던 챔질 타이밍과는 상이하게 나올 수 있으니, 정확한 낚시를 못할 수가 있죠.
이런 점을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낚시인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맞게 되면, 낚시가 미궁으로 들어가고 스트레스를 받기 딱 좋아지는 상황이 생깁니다.
"한방터에서 찌가 완전 중후하게 솟아서 정점에 섰을 때 챔질하는데도 자꾸만 헛챔질이 생깁니다."
"찌올림(본신)이 나타나지 않고, 찌가 10분정도를 움찔거리기만 하길래. 미끼확인차 꺼내보니 월척붕어가 달려 있더라"
"봉돌이 떠 있는 내림채비인데 자꾸 올림입질만 나옵니다"
이런 경우들 대부분 당초에 설계된 채비구사를 실패해서 나오는 증상들이죠.
기초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예민한 채비가 조과가 좋다고 해서, 그대로 채비카피는 해서 낚시는 했지만 찌 같은 채비부속의 불량으로 인한 오차발생, 현장상황에 따른 오차발생으로 당초 계획된 채비구사를 못한 결과물이 생긴 것이고, 당사자가 이를 정확히 이해할 수준이 안된다면, 낚시가 힐링이 아니라 오히려 미궁에 빠져 스트레스만 받을 수 있습니다.
의미가있는찌라면모를까 왠간하면 새거쓰시는걸추천드립니다.
일단 사용찌가 우레탄인지? 에폭시인지 카슈인지 ?
우레탄이라면 찌나라나 찌랜드 등등에서 우레탄파는거사서 덧바르시면되고요.
에폭시는 왠간해서 트러블없으니 에폭시 5천원정도하는거있습니다 그거 손으로발라주셔도됍니다.
카슈바르셔도됩니다. 방수도류바르기전에 고운사포로600~1500방정도 )중있는거아무거나. 한번 살짝 문질러주시는게좋습니다,.,,
메니큐어든지 순간접착제는 표시가 납니다 비추...
그냥 안히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새로하나사시는게 ^^ 좋을듯해요 ^^
섬세함을 추구하는 채비들은 0.1g만 차이가 생겨도 설계된 채비구현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흔히 생기죠. 그리되면 당초의 계획된 찌놀림과는 전혀다른 양상으로 찌놀림이 나타날 수 있고, 낚시당하는 붕어 입장에서는 미끼속에 바늘을 숨겨 물속에 담그는 것은 같지만, 낚시하는 낚시꾼 입장에서는 당초에 생각했던 챔질 타이밍과는 상이하게 나올 수 있으니, 정확한 낚시를 못할 수가 있죠.
이런 점을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의 낚시인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맞게 되면, 낚시가 미궁으로 들어가고 스트레스를 받기 딱 좋아지는 상황이 생깁니다.
"한방터에서 찌가 완전 중후하게 솟아서 정점에 섰을 때 챔질하는데도 자꾸만 헛챔질이 생깁니다."
"찌올림(본신)이 나타나지 않고, 찌가 10분정도를 움찔거리기만 하길래. 미끼확인차 꺼내보니 월척붕어가 달려 있더라"
"봉돌이 떠 있는 내림채비인데 자꾸 올림입질만 나옵니다"
이런 경우들 대부분 당초에 설계된 채비구사를 실패해서 나오는 증상들이죠.
기초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예민한 채비가 조과가 좋다고 해서, 그대로 채비카피는 해서 낚시는 했지만 찌 같은 채비부속의 불량으로 인한 오차발생, 현장상황에 따른 오차발생으로 당초 계획된 채비구사를 못한 결과물이 생긴 것이고, 당사자가 이를 정확히 이해할 수준이 안된다면, 낚시가 힐링이 아니라 오히려 미궁에 빠져 스트레스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냥 붕어가 안물어주는건데도
필시 의심과 잡념에 사로잡힐것입니다.
사용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십 수백시간.
꾼의 물가에서의 시간은 찌값과 비교할 수 없을만큼 아주 소중합니다.
엥간한 데미지라면 정신건강상 과감히 폐기하셔요.
1.(순간접착제)로...
2.(수리)를 하십시요.
그냥 사용한다면 찌맞춤이 제대로 되겠어요
수리를 하던가 버리던지 두가지 방법박에는 없을것 같은데 저라면 버립니다.
너무 복잡한 생각이 들수있으니
교환하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