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치기는 잘모르겠고..챔질시 휙휙 나는 소리는 바람이 불어 초릿대를 물속에 깊이 담겨져있다가 챔질시 휙휙 소리가 잘나더군요..저같은 경우는 카본줄을 쓰는데 물에 가라앉은 줄이 챔질시 수면 밖으로 나오면서 휙휙 소리가 날때도 있고요ㅎ 개인적으로 소리는 대물 걸렸을때나는 흉흉~소리를 젤로 좋아합니다. 가끔 큰거 걸리면 낚시대에서 쩍쩍 하면서 소리나는데 그땐 스릴감 최고입니다 ㅋ
경질대에서 소리가 많이 납니다
어제 바람이 좀 불었습니다 그분들은 바람이 어느정도 불어도 별신경 안습니다 왜냐면 바람 별로 신경 안쓰고 앞치기 하면 되니까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바람이 좀 부는 날씨라면
마냥 바람이 잠시 멈추길 기달리시나요....
바람불면 구녕에 잘 안들어 가지요...그럼 한번 두번 여러번 투척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분들이 앞치기 잘 하시는 분들입니다
그소리 정도는 아주양호합니다... 옆조사님들께요^^
저는 작년 늦가을에 갈리지라는곳에서...
옥내림하는 분같던데...
거의 동시에 낚수대 펴기시작했는데 이냥반...제 쪽으로 최소 44대 정도되는것을 휙 먼저 던져둡니다...
열반지만 할수없이 저는 2.5칸 던져서 4~5M정도 여유를 둿읍니다
근데..
밤새 물찢어지는 소리납니다...
던져놓고 곧바로 낚시대를 뒤로 째지는 소리나도록 잡아당겻다 밀어서 놔두네요 ㅠㅠ
채비를 안착 시키는데 필요한만큼만 힘을 주면 소리가 거의 없고
그렇게 던져야 봉돌과 찌가 수면에 떨어질 때의 착수음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챔질 할 때는 맹탕에서는 손목으로 끊듯이 챔질하면 역시 소리가 나지 않지만
수초지대에 다대편성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무식한(?) 챔질을 하게되고
이 때는 바람 가르는 소리가 납니다.
결국 소리가안나야 좋단말씀이네요.
경질대,중경질대 차인줄 알았는데.
감솨.
옆사람에게는 잘 들려요!
미안하거도 주댕이만 올라왔네요
총을 쏘는 본인은 크게 느끼지 못하는데
옆에서 부사수 하는 사람은 고막터지는 기분이죠
그런 이유랑 비슷할겁니다.
앞치기할때는 잘 모르겠던데요
앞치기에서 소리가 크게내는분들은 내공이 없어보이더군요,,
감사합니다.
어복 충만하세요.
어제 바람이 좀 불었습니다 그분들은 바람이 어느정도 불어도 별신경 안습니다 왜냐면 바람 별로 신경 안쓰고 앞치기 하면 되니까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요 바람이 좀 부는 날씨라면
마냥 바람이 잠시 멈추길 기달리시나요....
바람불면 구녕에 잘 안들어 가지요...그럼 한번 두번 여러번 투척을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그분들이 앞치기 잘 하시는 분들입니다
본인이 앞치기할때 옆사람에게는 들림
옆사람이 앞치기할때 본인에게 들림
본인은 소리 안난다는 분들.... 동료들이나 주변사람한테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아. 저는 아직도 저의 소리를 못듣습니다
저는 작년 늦가을에 갈리지라는곳에서...
옥내림하는 분같던데...
거의 동시에 낚수대 펴기시작했는데 이냥반...제 쪽으로 최소 44대 정도되는것을 휙 먼저 던져둡니다...
열반지만 할수없이 저는 2.5칸 던져서 4~5M정도 여유를 둿읍니다
근데..
밤새 물찢어지는 소리납니다...
던져놓고 곧바로 낚시대를 뒤로 째지는 소리나도록 잡아당겻다 밀어서 놔두네요 ㅠㅠ
고요한밤에 쫙쫙!! 쫌있다가 또 쫙아악~~~
그런사람 첨봤는데...
밤새 잔바리에 시달리는거 같던데 ㅎㅎ
이튿날 물으니 37~8되는거해서 10여마리했다고 불퉁하게 대답하는데..
ㅎㅎㅎ 8~9치되는거 보고 37~8이라니...
확!! 뛰어가서 면상 박살내버리려다가...
낚시경력 40년에 물소리만 들어봐도 대충 씨알 짐작하는데...
이 웃기는 양반...
흠... 말이 자꾸 옆으로 새네요^^
여튼 물찢어지는소리...다시 안듣고싶읍니다..
초보조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