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보다가 집한채정도의 둠벙 조그만곳에서 붕어 마릿수로 잡았다는 글을 봤습니다.
저는 예전에 일반 가정집 두채정도..200평쯤 되려나..그정도 둠벙에서 마릿수로 잡아본 기억이 있고
동네에 한칸반대 던지면 맞은편에 닿을정도의 도랑같은 수로에서 월척을 건진적도 있었어요.
요즘은 개발이 많이되서 이런곳들이 다 메워지고 해서 없을텐데요.
회원님들은 얼마나 좁은곳에서 잡아보셨는지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청주 무심천 상류쪽에 둠벙이 몇군대잇는대 매년 장마지면 고기가 들어와서 못나갑니다ㅎㅎ
그런곳에서 가끔 재미보곤합니다^^
제주에는 아주 작은 물통들이 많이 있는데
낚시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대부분 잘 잡힙니다.
수심은 40정도....
.
.
입질도 없기에 자고 새벽장 볼려고 자고 일어났는데...
.
.
조그마한 논두렁 이었습니다...ㅡㅡ;;
둠벙 같은곳은 이상하게 기분이 안나서리 있어도 피하는편입니다..
일어나보니 논 주인이 머하냐고 물어봤다는...
한잔하고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대규모 비닐하우스 단지였다는.....
진짠지 가짠지 ㅎㅎ
어항요.^^
이상하다 싶어 날이 밝아오니 건너편 밭에다가 캐스팅 ㅎㅎ
염소몇마리가 있었는데 아저씨 염소잡을라고요? 이랫대요 ㅎㅎㅎㅎㅎ 둘다 웃었대요 ㅋ
한대로 9치급 열수이상하고 밤낚시 5대피고
노지기록 세운적있습니다
5치부터39까지80수 크기는 20평정도에 수심1미터
지금은 그런곳은 없겠죠
28 까지요 ㅋ
저는 어렷을적 쪽대로 고기잡던 물통이 생각나서 한달전쯤 대를 담가보니 7치까지 5수 확인했습니다.^^* 기분 좋더군요 만수일때 15평정도 될까 싶네요.세대 벌려서 편성하니 아주 든든하더군요 ㅎㅎ