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깐 기절 후 6대중 5대를 엉커셔 옆에서 겁나 잡아 낼때 줄 묶엇던적이 있네요 그래도 3마리 자동 빵 되어있더군요.
그날 활성도가 얼마나 좋앗는지 짜증이 옆에서는 In & Out ...
줄 다 묶으니 입질이 딱 끊기더군요. 원래 자동빵 이런거 좋아라 하지 않는편이라 휴식엔 항시 걷어두는데..
이런 경험도 있으실텐데요
제 경험에는...
아침에 대편성해 놓고 점심 먹으러 간 사이에 3대 얽히고
다 끊어내고 다시 채비해서 낚시하다가
저녁먹으러 간 사이에 4대 얽혀서
다시 끊어내고 채비해서 낚시하다가
밤에 깜빡 조는 사이에 6대 얽혀
채비는 못하고 다른 낚시대 펼쳐서 낚시하다가
새벽에 깜빡 졸았는데 다시 4대를...ㅠㅠ
올해 4월 괴산군 냇가에서 2박 3일 낚시의 2박째에
밤 11시가 넘어도록 거의 입질이 없어서
1시간 남짓 늦은 저녁 식사 겸 한잔 하고 왔더니
8치 붕어 한마리가 10대 중에 7대를 엉켜 놓았습니다
머리 꼭지까지 화가나서 붕어 뜰채에 담아 벌 세우고
줄을 풀다보니 붕어가 얼어 죽을듯한 기색이 보여 우선 방생.....
자르기 않고 7대 다 풀고 나니 5시가 넘었더군요
결론은 그냥 자르는 편이 현명하다는 것
또 다른 괴산 냇가에서는 9대도 풀어 보았습니다
낚시...
1.맨바닥권에서...
2.낚시대:10대 편성하고...
3.(아침)식사 마치고 와 보니...
4.채비: 열 대를...
5.일명: (필통)을 만들어 났네요.
6.(가물치) 45cm 한 마리가 4칸 대에 자동으로 걸려서...
7.채비 모두를 휘감아 버렸네요.
8.채비 모두...
9.정리가 않되서...
10.그 날 낚시는...
11.그 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대단들 하십니다. 저같음 대접고 집에올거 같네요ㅎㅎ
미끼넣고
마실순찰..
20분뒤 잉어한테8대 박살..
바로 전접고 집에옴
대펴는데 한시간
접는데 10분
수초에 감아 놓아서 커피 한자 마시고 바로 들어
왔습니다
이건뭐 잉어 손맛은 손맛도 아닙니다 대를 세우지를 못했습니다.
이 정도로 엉켜봤슴다.
오니깐 6치가 4대를 엉망으로 박살
한대도 못살리고 옆에 나두고...
급하게 한대 새로 편성해서 9대 짜잔 일행과
커피한잔 하고오니깐 5치가 3대 엉망 박살
6대로 낚시 할라고 하니깐 짜증나서 그냥
낚시 포기 ㅎ
그날이 마지막 출조였습니다.
꽝치고..
엉킨줄 잘라놓은 낚시대 6대..
아직 차에 있어요..ㅡㆍㅡ
찌는 한개만 뿌서지고..
다음 출조때..캐미 끼우기 전까지
할일이 생겼어요..
신기하게..잠도 한숨 안자고 올나이트 했는데..그러네요..잠깐 한눈판 사이에..
다행히 저는 같은찌를 구매할때 한번에 50개 정도 합니다 부력이 거의 같죠
그래서 바로 줄 다 자르고 다시 줄 매어서 낚시 했는 기억이 있습니다^^
일어나보니....4대를 감았드라구요 ㅠ
고기도 달려 있었구요
......무적의 대호만 배스 . . . . . .
다들 공통점이 잠시 한눈판사이^^
고기들이 물속에서 보고있다가 낚시꾼 없어지면
활동하지요^^
사진만 봐도 절망과 분노가 느껴집니다..ㅠㅠ
오~~신이시여!!
그것도 9치붕어가 말이죠...
저는 그래도 차분이 풀르다보니 다풀려서 다행이었습니다...
지금은 저녁먹으로갈때는 중간중간대는 걷어 놓고 밥을먹습니다...
니다.
낚시대 피면 자는성격이라..ㅎㅎ
ㅠㅠ 이후로 대 다 걷어놓고 잡니다.
12단 받침틀 양쪽 가장자리 짧은대 2대 제외하고 10대 난장되었네요.
붕어 자동빵이면 위안이라도 될텐데 범인은 누치였습니다.
그날 활성도가 얼마나 좋앗는지 짜증이 옆에서는 In & Out ...
줄 다 묶으니 입질이 딱 끊기더군요. 원래 자동빵 이런거 좋아라 하지 않는편이라 휴식엔 항시 걷어두는데..
입질전혀없어 그대로 두괴 집에가서 자고 아침장보러
갓드만 이런된장 중간32대가 좌우 합5대 싹 훌텃드라구요
시간에 쫓기는 낚시하는지라
그자리 채비다시햇엇습니다
다행이 낮이라
9대 다시 원줄부터 채비 다했네여..ㅠㅠ
근데 꽝쳤어여..ㅠ
사슬채비로
6대폈는데, 발갱이가 6대 모두다엉켜서 한밤중에
집에 올뻔했습니다 ㅠ
막걸리한두잔먹고 심호흡하고 채비다시 묶어서
담날오전낚시까지했네요 ~ ㅋ
12대중 12대 준치로 다 감긴적 있읍니다
새벽 5시부터 9시까지 채비하고
철수했네요
제 경험에는...
아침에 대편성해 놓고 점심 먹으러 간 사이에 3대 얽히고
다 끊어내고 다시 채비해서 낚시하다가
저녁먹으러 간 사이에 4대 얽혀서
다시 끊어내고 채비해서 낚시하다가
밤에 깜빡 조는 사이에 6대 얽혀
채비는 못하고 다른 낚시대 펼쳐서 낚시하다가
새벽에 깜빡 졸았는데 다시 4대를...ㅠㅠ
저 말고도 분명히 저런 경험 있으실 꺼예요.
글쵸??
전 자동빵이 한번도 없어서..한번도 다대 엉킨적이 없네요.
이걸 좋아해야할지..^^;;
밤 11시가 넘어도록 거의 입질이 없어서
1시간 남짓 늦은 저녁 식사 겸 한잔 하고 왔더니
8치 붕어 한마리가 10대 중에 7대를 엉켜 놓았습니다
머리 꼭지까지 화가나서 붕어 뜰채에 담아 벌 세우고
줄을 풀다보니 붕어가 얼어 죽을듯한 기색이 보여 우선 방생.....
자르기 않고 7대 다 풀고 나니 5시가 넘었더군요
결론은 그냥 자르는 편이 현명하다는 것
또 다른 괴산 냇가에서는 9대도 풀어 보았습니다
1.맨바닥권에서...
2.낚시대:10대 편성하고...
3.(아침)식사 마치고 와 보니...
4.채비: 열 대를...
5.일명: (필통)을 만들어 났네요.
6.(가물치) 45cm 한 마리가 4칸 대에 자동으로 걸려서...
7.채비 모두를 휘감아 버렸네요.
8.채비 모두...
9.정리가 않되서...
10.그 날 낚시는...
11.그 것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이후로 잘때는 가능한 많이 낚시대 걷어 놓고 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