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히터나 난로 그런거 없이요.
그냥 순수 차에서 문 다 닫고 자는경우에 산소부족 같은걸로 문제 안되겠죠.
소음이나 바람이 조금 들어오더라도 문을 조금이라도 열고 자는게 좋을까요?
밤낚시 가면 거의 날새는 편이지만.. 간혹~ 차에서 자는 경우가 있는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2~4시간 자는정도지만 차안도 어떻게 보면 밀폐된 공간인데 창문 다 닫고
자면 예를들면 자고 일어나면 머리가 띵할때가 있는데 그게 산소가 부족해서 그런가 아닌가 싶은데요
제가 좀 예민한가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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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 에어컨을 키지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항상 낚시가서 취침시에 문을 전부 닫아도
20여년째 아직 살아있네요.
단, 실내온도가 너무 높으면 아니됩니다.
물론 히터, 에어컨 사용하실때도 마찬가지 입니다.
외부공기 유입 으로 설정해놓으신 상태에서 시동끄고 주무시면 오케이 입니다^^
어떤 방식으로든 사고없이 차에서 잘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만에 하나 사고의 위험성이 있는데 굳이 차에서 잘려고 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 텐트치기 귀찮고 차가 편해서 열대야 시즌에만 텐트치고 나머진 모두 차에서 취침합니다.
아직 건강합니다.
그라나 아침에 해가 뜨면 실내온도가 올라 가는 것도 고려해야 합니다.
http://m.cafe.daum.net/changcheon24/79FE/168?q=D_QWU5ELiHnOc0&
주무셔도 괜찮아요.
다만 햇살이 퍼지고 온도가 올라간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안타까웠던 어린이 차내방치 사고는 햇빛으로 인해 차안 공기가 올라가서 발생했거나 장시간 환기 없이 히터를 틀고 취침한 경우로 알고있습니다.
또한가지, 뒤공간이 막힌 좁은 공간에 주차된 차량의 시동을 켜두면 일산화탄소등 배기가스가 차내로 유입되어 발생하는 사고도 있으니 창문을 여는 것도 완벽한 해결책이 아님을 유의 바랍니다.
아니면 시동끄면 자동으로
실내유입으로 바뀝니다
다만 주행시 공기가 더많이 실내로유입되겠지요
저 역시도 요즘처럼 날벌레가 많은 시기에는 차량의 창문을 모두 닫고 잠을 자지만,
지금까지 문제가 된 적은 없었습니다.
단, 차량 내부에 에어컨 또는 히터를 작동한 상태에서 잠을 자는 경우에는 반드시 바람이 통할 수 있도록
양쪽 창문을 조금씩 열고 주무셔야 합니다.
와봤읍니다
시겁했읍니다
히터를 틀지않더라고 유리창은 조금이라도
내리고 주무세요
*안전 출조하세요*
만일을 위해서 창을 조금씩 열고 주무시는게....
저는 죽기 싫어어 항상 창문을 살짝 내려 놓고 잡니다
물론한여름은 모기장을 쳐야하구요
별 이상을 못 느꼈습니다....
밤에만 자 봤습니다....
오랜세월 그렇게 자본 사람들 말 들으시면 됩니다.
저도 10년 넘게 외기순환모드로 해놓고
문 다 닫고 네다섯시간씩 잤습니다.
며칠전에도요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이라 해도
도시가 아닌 곳 물가의 밤은 25도 이하로 유지되기 때문에
차안에서 자다가 고온으로 갈 일도 없습니다.
물놀이하면 다 죽습니까?
헛짓하다보면 죽습니다 차에서 잘때는 항상 창문을 살짝 내려 놓고 자야 됩니다
사람이 자다보면 피곤에 쩔어 깊은 잠에 빠질수도 있고 늦잠을 잘수도 있습니다
창문 닫고 자도 된다는 말 듣고 절대 따라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회원님들의 좋은 답변에
고개 끄덕이며 한수 배워 봅니다
차량의 창문에 씌우는 모기장이 따로 있나요?
낚시터에서 조우들과 한잔해도 맘 편하게 잘 수 있습니다.
열어놓으면 100%안전한데
왜 닫고 자는걸 추천 하는지....
0.0001%라도 닫는것 보다
여는게 안전 하다면
열고 자야겠습니다.
단 히터나 에어컨 작동시엔 창문을 쫌 열어 둠니다 , ,
힘들다고생각되시면 닫고주무세요
비오는날 닫고자다가 산소부족으로 죽을고비
넘겨봤읍니다
많은분들이 괜잖다고들하시는데
무조건 괞잖다고 권장은 하지 마세요
재수없으면 죽을수있는데 그상황이 본인한테
올수도 있는문제입니다
그상황이 목숨이 달려있는 경우입니다
무조건 조금이라도 열고주무세요
10년 넘게 잘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