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올림 없이 옆으로 쭉 이동하는 도깨비입질은 뭘까요? 챔질해도 낚이지도 않고 웃긴건 찌가 올림이나 내림(높이변화없음) 길게는 10센티까지 옆으로 쭉 이동합니다
고수님들 답변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찌가 중요한가요? 지금 쓰는 찌도 입질 좋을 때 시원시원하게 올리는데 찌 좋은것으로 바꾸면 입질 더 시원하려나요
욕심인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추가내용) 블루길은 없는곳이고 원봉돌채비 원줄 카본 3호 목줄은 짧습니다
날더운데 더위 조심하시고 살림망 터지도록 어복 충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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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찌의 이상 징후가 발생하여 찌놀림이 옆으로 이동 되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2.(붕어)가 아닌 다른 (어종)의 (입질)로 보여집니다.
3.(자잘한붕어. 참붕어. 징거미새우)기타.등등...
4.(찌)를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5.(찌)는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
1.징거미,잔챙이등의 활동
2.긴목줄도원인이될수있습니다.
목줄이길수록채비는둔해집니다.흡입뱉기반복하면서이동할시 입질이와도정확히표현이안됩니다.
3.물이흐르는곳이라던가,
지나치게가벼울경우대물들의활동에
물살에떠내려가는경우도있슴돠
4.돌바닥에서낚시할경우채비에따라그럴수도있습니딘.
어떤채비인지알면이유가좀줄어들겠으나,
현재글상태로서는이러한여러가지이유가있겄습니다.
찌가좋다고하여,올림이좋은것만은아닙니다.
목줄도 짧고~
분명히 글에 있는데?
블루길 입질 이라면 문의한 조사님은
속 터지겠네요.....ㅋ
산수부림 댓글에 한표 !!
1. 바람에 의하여, 부유물로 인한 원줄 이동.
2. 참게 또는 우렁이, 물방개의 소행.
3. 징거미의 소행.
상기 외 작은 수생 동물의 소행으로 생각되며,
제생각으로는 아마도 물방개의 소행이라고 생각됩니다.
윗분 말씀처럼, 그냥 사용하시던 찌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10-20번 챔질하다보면 한마리는 걸려 나옵니다
요넘들 머든지 잘 먹습니다
새우, 참붕어, 옥수수, 바늘까지....
체비도 저와 비슷하시구
봄철만해도 쭉 올리던 곳인데 날이 더워 지면서
옆으로 질질 끌고가거나 아주 살짝 올리거나
내리는 입질만 나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떡밥을 한3가지 정도로 만들어
사용하면 그중에 입질이 조금더 커지는 경우가 생기고 최대한 부드럽고 가볍게 바꾸고 목줄또한20정도로 늘려서 낚시를 하니 좀 전 입질보단
액션이 좋아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쭉 올리진 않구요.
일단 찌가 움직인다는것은 무엇이 됐든 먹이에 반응은 하는것이니 움직임이 있을때 챔질을 꾸준히 하시면서 빨른 챔질 중간 정도의 챔지로 무엇이 반응하는지 그리고 바늘은 작은걸로 바꾸시고 콩알처럼 넣고 하니 붕어가 걸리더군요
붕어가 잘 나오던 곳이였다면 한번 해보세요
활성도 아주 작은날엔 반마디 올리거나 물고
있어도 찌변화 거의 없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그래도 안걸리시면 다른곳에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자주 봤던것 같아요
잉어의 소행입니다
잉어의 꼬리짓 또는 회전시 물 파동에 의한 찌의 수평이동으로 생각됩니다
미끼를 바꿔서 잉어를 공략해보세요
낚시대 조심하시구요 ^^
몰라서죄송요
궁금해서왔다가답변잘보고갑니다
저는징거미때문에그런적있고잘모르겠어요
1. 잡어에 의한 소행
- 물방개, 징거미, 참게
2. 대류 현상에 의한 찌의 이동
3. 원줄에 부유물의 이동에 의한 원인
여러가지가 해당이 됩니다.
여름철에는 부력이 조금 가볍게 느껴 지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찌는 현장찌맞춤도하고 천천히 흘러가는게 아니라 집어되서 물고기 헤엄때문에 흔들흔들하다가 쭉~하고 한방향으로 5~10센티정도 옆으로 움직이네요
미끼는 글루텐빼고 집어제만 사용합니다
입질 잘 오다가 갑자기 저러니 짜증이 확나더라구요 챔질해도 고기도없고 ㅡㅡ
한두번이면 모르겠는데 유독 제 낚시에서만 저러니 돌아버리겠네요 ㅋ
잉어나 향어입질은 아니겠죠????
많은 분들이 징거미같다고 하시는데 그게 맞는듯하네요...ㅠㅠ
답변 감사하고 도움 많이 됐습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 어망 터지도록 잡으시기 바랍니다~~~
참게,징거미,참붕어,방게,우렁이 등등
붕어낚시하시는분이 찌맞춤은 기본으로 하실테고
분명 그놈들 중에 범인이 있을겁니다
제 경험으로 적어봅니다
낮은 수심
지렁이 등등
저는 왠지 참게 같은데요...ㅎㅎㅎ
저도 정체를 확인하고자 오기로
몇십번 챔질끝에 징거미 다리 포획했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